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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3천만원 상당 고향사랑 기탁 이어져…지역 발전 '청신호'
고창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단건설,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관리공단 부안고창지사, 태산산업 등 4개 기관 및 개인이 총 3천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고창군에 전달했다.지난 18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창군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병준 ㈜진단건설 대표이사는 500만원, 한국전력공사 직원 일동은 1850만원, 건강보험관리공단 부안고창지사 직원 일동은 350만원, 장혜자 태산산업 대표이사는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창 사랑을 실천했다.고창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활력 증진 등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 사업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창군수는 “고창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모여 고창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남원시, 한센병·피부질환 이동진료로 주민 건강 챙긴다
남원시가 한센병 등록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관리에 힘쓴다.지난 18일, 남원시보건소는 한센인 정착마을인 보성마을에서 한센병 및 피부질환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 진료는 한센병 환자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 합병증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남원시는 한센병 조기 발견과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한센복지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 전문 이동진료반을 구성했다.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은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 진료와 상담, 투약을 제공했다.이동진료는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홀수 달에는 보건소에서, 짝수 달에는 보성마을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2회에 걸쳐 225명을 진료했다.남원시는 2026년에도 이동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진료는 1월 7일 남원시 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시보건소는 한센병 관리사업을 통해 한센병 퇴치를 목표로 한다. 치료된 환자에게는 재발 방지, 재활, 생계 지원 등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보건소장은 이동진료를 통해 한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진료를 확대하여 감염병 조기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완주군 중국어학교, 46명 글로벌 인재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완주군이 운영하는 중국어학교가 46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중국어학교를 운영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총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결실을 맺었다.중국어학교는 완주학당에서 매주 토요일, 원어민 강사와 국내 전문 강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용적인 중국어 학습에 집중하며, 언어 능력뿐 아니라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상호작용 중심의 몰입형 수업을 통해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언어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HSK 시험에 28명이 응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중학교 3학년 수료생 중 1명은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어학교의 교육 방식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한편, 차기 과정인 제19기 중국어학교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며, 완주군 중국어학교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몰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완주군 중국어학교는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384명이 HSK 시험에 합격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부안군-전주중앙로타리클럽 치매예방‧인지훈련 시스템 기탁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은 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치매 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은 전주중앙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약 5천만원 상당의 키오스크, 태블릿 PC, 인지교구 등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시스템 장비를 무상으로 기탁받게 됐다.부안군과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26년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시스템 장비 전달식을 진행한 뒤, 해당 장비를 활용해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인지저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대상자별 맞춤형 인지훈련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상호 협력해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서 피어난 나눔...인월 최병선 회장, 이웃사랑 실천
연말을 맞아 남원시 기업정책과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인월시장상인회 최병선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최 회장은 지난 17일, 남원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한 해 동안 인월시장을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작은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최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상인회장으로서 상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인월시장은 남원 북부권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매달 열리는 장날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더 많은 이웃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와 나눔의 손길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
청소년의 목소리로 전하는 남원의 역사,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
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 프로그램을 총 9회기 운영해 누적 3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남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지 ‘광한루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는 남원의 상징이자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재해석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해설사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들은 남원을 방문한 타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설 활동을 비롯해, 남원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과 남원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해설을 진행했다.또래 청소년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관광 홍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와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 「유스 퀴즈 온더 블럭」을 운영해 온라인에서도 광한루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렸다.해당 프로그램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운영되며, 청소년 주도의 새로운 문화 홍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로 활동한 학생은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해설하는 것이 낯설고 긴장됐지만,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며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또래 친구들과 관광객에게 남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청소년도 지역 문화를 충분히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서대현 관장은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는 단순한 해설 활동을 넘어 청소년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전달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의 주체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에도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와 청소년을 잇는 참여형 문화관광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광한루원의 이야기를 직접 전하고 싶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광한루원해설사를 상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시,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특별교부세 38억 원 확보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특별교부세는 청소년 시설 보수부터 노인 복지관 기능 강화, 공원 시설 개선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완산 청소년시설 보수공사, 안골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효자공원 시설개선사업, 세병공원 야외무대 확장공사, 아중천 관암보행교 가설공사 등에 예산이 배정됐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전주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다.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국회의원은 전주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사업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중심의 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전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을 넓히고, 노인 복지 시설을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재정 지원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
