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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공동 과제포를 운영하며 농업 기술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산군4-에이치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6일, 공동 과제포에서 감자 모종 심기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군4-에이치연합회는 제원면 제원리에서 회원 20명과 추부초 학생 4-에이치회원 20명이 함께 감자 품종 '두백' 1t을 심었다. 특히 올해는 학생 4-H회원들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농업 체험을 하며 세대 간 농업 교육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율민 4-H연합회장은 "학생 회원들과 함께 공동과제포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도 금성면 두곡리 공동 과제포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 모종을 심었다. 회원들은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선진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숙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키운 농산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공동 과제포 운영을 통해 작물 재배 기술을 익히고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수확물 판매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홍선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학습단체가 공동 과제포 운영을 통해 농업기술을 배우고 지역사회 나눔까지 실천하는 모습이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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