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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 광림동이 주민들과 함께 삭막했던 연등천변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였다.
광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 약 80여 명과 함께 광림동 일대에서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여수전남병원 인근에 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주민들은 연등천변 걸이형 화분의 폐화를 제거하고, 광림동 일대 자투리땅에 팬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을 정성껏 심었다.
김임옥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꽃들이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연등천을 걷는 시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경숙 광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광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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