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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지난 17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6 전주 영화 영상 지원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영화인, 영화 관련 단체 관계자, 관련 학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전주시와 전주영상위원회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단위 사업별 온라인 공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2026년 주요 지원사업으로 영화 영상 제작 지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전주영화학교 운영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전주시의 영화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공유도 이루어졌다. 전주시는 올해 27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한 영화 영상 도시로서의 강점을 강조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영화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가 영화 영상 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영화 영상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주가 명실상부한 영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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