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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가뭄 대응 민·관·군 협의체 출범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 제2청사에서 열린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강릉 가뭄 대응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6일 첫 회의를 열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국방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추조사협회 등 민·관·군 전문가가 참여해 지하수를 활용한 대체수원 확보에 집중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하루 1만 톤 공급을 목표로 신규 지하수 관정 개발과 기존 지하수 대형 관정 중 수질이 양호한 시설을 임시 용도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오봉저수지와 홍제정수장 인근에 지하수 탐사 3개팀을 투입하고 굴착장비 10대를 동원해 긴급 탐사 및 개발에 착수한다. 강원도지하수관리계획 자료에 따르면 강릉 지역의 지하수개발가능량은 146백만 톤/년에 달하나, 이용량은 30백만 톤/년으로 20%에 불과해 추가 개발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하수 개발과 병행해 해수담수화, 저류지하댐 사업 등 중·장기적 대책도 검토해 향후 가뭄 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작은 물도 모이면 강이 된다 민·관·군의 협력으로 체감 가능한 추가 물을 신속히 확보해 가뭄 극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군민이 함께 만드는 인제군‘합강소식’. 모바일 구독 이벤트 진행
인제군이 발행하는 군정소식지 ‘합강소식’ 이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소식지를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합강소식’은 군정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공식 매체로 군과 군민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 위해 꾸준히 발전해왔다. 2022년에는 기존 신문형을 책자형으로 전면 개편해 행정정보뿐 아니라 문화·역사, 의정소식, 유관기관 소식 등으로 내용을 확대했다. 2023년에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소식지를 제작하고 카카오톡 채널 ‘인제군 합강소식’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 군정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했던 군정소식지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군민 참여 코너를 확대하고 건강칼럼, 인제썸플레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군은 소식지 홍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소식지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인제군 합강소식’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 캡처 화면을 설문폼에 제출한 100명을 추첨해, 당첨자의 인제채워드림카드에 5,0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합강소식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소식지를 지향한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편리한 접근 방식으로 군정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가을빛 물든 인제, 2025 가을꽃 축제 9월 27일 개막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면서 ‘2025 인제 가을꽃 축제’의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23일간 인제군 북면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2025 인제 가을꽃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을꽃 축제’는 지난해 25만명이 방문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올해도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은 약 82,800㎡ 규모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등 야생화 50만 주가 심어지며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네 가지 테마로 이어진다. 각 길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축제와는 다른 공간 연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화꽃밭을 따라 이어지는 ‘행복하길’에는 ‘향기 가득한 꽃마을’ 이라는 주제로 테라스하우스 1동과 오두막 8동이 설치돼 대형 그늘 쉼터에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변 산책로 구간인 ‘소통하길’은 느린 우체통을 운영해 엽서를 보내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소나무 숲길 ‘힐링하길’에는 백합 9만 5천 본이 식재돼 향기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숲카페와 트리하우스 2동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숲, 정원, 인제’를 주제로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니정원’ 10곳이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가위바위보 대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며 SNS후기, 설문조사, 축제 공식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지난해보다 1시간 연장돼 가을꽃을 한층 오래 감상할 수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해 처음 오시는 분과 다시 찾는 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농약 판매 업체 37곳 합동 점검
평창군은 오는 9월 19일까지 관내 농약 판매업 등록 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본부와 농약 유통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 차단과 농업인 피해 예방,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밀수·불법 제조 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약효 보증기간이 지난 불량 농약 판매 △농약 취급 제한 기준 위반 △가격표시제 미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경찰 고발 등 엄정한 조치를 받게 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농약 유통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는 안전한 농약 유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완공 오는 9월 23일 개통식 개최
홍천군은 홍천읍 갈마곡리 23-162번지 일원에 개설하는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가 완공되어 9월 23일 오전 10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156억 4천만원을 투입해 폭 15~21m, 길이 1,052.6m의 규모의 도로를 완공했다. 홍천군은 지역의 균형발전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갈마곡리 주변 지역의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통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랜 기간 불편을 감수하며 도로 개설을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추진 중인 갈마곡2지구 도시계획도로도 조속히 완료해 갈마곡리 주변 교통흐름을 추가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평창군은 9월 토지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61,451건, 137억 1백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이며 개별 공지시가의 70%를 과세표준으로 토지를 종합 합산 과세, 별도 합산 과세, 분리과세로 구분해 과세 구분에 따른 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세액이 부과된다. 부과된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 ATM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재산세를 기한 내 내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므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납부 기한 내에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동해선 고속화 염원 ‘2025 글로벌 비전 철도포럼’ 개최
동해시에서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현진관광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글로벌 비전 철도포럼’ 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향후 철도시대에 맞춘 지역 발전 과제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동해선 철도 고속화 국회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동서고속철, 동해북부선에 이은 마지막 동해중부선 세션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10개 시·군 및 강원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는 포럼이다. 삼척~동해~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은 총연장 45.8km에 사업비 1조 3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반영되어 2023년 2월부터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자체와 협력해 2023년 9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예타 통과를 위한 대응 회의를 실시하고 나아가 2025년 3월부터 중앙-도-지자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3.1절 달리기 행사, 철길따라 플로깅 행사 등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포럼 또한 헙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포럼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 강릉, 삼척, 철도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동해선 고속화와 동해남부권 연계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선 고속화는 단순한 교통 편의 향상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중요한 과제”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 정책 반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정선군, 9월 20일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 ‘오음봉 오락실 트레킹 데이 & 나전역 야시장 야밤바 행사’ 동시 개최
