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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가 민원봉사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원 현장의 고충을 듣고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7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과 반복 민원 대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폭언, 폭행 등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부담감과 감정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근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 권한대행은 “민원봉사과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충주시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상·하반기 연 2회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민원 자동 녹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화 면담 민원 20분 권장 시간 설정, 마음 건강 검진, 웨어러블 캠 운영 등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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