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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시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안전보건교육 연간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상반기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시행과 유해 요인 사업장 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실시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질식 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5월 중 담당자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 및 비상 훈련을 실시하고, 보호구 착용 및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근로자위원들과 함께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기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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