정선 북평면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0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두 가지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문화와 건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한다. 20일 북평면 오전 10시부터 남평리 일원에서 ‘2025 오음봉 오락실 트레킹 데이’ 가 진행된다. 북평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주민과 사전 참가 신청자가 참여해 맨발 황토길, 백일홍·수국 꽃길, 황금벼 논두렁길, 오음봉 숲길, 마음길 등 총 4.7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걷기 행사에 앞서 개회식과 간단한 이벤트, 기념품 배부가 준비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행사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북평면 북평7길 옛 시장 골목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준비한 나전역 야시장 ‘야밤바’ 가 개장한다. 오후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는 주민 셀러 20팀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관내 버스커와 동아리 공연이 골목을 풍성하게 채운다. 방문객을 위한 SNS 리뷰 이벤트, 현장 상품권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어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해 주민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트레킹 대회를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널리 알리고 야시장을 통해 소규모 창업과 주민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북평면 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인 북평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두 행사는 주민 주도로 기획된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네트워크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정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 지역특산주‘어달21’ 과하주 출시
동해시 지역특산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더담은 신제품 과하주‘어달21’을 출시하며 오는 무릉제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과하주란 ‘여름을 지나는 술’ 이라는 뜻으로 도수를 높혀 더운 날씨로 인한 술의 변질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한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이다. 이번 신제품은 발효주의 단맛이 가장 강할 때 3년 숙성한 증류주를 첨가하고 100일간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오직 발효와 숙성만으로 은은하고 싱그러운 단맛과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더담만의 프리미엄 전통주다. ‘어달21’은 동해시 어달동의 옛 지명 ‘어달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숫자‘21’은 알코올 도수를 뜻하는 동시에‘리’를 숫자 21로 표현해 지역 정체성을 담아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달21 출시가 농업과 전통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번 신제품이 동해시 지역특산주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횡성군, 등록전환예정지 지적현황측량으로 인·허가 사업기간 단축
횡성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산 지번 토지에 대해 인·허가 전 개발예정지 등록전환예정지 지적현황측량을 실시하고 관내 측량설계사무소에도 지적현황측량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은 인·허가 후 공사를 시행하고 등록전환측량을 신청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로 인해 인·허가 과정에서 선·면적 증감으로 인해 설계변경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 비용이 발생 및 사업기간 연장 등 불편이 잦았다. 특히 횡성군은 국·공유지를 제외한 개인 산지번 토지가 전체 건수의 10%이고 면적으로는 41%를 차지하고 있어 인·허가 관련 등록전환 예정지 지적현황측량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인·허가 전에 사업대상 필지에 대한 등록전환예정지 지적현황측량 실시 및 홍보함으로써 설계측량과 지적측량의 성과 불일치가 해소되고 불필요한 설계변경이 사라질 것”이라며 “민원인의 경계적, 시간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민원 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은 물론,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상호 일치해 지적정보의 정확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 역사 및 생태·문화 사진전’&‘한가위 셰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에서 ‘한강 역사 및 생태·문화 사진전’과 ‘한가위 셰프’ 등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생활상과 역사, 문화를 담은 강원일보사 주최 ‘제17회 한강 사진 공모전’ 수상작 29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한다. 특히 9월 27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 한가위 셰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연구가 최주영 씨와 도유림 협약마을 주민들이 함께 송편 빚기, 강정 만들기, 떡메치기 등 명절 음식 체험을 진행한다. 또 올벼심리, 윷놀이, 제기차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문화를 되살려 관람객과 함께한다. 아울러 한국한복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복 입기 체험과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도 마련돼 케이-의복, 케이-음식, 케이-국악, 케이-놀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대 간 전통 계승과 추석 명절의 멋과 맛, 흥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홍창수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한강의 역사적 가치와 민속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이번 산림박물관 사진전과 문화행사에 많은 가족과 이웃이 참여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군, 무허가·미등록 가금축사 일제 점검 실시
횡성군은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가금축사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무허가 축사 운영 중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본격적인 특별방역기간을 앞두고 축산 현장의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점검은 5일부터 18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뒤, 19일부터 25일까지 현장점검으로 이어진다. 자진신고는 횡성군청 축산과 내 설치된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고 농가는 신속히 축산업 허가·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허가·등록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 시설 폐쇄 및 가축 처분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6개월 이내에 이행하면 고발 등 처분이 유예된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축산, 재난, 방역, 환경, 건축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비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축산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건축법 등에 따라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가 내려진다. 황원규 군 축산과장은 “자진신고 농가에 대해서는 최대 6개월의 시정 기간을 부여해 처분을 유예하고 있다”며 “무허가·미등록 가축 사육 농가는 반드시 기한 내 자진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 준공
양구군은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 조성을 마치고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00-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총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14,513㎡ 규모로 조성된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은 기존 공원 시설을 철거·정비하고 오토데크 8개소, 글램핑동 5동, 주차장, 공연장, 화장실, 취사장 등을 새롭게 갖춰 기존 천문대 캠핑장의 인프라를 한층 확충했다. ‘하늘별 체험장’ 이라는 명칭은 국토의 정중앙인 양구에서 하늘과 별을 바라보며 자연과 우주를 체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천문 교육을 접목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앞으로 관리위탁 운영자 선정 및 위탁계약을 통해 기존 국토정중앙천문대 캠핑장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이 자연과 우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배움터이자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관광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공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삼척시, 2026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지역경제 활력·미래성장기반 강화 박차
삼척시는 9월 15일 오후 3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회복과 수소 등 신성장산업 육성, 중입자 암 치료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중심으로 한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2026년도 핵심사업과 신규공모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보고회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불과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통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통과, 중입자 암 치료기반 의료클러스터 예타통과 등 삼척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굵직한 성과를 이루어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삼척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공격적인 국·도비 확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주문했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 성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내년에도 삼척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삼척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정리된 핵심 및 신규사업을 토대로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