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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서창2동이 봄을 맞아 가로수 지킴이와 함께 초화 식재 활동을 펼쳤다. 17일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가로수 지킴이, 동 직원 18명이 참여해 봄맞이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창2동 가로수 지킴이는 통장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 청사 화단과 서창남순환로 등 지역 내 자투리 공간에 펜지, 비올라, 크리산세멈, 스토크, 루피너스 약 1800본을 심었다. 긴 겨울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이다.
김보경 통장은 “겨울철 궂은 날씨와 거센 바람으로 거리가 삭막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식재 활동을 통해 동네에 봄기운과 활력을 북돋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서경희 서창2동장은 “봄 초화를 심고 나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창2동장은 또한 “청사 앞 화단을 꽃길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이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식재 작업에 참여해 주신 가로수 지킴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초화 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다. 서창2동은 앞으로도 가로수 지킴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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