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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체계 강화 연구 추진
청주시는 2026년 청주복지재단과 함께 ‘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체계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0년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시행 이후 5년간 운영되어 온 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체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증가하는 아동학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 강화 및 중 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최근 청주시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23년 743건, 2024년 1052건, 2025년 1161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현장 대응의 부담과 보호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직 구성과 업무체계를 재정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특히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해 아동학대 등 위기아동 보호에 대한 공공 책임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아동학대 신고 증가에 따라 보호체계의 질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체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아동이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시민 참여형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영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감 체험형’휴양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녹색 플랫폼’으로 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원 생태 탐방과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공원별 특색을 반영한 ‘공원생태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등 10개소에서 총 1410회 운영돼 2418팀, 2만45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봉명동 월명공원을 추가해 총 11개 공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주중에는 20명 이내 단체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행복한 숲체험’을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토요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행복한 숲체험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상시 모집하며 토요 가족 프로그램의 4월 참여 신청은 3월 24일 오전 9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솔밭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청주시는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특히 맞벌이 가정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요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6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운영은 3월 23일부터 시작된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숲’프로그램도 운영된다.학교숲 코디네이터가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내 수목 관리와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익숙한 교정에서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청주시 공원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공원을 ‘즐기면서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옥천군보건소,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운영
옥천군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해 모자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성장 등 생애 주요 시기에 있는 대상자들의 식생활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영양지원 프로그램이다.사업 참여자에게는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이 월 2회 가정으로 배송돼 영양 섭취를 보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를 돕는다.또한, 매월 영양교육과 1:1 상담을 실시해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아울러 보충식품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품질 개선 의견을 수렴해 참여자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충식품의 품질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급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사업에 관심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2026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입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개인복식 우승과 개인단식 3위를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했다.개인복식에서는 박재규-이현권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환-김현수조는 3위, 황보은 선수는 개인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면서 또다시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 위상을 한층 높였다.유승훈 감독은 “또다시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이 음성군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청년 유입에 행정력 집중
청년 주거 취업을 돕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시책 확대 - ‘4 1 신성장산업’육성해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진 제공’음성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년층 유입과 정착에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군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며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정주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귀농 귀촌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원남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공임대주택 30호와 공동커뮤니티센터 1동이 들어서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도울 전망이다.근로 환경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지원하는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도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센터에는 클라이밍 등 체육시설과 공유 주방 오피스, 창작스튜디오, 청년상담소 등이 들어서며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거점 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청년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도 강화했다.주거 안정을 위해 월 15만원의 청년월세 지원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또 전입 청년에게 최대 36만원의 가전제품 구독료를 지원하는 시책은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구직 및 창업 등 경제활동에 대한 지원도 촘촘히 짰다.취업 준비생에게는 회당 5만원의 면접수당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창업 자금을, 구직 청년에게는 연 2회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또한 저소득청년의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수강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자립을 돕는다.무엇보다 눈여겨볼 대목은 지역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이다.군은 기존의 노동 집약적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 신산업,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헬스케어, 기후대응 농업 등 ‘4 1 신성장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청년층이 선호하는 고임금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실제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유한양행 등 우량 기업 유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등이 진행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음성군의 경쟁력”이라며 “주거와 복지,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정착시켜 시 승격은 물론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위원회 개최
청주시는 10일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광역소각시설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금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위원회에서는 2025년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기금 결산보고서 2025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기금 결산보고서 2024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기금 집행결산 등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청주시는 주민지원기금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2026년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협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옥천군 안남 안내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옥천군 안남면과 안내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복지 지원 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안남면기관단체협의회는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민회, 배바우도서관, 씨앗기금에 총 16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안남면 기관단체장회의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원, 농민회 60만원, 배바우도서관 30만원, 씨앗기금 2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아동복지 증진 등 안남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전노식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기관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안내면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안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0일 안내면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연합모금사업 재원을 활용해 노후되거나 고장 난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가스레인지를 구입해 직접 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체가 어려웠던 가구를 우선 선정해 추진된다.이화목 안내면장은 “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명길 위원장도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내면과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 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 관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는 지난 8일 옥천읍 일원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소속 봉사원 60여명은 자력으로 주거 환경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택 내 외부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봉사원들은 주방 및 화장실 청소, 실내 폐기물 정리 등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정리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김성근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헌신해 주신 봉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옥천군협의회는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음성군 음성군체육회, 원팀 협력 시너지로 선진 체육 행정 도모
