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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통영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반려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내죽도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내외에서 키우기 쉽고 관상 및 식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엄선했다.
배부 수종은 올리브나무, 블루베리, 로즈마리 등 총 6종 4500여 본이다.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초록빛 쉼표를 찾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통영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심은 반려나무가 모여 기후 위기를 이겨내는 커다란 숲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산림 행정을 강화하는 등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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