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취약계층 가구 가스 시설 개선…안전망 강화

7100만원 투입, 가스 사고 예방 및 복지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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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광군,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시설개선 지원…353가구 혜택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가스안전장치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 7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자부담 비용 없이 전액 군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스안전장치 설치와 LPG용기 사용 가구의 가스배관 시설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가스안전장치는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잠그는 장치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LPG용기 사용 가구의 노후된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퓨즈콕 설치를 통해 가스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의무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가스안전장치 설치나 시설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4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 예방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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