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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 씨름의 강자들이 충북 단양에 모인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단양군체육관 동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19개 팀과 여자 6개 팀이 참가하여,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는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자부 경기가 신설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22일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예선과 여자부 단체전 예선으로 시작한다. 23일에는 여자부 개인전 결정전이 펼쳐지며, 24일 개회식과 함께 소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
25일 태백장사, 26일 금강장사, 27일 한라장사, 28일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로 이어진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7일간 단양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씨름 팬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응원할 수 있다.
단양군씨름협회는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 씨름 팬들이 단양을 찾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대회가 씨름의 전통과 매력을 알리고 단양이 스포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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