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2026 은빛사랑영월학교' 개강…어르신 100여 명 참여

건강·취미·교육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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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2026 은빛사랑영월학교’ 개강식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2026 은빛사랑영월학교'가 3월 12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을 열었다. 복지관 1층 락앤홀에는 1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강식은 연간 운영 계획과 수업 일정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측은 수강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해 출석 방법과 운영 수칙 등 주요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영월경찰서의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이스피싱 등 어르신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책을 제시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웃음 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은빛사랑영월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학습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건강, 교육, 취미 영역으로 나뉘어 맞춤형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 영역에서는 건강체조, 요가, 댄스스포츠를 통해 신체 활동을 장려한다. 교육 영역에서는 영어, 스마트폰, 컴퓨터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문해력을 높인다. 취미 영역에서는 미술과 칼림바 수업을 통해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복지관 측은 건강체조에 대한 높은 수요와 노인 일자리 참여로 오전 수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추가 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월,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건강체조 추가반은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과 소통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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