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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내 집 뒷산 산불 예방 낙엽 끌기' 사업을 실시하며 선제적인 산불 예방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주거지 인근 산림의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산불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중구 울산시민교회 뒷산 등 5개 구군별 지정 장소에서 낙엽 제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이 진행된다.최근 산림 내 낙엽층이 두껍게 쌓이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특히 주거지 인접 산림의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이에 울산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낙엽을 긁어내고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 예방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안전 도시 울산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울산시는 주민 참여 활동과 더불어 산불 예방 작업단을 운영하여 고사목 제거 등 인화 물질 사전 제거에도 힘쓰고 있다.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산불 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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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7일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울산의 미래와 나눔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간담회 '울산 톡톡'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대학생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방안과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봉사단원들은 활동 현장에서 느낀 점과 함께 취업 및 진로 등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두겸 시장은 청년들의 따뜻한 손길이 울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청년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자,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향한 여정의 든든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울산시는 이번 '울산 톡톡'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 공감 시정을 강화하고,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수도 울산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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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매장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의 중심이 될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울산박물관은 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하며,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수장고 사례를 참고하여 건축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용역에는 관련 계획 조사, 설계 기준 검토, 대안 평가, 공공건축 사업계획 및 심의 등이 포함된다.울산박물관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건축 심의를 거쳐 설계 공모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건축기획 용역이 완료되면 설계 공모와 건축 설계를 진행,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립 부지 면적 확대 문제도 해결되어 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위원회 매장유산분과 회의에서 '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유적 보존방안 변경안건'을 승인, 센터의 대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건축기획 용역에서 더욱 확장성 있는 공간 계획이 가능해졌다.울산문화유산센터는 단순한 유물 보존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신도시 조성과 연계하여 센터를 지역의 새로운 문화 중심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총 430억 원이 투입되는 울산문화유산센터는 울산다운2지구 역사공원 내 8,000㎡ 규모로 건립된다. 개방형 유물 수장 공간, 전시실, 어린이체험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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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 안내문에서 차별적인 표현을 없애기 위한 '공공안내문 점검지침서'를 제작해 배포한다.이는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거나 배제하는 표현을 근절하고, 인권 친화적인 안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지침서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안내문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적 표현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일부 저상버스 안내문에 "정상인이라면 팔을 뻗어 벨을 누르세요"라는 문구가 사용되면서 장애인을 '비정상'으로 인식하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울산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공안내문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지침서는 안내문 작성 시 불필요한 차별 표현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비정상' 등 구분을 전제하는 표현, '금지·불가'와 같은 단정적인 어조, '이상한 사람', '민폐 승객' 등 비난형 단어 사용을 지양할 것을 권고한다.울산시는 이번 지침서 배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존중받고 배려받는 공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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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치원 충령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광복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약사보고를 통해 그들의 업적을 되새겼다. 최민호 시장의 추모사와 성악가 하지원 씨의 추모 공연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독립유공자 하용기 씨의 후손인 하지원 씨는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부르며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최민호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문화가 존중받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세종시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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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에서 2025년 하반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기후위기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정기회의에는 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위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올해 추진된 국민안전교육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27개 부서·기관에서 추진하는 관련 시행계획 54개 과제 추진 상황을 논의하며 생애주기별·분야별 안전교육 활동을 살펴봤다.또한, 한국환경연구원 이승수 박사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 박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기후적응형 도시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가져올 복합재난의 위험을 인식하고, 시민생활 속 안전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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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월 1일부터 공영 수소충전소 3개소의 수소 판매단가를 현행 9,600원/kg에서 600원 인상한 10,200원/kg으로 조정한다.이는 2023년 2월 9,600원으로 조정된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대전시는 수소구매비용 증가 등 운영원가 상승으로 공영 수소충전소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현재 최저 수준인 판매단가를 전국 평균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입장이다.이번 인상으로 수소승용차 기준 1회 충전당 2,400원 ~ 3,600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되나 동급 휘발유 차량과 비교해도 약 3만 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는 수소 판매단가 인상과 별개로 안정적인 자체 수소공급망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현재 수소충전소에서 사용하는 수소 원료는 대부분 서산, 여수, 울산 등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내 석유정제과정에서 발생한 부생수소를 튜브트레일러를 통해 원거리로 공급받고 있으며, 700bar* 이상의 고압으로 압축 후 수소차에 충전하고 있다.기존 원거리 부생수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전시는 2023년 9월부터 가동 중인 낭월 수소생산시설 내 수소출하시설 구축에 필요한 규제 개선사항을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여 자체 수소 수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수소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공영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공영 수소충전소의 누적된 운영 적자 개선을 위해 부득이 수소 판매단가를 인상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영 수소충전소가 수소차 이용자의 수소 충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수송부문 대기환경 개선에 대전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관내 수소충전소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소승용차, 수소버스 등 수소모빌리티를 2,086대 보급 완료했다. 이는 인구수 대비 전국 특․역시 중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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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족들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 약사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유득원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덕분”이라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이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이번 기념식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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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오는 22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이 함께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가 추진했던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행사장 외부에서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준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퓨전 떡, 쿠키, 비누 만들기, 병뚜껑 열쇠고리, 걱정인형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복숭아빵 시식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아트센터 내부에서는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공동체가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시민들은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시는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공동체를 시상할 계획이다.투표 참여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돋은별예술단, 100세클럽, 빵빵이극단, 날개짓, 세종음악예술협회 등 다양한 공동체와 지역 예술단체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의 후원을 받아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더욱 끈끈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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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세종지사와 손잡고 ‘승강기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에 나섰다.