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체험' 더해 지역 상권 공략

29개 업체 참여, 4월부터 체험 코스 운영…관광객 소비 유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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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체험코스’ 참여업체 설명회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체험'을 더해 관광객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체험코스 참여업체 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카페와 체험시설 29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단순 방문 인증을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은 참여업체에서 지정 메뉴를 이용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참여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산시가 자체 개발한 전용 쿠폰은 체험코스 참여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경품이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셈이다.

체험코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관광객은 참여업체에서 지정 메뉴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반기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관광캐릭터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양산의 자연, 역사, 지역 상징을 활용한 특별 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관광객 방문을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참여업체들과 함께 양산만의 매력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 ‘K스탬프투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산12경 등 관광명소 30개소로 구성된 상시 인증 코스가 운영 중이며, 인증 개수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이 선착순 지급된다. 30개소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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