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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시가 급변하는 도시 여건에 발맞춰 2045년을 목표로 하는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획은 신규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18개월 동안 용역이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20년 단위의 중장기 상수도 종합계획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30년부터 2045년까지 5년 단위로 구분된 4단계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 급수인구와 급수량, 용수 수요량 예측, 신규 개발 사업에 따른 상수도 시설 확충 계획 등이 포함된다.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유지 관리 계획,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
특히 창원시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조정과 국부적인 물 배분 불균형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배수지 과부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시행 및 재정 계획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규용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미래 20년을 대비하는 상수도 인프라 종합 청사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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