2026년 도민체전 등 대규모 체육행사 앞두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사진 제공’음성군이 군민 중심 선진 체육행정 구현을 위해 음성군체육회와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강화에 나섰다.특히 지난 5일 당선증을 수령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과 강연수 음성군청 체육진흥과장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1996년 음성군 보건위생과 수질관리팀에서 각각 팀장과 담당자로 호흡을 맞추며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들이다.강준원 회장은 42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 개발과 기반 시설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강연수 과장 역시 홍보실장과 세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이러한 행정 전문가들의 만남은 민간 체육 조직과 행정기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체육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들의 시너지는 올해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군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체육 인프라 정비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등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육 복지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은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분야”며 “행정기관과 체육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군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체육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옥천군, 2026년 상반기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옥천군은 평소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부 등 성인학습자를 위해 단기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부담 없이 경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1일 체험 중심 평생학습 과정이다.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 저녁 시간에 운영해 직장인 등 군민들이 일과 후 여유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수강생 모집은 3. 16.부터 3. 19.까지 진행하며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을 통해 세부일정과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옥천 관내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내 손으로 만드는 두쫀쿠 5월 칵테일 클래스 6월 나만의 가죽지갑 7월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총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별 2회씩 총 8회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드림옥천의 주요정책방향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습재료비 일부만 참여자가 부담하면 된다.하반기 프로그램 모집은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가 군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같은 책 읽고 함께 나누다"… 단양군 '한 책 읽기 운동' 추진
단양군은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이 주관해 매년 ‘단양의 책’을 선정하고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진행된 ‘2025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에는 ‘단양의 책’선정 투표와 독서 릴레이 참여자를 포함해 총 2599명이 참여했다.또 관내 유치원과 초 중학교 등 6개 기관에서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이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BOOK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도 열려 군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올누림도서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단양군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독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첫 참여자가 책을 읽은 뒤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서는 4월 중순 참여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독서 릴레이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또한 올해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BOOK콘서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 행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2026 단양의 책’은 분야별로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분야 각 1권씩 총 3권이다.어린이 분야는 최아영 작가의 ‘나의 쓸모’, 청소년 분야는 범유진 작가의 ‘도서관 문이 열리면’, 일반 분야는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군민들의 높은 참여로 한 책 읽기 운동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관내 기관과 단체,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제3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시작하는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동남 민간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복숭아 월동 병해충 방제 현장지도 강화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 개화기를 앞두고 월동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봄철 기온 변동 폭이 커지면서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월동 병해충의 조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월 하순부터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별 살포 시기와 방법, 약해 예방 요령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기술지원과에 따르면 기계유유제는 개화 약 50일 전후인 2월 중 하순에 20~25배로 희석해 살포하며 줄기와 굵은 가지에 충분히 묻도록 처리해야 효과가 높다.다만 수세가 약한 나무나 어린 나무에는 약해 우려가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석회유황합제는 개화 3~4주 전인 3월 중순경 보메 5도액 기준으로 살포하며 잎오갈병과 깍지벌레 방제에 효과가 있다.병원균과 해충 조직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반드시 눈이 트기 전에 마쳐야 한다.또한 석회보르도액은 4월 상순 적뢰기에서 개화 전후에 6-6식으로 살포해 세균구멍병과 탄저병을 예방한다.약제 간 혼용은 약해를 유발할 수 있어, 석회유황합제 살포 후에는 최소 15일 이상 간격을 두고 보르도액을 살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우희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휴면기 방제는 병해충 밀도를 사전에 낮추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적기 방제와 약제 간 간격 준수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술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동계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한해 복숭아 농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옥천군은 앞으로도 생육 단계별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현장 방문 지도를 통해 지역 복숭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 개최
음성군은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음성예총 임원 및 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축제 슬로건을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으로 확정했다.이번 슬로건은 지난해 호평을 받은 ‘음성은 품바야’라는 문구를 유지해 지역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축제의 핵심 가치인 재미와 사랑, 나눔을 더했다.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노래의 리듬감에서 착안한 추임새 ‘up, up, up’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며 축제의 흥을 고조시키겠다는 의도를 담았다.올해 품바축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품바 하우스 짓기 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음성N품바 경연대회 품바왕 LIVE 공연 반려식물 키우기대회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천인의 엿치기 및 비빔밥 나누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 현장에서는 관광객들이 품바의 나눔 정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축제를 즐기면서 사랑과 나눔을 느낄 수 있도록 예술작품 플리마켓 사랑의 룰렛 돌리기 푸드트럭 귀동의 거리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강희진 기획실무위원장은 “올해는 품바의 사랑과 나눔 정신이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축제장 곳곳에서 실현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글로벌 흐름에 발맞춘 리뉴얼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에너지를 한껏 높이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역동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