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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주민들의 손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을의 발전 방향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순천시는 공동체 발전계획 워크숍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시설 설치나 영리 목적의 활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을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27일까지 해당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필요 서류는 순천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도, 그리고 공동체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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