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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와 함께 2일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전국 유일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광주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총장과 광주시·대구시·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은 3개 보건대학교가 연합해 결성한 단일 협치 사업으로 전라도·경상도·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 보건의료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20개교 중 3개 지자체의 대학이 협력하는 초광역 연합모델인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은 대학혁신의 지평을 과감히 확대하고자 하는 글로컬대학 지정 사업의 취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본지정 여부가 주목된다.
참석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하고 향후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광역지자체와 대학 간 적극 교류·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자체-대학 간 상호교류 확대와 행정·정책적 지원 △지역산업기반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이 담겨져 있다.
한달빛 보건연합대학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을 설립해 단일 의사결정의 연합스쿨을 운영하고 지역특성화 캠퍼스로 광주보건대는 메디휴먼케어 산업을 중점으로 늘·돌봄 특화캠퍼스, 대구보건대는 소재기반 바이오헬스의 헬스케어 특화캠퍼스, 대전보건대는 디지털·바이오 치료제 산업을 활용한 바이오·재활 특화캠퍼스를 구축해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제1의 전문대학 모델을 제시했다.
김동현 대학인재정책과장은 “글로컬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대학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혁신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 대학이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광주보건대가 대구·대전 보건대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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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돕는 제2기 감자 서포터즈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기 서포터즈는 1기보다 3배 많은 72명의 시민, 대학생 등이 참여,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간 활동했다.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오프라인 현장 교육 비중을 크게 늘리며 어린이집, 경로당, 이주민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120개소, 5,5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방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외국인주민이 많은 광산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주민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지난달 28일 2기 감자 서포터즈 활동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이 우수한 6팀을 시상하고 향후 감염병 예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광산구는 주기적이고 대형화되는 감염병 대유행에 시민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감자 서포터즈 운영에 나섰다.
1기가 성공을 거두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른 가운데, 올해 광주시, 광주 서구와 남구가 광산구 사례를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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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외국인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 정보를 담은 ‘2024 외국인주민 생활정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총 100쪽 분량으로 체류 안내, 의료·양육 지원, 자녀 입학 절차,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현황, 외국인주민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생활법률 등 총 8개 분야 100여 개 정보를 수록했다.
광산구는 외국인주민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9개국 언어를 반영한 이중언어 책자 형식으로 제작했다.
책자는 광산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고 외국인주민을 돕는 광산구 가족센터, 외국인지원단체 등에도 배부했다.
특히 광산구는 책자 내용을 다국어 큐아르코드 스티커 형태로도 제작해 외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식당 식탁에 부착. 외국인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광산구는 2016년 ‘결혼이민자를 위한 생활정보 길라잡이’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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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에 열렬한 팬 여러분, 백운광장 푸른길 브릿지에서 멋진 사진 한컷을 촬영한 뒤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도 받으시기를 바란다”광주 남구는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한 백운광장에서 신개념 놀이터인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백운광장 미디어월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이벤트가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인터랙티브는 디지털 융복합 기술로 창조한 가상 인물과 상호 작용하는 콘텐츠로 어린 아이를 비롯해 MZ세대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증강 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남구는 백운광장 일대 활성화를 위해 올해 푸른길 브릿지 위에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푸른길을 누비는 천사 및 배우 김영호씨와 함께하는 푸른길 음악단 버스킹,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 댄싱 크루 질주와 춤추기 등 6종류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푸른길 브릿지 위에 마련된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존에서 남구청 정문에 있는 미디어월을 바라본 뒤 하트 제스처와 함께 콘텐츠를 체험하는 사진을 담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시간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중에, 매 시각 10분과 30분, 50분마다 체험할 수 있다.
매 시각 1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과 남구 한 컷, 내 마음속의 천사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3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과 내 마음속의 천사, 댄싱 크루 질주와 춤추기 편을 즐길 수 있다.
또 매 시각 50분에는 백운 호랑이와의 산책을 비롯해 푸른길 음악단, 사각사각 백운광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7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모바일 커피 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남구 관계자는 “지정 해시태그인 ‘#백운광장 미디어월’과 함께 하트 인증사진을 게시한 SNS 링크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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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이 시민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난 2022년 12월 ‘가뭄 대책·물 절약 실천 관련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현재까지 38차례 진행했다.
이 가운데 27건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했다.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 사례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의 ‘광주예술의전당 명칭 변경’이다.
지난해 2월 ‘광주ON’을 활용해 시민정책 참여단을 대상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관람분야 및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예술의전당’이 35.6%의 응답률을 보이며 1순위로 채택돼 현재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했다.
또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복합쇼핑몰 유치가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을 확인했다.
이를 동력으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 스타필드’, 광천터미널 일대에 ‘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 등 3대 복합쇼핑몰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올해의 베스트10 우수정책’ 선정을 위한 후보정책 선정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광주맛집’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특히 ‘광주청년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광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 중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민의견을 반영해 청년창업자 육성, 청년드림 수당 지원 등 청년과 산업현장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들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설문조사 참여 혜택을 쿠폰제에서 마일리지제로 전환한다.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때마다 7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올해는 마일리지제 첫 시행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5000마일리지부터 온라인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으며 2025년부터는 1만마일리지부터 교환할 수 있다.
