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관광지 주차장, 2026년 춘향제 맞춰 확 바뀐다

8억 투입, 주차면 107면 늘리고 편의시설 개선…관광객 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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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남원 관광지 주차장 정비사업에 나선다.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 2026년 4월까지 어현동 37-12번지 일원의 주차장을 정비한다. 특히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 이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주차 공간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 화단을 철거하고 소나무 15주를 함파우 일원으로 옮겨 공간을 확보한다.

주차장 면적은 동일하지만, 주차면 수는 기존 188면에서 295면으로 107면 늘어난다. 소형차 주차면은 161면에서 279면으로 증가하며, 이 중 아동 등 배려 주차면은 2면에서 29면, 경차 주차면은 0면에서 29면으로 확대된다. 반면 대형차 주차면은 27면에서 16면으로 줄어든다.

남원시는 주차장 내 조명 타워를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 관광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주차환경 개선은 관광 편의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춘향제 이전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 관광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성수기나 각종 행사 시 주차 혼잡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남원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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