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출산 가정에 육아수당 최대 1000만 원 지급 결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외국인 가정도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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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주시, 출산가정에 육아수당 최대 1,000만원 지급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산육아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출생아 1인당 최대 1000만 원이 지급되는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양육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수당은 1세부터 6세까지 총 6회에 걸쳐 지급된다. 회차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장기간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생 아동과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에 거주하는 부모가 신청 가능하다.

지급은 아동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지급 심사 기준일의 거주 여부 확인 후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충주시는 그동안 외국인 가정의 경우 주민등록 등 거주 여부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외국인의 체류 자격 기준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고 제도의 운영 기준을 보완했다. 일정 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 부모 가정도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출산육아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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