광주온에서 시민 정책참여단에 가입 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가 있을 때마다 발송되는 알림톡의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라인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다.
온라인 문화상품권과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 달 중순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온라인 상품권이 발송된다.
광주시는 광주온 마일리지제 도입을 기념해 ‘신규 가입’·‘친구 추천’ 더블적립 이벤트를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기존 시민 정책참여단이나 신규 가입자가 가족, 지인 등을 새로 추천하면 5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매월 100명을 추첨해 5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광주온 마일리지제가 시민의 참여동기를 높여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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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적 환경시설인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지난 1일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쓴 송용수 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과 갈등을 빚는데, 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송 국장은 자원시설팀장을 지내면서 매립장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했으며 매립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변영향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년 가까이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퇴직자 준비교육에 들어간 송용수 국장은 “지역주민들과 동료 공직자들의 협조가 있어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지낼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받은 것이 과분하다”고 말했다.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광주 유일 폐기물처리시설로 2023년 하루평균 521t의 폐기물을 반입, 처리하고 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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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근무제를 폐지한다.
당직근무 폐지는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활실로 통합 운영하고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충원한다.
전담인력은 기존 근무인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당직민원과 재난대응 업무를 병행해 처리한다.
또 효율적인 당직민원 처리를 위해 KT와 협업해 인공지능 당직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당직민원은 단순 안내, 타 기관 이첩민원이 대부분”이라며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 당직휴무에 따른 업무 공백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어 개선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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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인 변동·월평1동 일원에 공영 유료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주 갈마1동 공영 유료주차장 32면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변동, 월평1동 공영 유료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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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관내 2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모유수유, 출산, 육아 관련 종합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오후 4시에 관저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달 13일 27일 2회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수유 방법 및 자세 △유축기 사용 방법 △유방 마사지 방법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등 모유 수유의 효과와 중요성, 산후 관리에 관한 건강교육을 듣고 아기 모형을 이용한 모유 수유 자세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모유 수유 교실은 전화 접수를 통해 회당 10~13명 내외의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유 수유 인식률 및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예비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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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도마큰시장 도마 4길·5길 보행로 불법 적치물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상점 좌판 등 불법 적치물이 무분별하게 널려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서구의 전통시장 대표 격인 도마큰시장 이미지 실추, MZ세대의 전통시장 거부감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으며 경쟁적인 불법 좌판 상행위로 상인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세심한 조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서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불법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1일부터 14일까지는 자진 정비 기간이며 15일부터 26일까지는 행정명령 기간으로 재차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안내한다.
또한, 충분한 사전 안내와 홍보로 불법행위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자진 정비를 하지 않고 주민 안전을 위해하는 불법행위는 강제 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6월 3일부터 13일간 타임월드 보행자 우선도로를 정비한 바 있으며 도심 골목길 개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민원 다발 지역 등 집중 구역을 설정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찾고 싶은, 명맥 잇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주민과 상인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로·인도를 무단 점거한 노상 적치물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를 어길 시 1㎡ 5만원이며 면적 초과 시 1㎡ 당 3만원씩 추가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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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 시리즈’를 추진한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달빛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야구 인기구단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협조를 통해 2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상호 교차 경기가 열린다.
스포츠관람, 여행 등을 통해 두 도시의 시민이 함께 교류하고 우호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광주와 대구의 관광 콘텐츠, 지역 축제·명소 홍보, 관람객 참여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매나, 도달쑤 등 두 도시의 홍보 캐릭터와 호걸이, 블레오 등 구단 마스코트의 시구·시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관광을 통해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시민이 서로 교류하며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광주-대구 달빛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스포츠를 통한 광주-대구 관광 교류의 장을 시작으로 축제, 복합전시산업 등 달빛 교류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도시이용인구 3000만 달성과 꿀잼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프로스포츠 연계 관광상품을 출시·운영하고 있다.
또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대구시와 공동으로 ‘달빛동맹 관광교류’ 특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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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행정안전부는 1일 강기정 광주시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관련 유족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치유센터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폭력 및 적대세력, 국제테러단체’에 의한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가폭력 생존자와 그 가족의 트라우마를 국가가 책임지고 치유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국립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된 것은 늦었지만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공간이 부족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고 이제 이 건물에서 안정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센터 건립의 가장 큰 성과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국가폭력에 의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인 만큼 국가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할 것과 국립트라우마센터의 지원대상을 넓힐 것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1980년 5월 고립되고 외로웠던 광주는 이후에 광주를 기억하고 찾아준 많은 이들 덕분에 민주·인권·평화의 대표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이제는 광주가 받았던 것들을 되돌려줘야 할 때”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의 직접적인 폭력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 소홀로 발생한 피해까지 대상을 늘려 품을 더 넓혀야 한다”며 “5·18과 4·3뿐 아니라 세월호·이태원 참사 등도 국가가 그 아픔을 어루만져야 할 치유의 대상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국가폭력에 의한 피해를 치유하는 공간인 만큼 센터 운영은 온전히 국비로 이뤄져야 한다”며 “광주시는 국회와 함께 법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가 저지른 잘못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너무도 당연한 정의, 하지만 오래 지연되었던 정의가 마침내 실현되는 공간이 되도록 광주시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은 지난 5월 말로 종료됐으며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이날 공식 개관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법률 제정과 치유센터 설립에 앞서 2020년부터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후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과 광주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 지난 2021년 광주에 국립 치유센터를 건립하기로 확정했다.
