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반찬으로 안부 묻는 따뜻한 돌봄…청장년 1인 가구 지원 강화

70가구에 반찬 지원, 고독사 예방 위한 사회적 연결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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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반찬으로 건네는 안부.. 청장년 1인 가구 돌봄 이어가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 은둔형 외톨이 등 70가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반찬 한 끼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누군가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작은 연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청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따뜻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전수조사, 희망잇고 발굴단 운영, AI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희망잇고 발굴단'은 1:1 결연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밀착 관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 없는 따뜻한 고흥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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