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30년 넘은 노후 건축물 안전 무료 점검 실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건축 전문가와 합동 점검, 시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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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산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실시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사용 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법적으로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 조치다.

시는 건축 전문가와 함께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점검 신청을 받는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점검 대상은 사용 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이다. 다만, 개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건축물은 제외된다.

건축주나 관리자가 신청하면 건축사와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축물을 육안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 또는 '불량'으로 판정된 건축물은 정밀 안전 점검을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 건축물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유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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