치유센터는 서구 화정동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에 총 107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4월 준공됐다.
1층은 상담실과 사무공간, 2층은 다목적실과 물리치료실, 3층은 프로그램실과 야외쉼터 공간으로 조성됐다.
행안부는 제주도에 제주4·3의 상처를 보듬고 4·3트라우마에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센터를 동시에 개관했다.
국가폭력 등에 의한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출범한 치유센터는 정신적·신체적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1대 1 상담 서비스 확충,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 확대, 방문 치유 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 시범사업 등록자 사례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시스템 마련과 아직 등록되지 않은 잠재적 등록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광주 출범식에 이어 순차적으로 제주시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유족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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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새로운 광산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혁신하고 사상 최고의 기회를 시민 모두의 이익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여러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성과로 이어진 것을 강조하며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를 향한 시민 중심 사회적 대화를 향후 구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박병규 청장은 1일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8기 전반기 성과와 앞으로 구정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목표로 삼은 민선 8기 광산구정 2년에 대해 박병규 청장은 “어긋난 것은 바로 잡고 미진한 부분을 개선했으며 동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정책들도 순항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 미래발전계획’ 시행, 21개 동 주민자치회 전환으로 구 단위에 머문 자치분권을 마을 단위로 확장하고 광산구민의 날 등 중요 행사의 축사, 의전을 최소화해 시민에 맞추는 등 “주권자인 시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웠다”며 “2023년 시민 정책 제안이 전년보다 143% 늘어나는 등 시민의 구정 참여가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주권자인 시민의 눈으로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대한민국 정책표준을 제시했다”고 자부했다.
123개 전체 위원회 회의 실시간 공개, 온라인플랫폼과 협업해 시민 누구나 일자리, 공유공간을 누리도록 한 ‘당근광산 프로젝트’, ‘1313이웃살핌’, ‘이동노동자 달고나 쉼터’ 등이 광산구가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대표 정책들이다.
무관용 원칙으로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고 생활쓰레기 매일 수거를 정착시키는 한편 ‘내집앞 맨발길’, 광주 대표 명품길인 ‘황룡강생태길30’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하는 등 시민 요구에 응답한 ‘감동 행정’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구청장 직통 문자 등 다양한 창구를 운영, 4,673건의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경청·소통 행정의 결실도 제시했다.
18년 만에 본격화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 광주군공항 이전 등 미래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광산교육지원센터 설치 등 광산교육의 오랜 염원도 풀어냈다.
시민의 큰 호응을 받으며 2회 연속 대성공을 거둔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면서 광주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앞으로 2년 구정 방향에 대해선 “그간 일군 광산의 물리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을 더욱 키우고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를 향한 시민 중심 사회적 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규 청장은 “정치에 머문 민주주의를 경제로 확장해 시민의 뜻을 묻고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실현하겠다”며 “양극화, 불평등, 인구소멸,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생 회복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꾸리겠다”고 약속했다.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어려운 이웃에게는 양질의 식사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천원한끼 식당’ 추가 개소, 1313이웃살핌 21개 동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처방 연계 건강관리소를 세 곳으로 늘려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에 찾아온 사상 최고의 기회를 새로운 광산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혁신하고 모든 시민이 이익을 고르게 누리는 기회로 현실화시키겠다”며 “가야 할 길의 방향을 분명히 삼고 주권자인 시민을 섬기며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규 청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주요 정책·민생 현장을 돌며 시민과 민선 8기 2년 광산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 비전과 미래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민과 가치 잇는 동행’을 진행한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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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1일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를, 지역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2호점을 도산동에 개소했다.
‘천원한끼’ 도산점은 NH농협 광주본부 후원과 지역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마련했다.
아파트 및 빌라가 밀집된 곳에 있어 주민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난 5월 10일 개소한 우산점과 마찬가지로 고물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 대상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사 먹을 수 있다.
그 외 주민은 3,000원을 내면 된다.
식당 운영, 음식 조리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담당한다.
주변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고 판매 수량도 하루 100그릇 한정한다.
광산구는 취약계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천원한끼’ 식당을 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식당 운영, 이용 환경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천원한끼’ 도산점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점심을 책임지는 공동체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천원한끼’가 오래 지속되고 확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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