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 손으로 편백 2천 그루 심었다

제81회 식목일 기념, 탄소중립 녹색 도시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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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푸른 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6일, 봉강면 석사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 것.

이번 행사에는 시민, 기관 단체, 공무원 등 3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편백나무 4년생 묘목 2천여 그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나무 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 생태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나무를 심어보니 자연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산림 보호와 나무 심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를 보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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