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승강기 안전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손끼임 방지 부착물을 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시민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시는 24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2,39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딱딱한 이론 강의 대신,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고 사례 중심의 시청각 자료와 체험형 안전 지도를 활용했다.또한, 어린이들이 승강기 안전 거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손끼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승강기 내부에 손끼임 방지 부착물을 설치했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체에 승강기 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어린이집, 유치원 외에도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승강기 안전 부착물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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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1월 17일 자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한 우수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한 특별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특별승진은 ▲소방공무원 SAFE대상 ▲화재대응 분야 ▲우수 구조대원 ▲생명보호 구급대상 등 4개 분야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대원을 선정해 실시됐다.소방공무원 SAFE대상에는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이원규 소방위가 선정됐다. 이 소방위는 창의적 행정으로 소방청사 신축과 재정혁신을 이끌며 시민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 중부소방서 신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건축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국비 확보와 예산 절감으로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달성했다. 또한 규제혁신 TF 운영과 민간기부 관련 업무추진 등 정책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안전 강화에 기여했다.화재대응 분야에서는 대덕소방서 현장대응단 강병주 소방위가 선정됐다. 강 소방위는 아파트, 산업시설, 유류탱크 등 대형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진압과 인명대피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아울러 금속․전기차 화재 등 신종 재난 대응 교육과 합동훈련을 주도하며 화재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우수 구조대원에는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현호 소방위가 선정됐다. 이 소방위는 1,800여 건의 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을 지켜왔고,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한국타이어 화재 등 대형 재난현장에서도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펼쳤다. 또한 후배 양성과 구조장비 표준화 등 구조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했다.생명보호 구급대상은 동부소방서 119구급대 임효근 소방위가 수상했다. 임 소방위는 4,700여 건의 구급 출동을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했고, 심정지 환자 소생으로 세이버 수상 실적을 보유했다. 각종 구급 경연대회 입상과 구급 정책 TF, 교육 강사 활동 등으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이번 특별승진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값진 보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대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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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의 사적인 계족산성의 서문지 북측 구간 보수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되었다.복원 구간만 총 31m로,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계족산성 북측은 2022년과 2023년 두 해 연속 폭우로 인한 붕괴가 발생했다. 올해 붕괴된 성벽돌을 수습하는 과정에서는 일부 배부름 현상과 기초 부위 취약점이 추가로 발견돼, 정밀조사와 전문가 조사 등으로 공사가 장기화 되었다.그동안 대전시는 완성도 있는 보수공사를 위해 전문가 및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공사 구간을 약 10m 가량 확대하는 설계변경을 진행해 왔다. 올해 10월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받아 예산 12억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공사를 재개할 수 있었다.대전시는 14일 공사 재개 시점에 맞춰 시민들에게 현장을 공개했다.2022년부터 계속된 계족산성 서문지 방향 폐쇄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문화유산 행정의 투명성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이날 자리에는 대전향토문화연구회와 일반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대전시 담당자와 문화유산 수리 기술자들의 설명도 이어졌다.특히 해체된 성벽 내부를 보며 삼국시대 성벽 축조기술과 현재 문화유산 보수 방법 등을 살펴봤다.안여종 대전문화유산 울림 대표는 “높은 안전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던 보수 현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와 같은 공개 프로그램이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문화유산 보존 인식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계족산성 역시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두 차례 붕괴가 발생해 장기간 출입이 제한된 상황이었다”라며 “계족산성은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탐방지인 만큼, 보수 과정과 그 필요성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유산 행정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는 이번 계족산성 성벽 복원 공사와 더불어 주변 정비를 병행해 등산객의 탐방 편의를 높이고, 계족산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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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부족에 따른 문제로 분석하고, 시민 인식 개선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선포식과 특강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교통발전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교통사망사고 제로 선포 퍼포먼스,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민․관 업무협약, 한문철 변호사 교통안전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선포식 퍼포먼스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슬로건을 외치고, 야구공 타격을 통해 사고 유발 행동을 날려버리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전의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장우 시장은 “오늘의 선언이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립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대전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교통안전 정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일류 교통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에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한국앤컴퍼니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앤컴퍼니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1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 시설물을 설치해 시에 이관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형 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특강도 진행했다.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양보와 배려가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더불어, 한 변호사는 DB손해보험과 함께 1억 원 상당의 반광 안전물품 1,500벌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및 대전노동권익센터에 기증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한편 대전시는 노인 보호구역을 2025년까지 161개소로 40% 확대 완료했고, 2026년도 본예산에 신규사업으로 고령운전자 첨단안전운전 보조 장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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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하는 「`25년~`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재난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이번 종합대책은 폭설‧한파 등 각종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체계적 상황관리 ▲재해우려지역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시민 홍보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시는 간선도로, 이면도로 총 2,141㎞에 대한 도로제설 대책과 겨울철 재해 우려지역, 농축산시설물 안전대책,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그동안 발생한 재난상황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기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제설대책을 추진하며, 대설 특보 시에는 단계별 기상상황에 따라 13개 협업부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한다.또한, 한파 쉼터 69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한파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특히, 21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설에 대비하고 있는 현황에 대해 시 도로관리소를 현장점검하고 다음달 11일에 시, 구,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협력강화 방안을 도출해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꼼꼼히 살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선제적 도로제설 작업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여 시민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7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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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제주 경로당…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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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집 안전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보육 환경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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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돗물, 도민 참여 수질검사로 신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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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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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4월 3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 발표…15년 만의 솔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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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미니 1집 'AFTER CRY' 트레일러 공개…독보적 세계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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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마요, 단독 내한 콘서트 성료…장르 초월 사운드에 6천 관객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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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유스, 'Babyface'로 컴백…더욱 성숙해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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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원피스’ 성우 미즈키 나나, 오는 21-22일 첫 내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