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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지역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휴학생,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난해 하반기 동안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다. 국가나 지자체 등 타 기관으로부터 이미 이자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전주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교육-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주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전주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로 직접 상환 처리된다. 최종 선정 여부와 상환 금액은 지원 완료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는 적은 금액일지라도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에게는 큰 심리적 경제적 압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고물가 시대에 금전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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