전주시, 시민과 함께 읽을 '2026 전주 올해의 책' 선정 착수
전주시가 2026년 시민들과 함께 읽을 '전주 올해의 책' 선정 절차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시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6 전주 올해의 책' 후보 도서에 대한 시민 추천을 받는다. '전주 올해의 책'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후보 도서 추천부터 최종 도서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한다. 추천 부문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총 4개 부문이며, 2025년 초판본이 발간된 국내 생존 작가의 도서, 사회적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주제를 다룬 도서, 종교적·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등을 추천할 수 있다.추천은 1인당 5권 이내로 가능하며, 정치·종교·상업적 도서, 절판 도서, 시리즈물, 외국 작가 도서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 도서와 이유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시는 내부 선정단 회의를 거쳐 추천받은 도서를 심의하고,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선정위원 회의를 통해 12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2주간의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4권의 도서를 '2026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선정된 도서는 4월부터 100일 필사, 작가와의 만남, 시민 공모전, 가족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 올해의 책은 시민들의 마음에서 시작되는 책”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참여가 전주의 독서 풍경을 바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연말 맞아 특별 프로그램 풍성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아 따뜻한 연말을 만들 계획이다.체험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전시되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요리 및 창작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들은 스노우볼 만들기, 핑크 고래 선캐처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머리띠가 증정된다. 실내외 공간에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체험 프로그램 접수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 ‘상상문화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이광영 전북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 내 상상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안군, 청소년 안전망 강화…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논의
부안군이 지난 16일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부안군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단, 부안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특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및 긴급지원 대상자 지원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고위기 청소년의 상황 파악과 개입 방향, 지원 현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됐다.위원회는 생활, 자립, 학업 지원금 등 특별 지원과 병원비, 긴급 생계비 등 긴급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했다.또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와 함께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경제·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
순창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지역 안보 강화 논의
순창군이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제4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가 의장을 맡아 관계 기관 위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추진 결과 보고와 2026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이 심의됐다. 또한 2026년 민방위계획 및 예비군 육성지원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특히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 안전재난과의 공동 보고를 통해 통합방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실질적인 민방위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최영일 순창군수는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순창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튼튼한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전북산림박물관, 겨울 특별전 '겨울의 결, 붓의 온기'로 관람객 맞이
전북산림박물관이 겨울 특별기획전 '겨울의 결, 붓의 온기'를 열고 내년 3월 15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목가구와 현대 평면 회화의 조화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물관은 소장 중인 전통 목가구와 박현민, 최만식 작가의 평면 회화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반닫이, 머릿장 등 다양한 전통 목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목가구를 통해 한국 전통 목공예의 미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현민 작가는 일상 속 사물에서 발견한 감정의 결을 섬세한 붓질과 바느질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만식 작가는 한지 위에 아크릴과 유화를 사용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조형미를 구현한 작품을 전시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예술과 산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특별기획전과 함께 상설전시관과 영상관도 이용할 수 있다. -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용선 대표, 임실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쾌척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용선 대표가 지난 15일, 고향인 임실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 대표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미래신재생에너지는 2012년 설립 이후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기부금은 지자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기부자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이용선 대표는 “이번 기부가 임실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심 민 임실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신재생에너지와 임실군의 긍정적인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창군, 신재생에너지단지조성 정책포럼..“영농형태양광 주민참여 모델논의”
고창군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고,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영농형 태양광 설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모색했다.고창군이 지자체 최초로 주도하여 추진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로서, 주민 참여를 중심에 둔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을 향한 실질적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임철현 교수의 ‘신재생에너지단지 사업 비전 및 RE100 산업단지 연계 방안’ △ 순병민 교수의 ‘영농형 태양광 도입의 수익성과 정책·이해관계 분석’ △남재우 사무총장의 ‘영농형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 및 주민 참여 기반 구축’ 주제발표가 이어졌다.임철현 교수는 RE100 산업단지 연계 및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으며, 순병민 교수는 정책 동향과 수익성 분석을 통해 농업인·정부의 우선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남재우 사무총장은 설계 기준과 함께 지자체·주민의 역할, 수용성 제고 방안을 강조했다.종합토론에는 △신동원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원 △김근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연구원 △양준오 새만금개발공사 처장이 참여해 고창군에 적합한 사업 추진 방식,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창군은 주민 설명회와 영농형 태양광 설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과 수용성 확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창군수는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고 군민의 권익을 보장하는 것이 고창군 에너지 정책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미래 전략을 설계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군민 모두와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