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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 100인의 아빠단’ 8기를 모집한다. 도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번 8기 아빠단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경상북도 거주 아빠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 가정, 그리고 2025년도 미참여 가정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선정된 100명의 아빠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대면 주간 과제 수행, 아빠와 함께하는 농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상북도는 아빠단의 활동을 통해 육아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육아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빠들이 직접 육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창작자 역할도 수행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100인의 아빠단은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경북도의 육아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아빠단 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언론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한 인식 개선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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