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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김신호 부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김 부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의 사고를 사전에 막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김 부시장은 “해빙기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 요소가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 외에도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옹벽이나 축대의 균열 등 위험 징후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 면 동에 비치되어 있는 주민점검신청서를 통해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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