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 안전을 최우선으로…고성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내달 4일 개최되는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성군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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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자 및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3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넷코어, 고성군사이클연맹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공룡나라 그란폰도’는 고성군의 대표적인 비경쟁 자전거 대회로, 고성군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고성군 내 각 읍면을 잇는 약 100km 코스에서 펼쳐진다. 2026년 대회는 4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1730명, 관계자 및 관람객 200여 명 등 약 193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실무위원회에서는 도로 안전 통제, 응급 의료 체계, 비상연락망 운영, 보험 가입 및 안전용품비 집행 계획 등 대회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단, 관내 병원, 경찰 등 유관기관과 즉시 연계되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행사 당일 주요 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 순찰반과 사설 응급구조팀을 배치한다. 또한,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참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성군 종합운동장 내에는 행사장 배치도를 기준으로 구급차, 응급의료소,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주요 코스와 각 구간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응급 상황 대처 요령, 교통 통제 등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배 고성군사이클연맹 회장은 “이번 자전거 축제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참가 선수와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대회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는 4월 4일 오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구간별 코스를 거쳐 오후 2시 30분 경품 추첨 및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및 고성군사이클연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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