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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삼척시는 2026년, 독도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 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25년에 이어 문화 환경 취약 지역 분야에 선정됐다. 강원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 운영기관으로 참여,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총 사업비는 1억 3백만원 규모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독도 수토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지역 자원을 활용, 역사 도서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독서 기반 문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척시는 미래 세대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삼척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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