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갈치조림 한 끼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찬 반찬사업’ 88세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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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힘찬 반찬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힘찬 반찬사업'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돌보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환절기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갈치조림'을 주메뉴로 선정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갈치와 무, 대파 등 조리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위원들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갈치조림은 관내 취약계층 88세대에 전달됐다.

위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상황을 살피는 등 이웃 돌봄의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가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잠재적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살피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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