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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뜰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보람뜰어린이집이 3일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보람뜰어린이집이 지난달 학부모·원아들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이성란 보람뜰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나눔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이 지난 2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42만 원을 기부했다.세종하늘어린이집은 시장놀이 행사에서 가족소원 나무 꾸미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비누 제작 등 다양한 체험·판매 행사를 통해 원아들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경제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농기센터, 농업기술 민원시책 우수기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민원시책 우수기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기술분야의 자체 시책 마련과 현장민원 지원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입됐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156개 가운데 세종시농기센터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민원시책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착용형 장비를 보급해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예약제와 운반대행 서비스를 도입해 농기계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노후 장비 교체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기면, 희망2026나눔캠페인 1,300만 원 모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연기복지회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를 개최해 1,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희정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명절 꾸러미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전우 연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금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올해도 연기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름동 국공립 어린이집,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정 더해
세종시 아름동의 국공립 어린이집 10곳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 꾸러미 40여 상자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나눔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해 첫 기부 당시 어린이집들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어린이집 관계자, 아름동지사협 위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나눔 꾸러미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비누, 칫솔, 치약, 세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물품을 용도별로 분류하고 포장하여 전달의 효율성을 높였다.이인환 아름동장은 어린이집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물품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광주시-AI기업들, 서울서 AI반도체 혁신전략회의 “공공형 NPU 컴퓨팅센터 절실…최적지는 광주”
‘국산 NPU 실증과 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광주시가 핵심 기업들과 함께 국가 NPU 컴퓨팅센터 설립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NPU 컴퓨팅센터 유치를 본격화했다.광주광역시는 2일 서울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위한 AI반도체 혁신전략협의회’를 열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실증·확산을 위한 거점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 에이직랜드, 퓨리오사AI, 리벨리온, 하이퍼엑셀 등 NPU산업 핵심기업 12개사가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조성지로서 광주의 경쟁력과 NPU 생태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광주시는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 조성 전략의 하나로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NPU 컴퓨팅센터는 대규모 인공지능 추론·학습에 특화된 컴퓨팅센터로, 저전력·고효율 인공지능 작업이 가능하다.NPU :인공지능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인공지능 연산 전문 칩. GPU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고성능 연산에 효과적인 반면, 신경망처리장치는 GPU로 개발한 인공지능 서비스에 적합하며 전력 효율이 높아 신경망 처리 장치 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광주시는 지난달 ‘2025 서울미래컨퍼런스’에 참석해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광주가 쌓아온 기반시설과 현장 경험을 NPU 컴퓨팅센터 설계·운영과 연계해 국내 NPU 시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광주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200억원 규모의 NPU 실증·검증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는 국산 NPU 기반 인공지능 전환 촉진 고도화·상용화에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회의에서는 △국산 NPU 실증환경 부족 △대규모 검증시설 미비 △소프트웨어·장비 접근성 제약 △공공형 NPU 컴퓨팅 기반 미비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공공수요 부족 등 국내 NPU 산업 개선점과 거점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지속가능한 AI 인프라 전략과 광주 육성 방안’ 기조발표 통해 “인공지능 시장 변화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N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서비스기업의 실증·개선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전력과 인재,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있는 광주야말로 추론 시대에서 소버린AI를 실현할 최적지이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기업은 시장 반응이 좋은 만큼 글로벌로 가기 위한 NPU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가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광주는 기업의 실증현장이 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기술을 테스트할 환경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줘야 한다. 광주에 NPU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국산 칩을 대규모로 실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통해 칩과 인공지능 모델 제작, 실증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소버린 AI’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NPU컴퓨팅센터와 규제프리도시를 통해 국산 NPU 실증·검증 혁신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이끌게 될 것”이라며 “AI생태계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2025년 전략산업 통합포럼’성료
대전시는 2일 ‘2025년 전략산업 통합포럼’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전투자금융 운영계획 및 투자전략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6대 전략 산업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별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6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기업과 연구자, 기관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의 미래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적극행정과 투자유치 성과에 직원 격려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적극행정과 투자유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최 시장은 2일 간부회의에서 세종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규제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투자유치 부문에서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5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 규제를 완화한 세종시의 사례를 우수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세종시를 2025년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발표했다.최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성과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세종 맛집 책자를 시민과 방문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 장소에 비치할 것을 지시했다.세종 맛집 책자는 시간, 점심, 풍경 등 세 가지 주제로 세종시만의 특색을 담은 맛집 45곳을 소개한다. 최 시장은 이 책자가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과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부세종청사와 관내 호텔 등에 책자를 충분히 비치하고, 읍면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대전시 식장산역 명품역사로 짓는다
대전시는 2일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식장산역 건설’에 착수한다.시는 2일 동구 판암차량기지에서 식장산역 건설 착공식을 개최하고, 명품역 건설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식장산역은 2007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전면 개통 이후 17년 만에 신규로 건설되는 최초의 지상 역사로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지역 발전 큰 의미가 있다.이번 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차량 대기선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가장 효율적이면서 시민들에게 혜택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는 건설 방이다. 총사업비는 198억 원으로, 2027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현재 판암역에서 식장산삼거리까지는 약 2.9km로 도보 47분이 소요되지만, 식장산역이 들어서면 거리가 450m로 단축되고 이동 시간도 7분대로 대폭 감소한다.또한 반석역에서 식장산역까지 지하철로 4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식장산은 대전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산으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됨에 따라 동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관광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식장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명품 역사로 조성해 2027년 개통까지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울산, 전국 최초 수소전기 트랙터 화물 운송 실증 나서
울산시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운행을 전국 최초로 시작하며, 수소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이번 실증은 수송 부문의 탄소 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는 2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수소전기 트랙터 화물운송 실증 차량 인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물류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소전기 트랙터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수소전기 트랙터 국내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울산시, 현대자동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도시공사,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실증은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2024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3기 도시로 선정되어,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실증에는 총 3대의 수소전기 트랙터가 투입되어 울산-부산/양산 구간에서 컨테이너, 자동차 부품, 택배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하며 실증 운행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협력하여 개발한 수소전기 트랙터는 고효율 모터, 자동변속기, 연료전지스택, 고전압 배터리 등을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약 761km를 주행할 수 있다.울산시는 이번 실증이 국내 수소 상용차 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만 지역의 주요 오염원인인 디젤 트럭을 대체하여 항만 탈탄소화와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화물차 시장의 무공해차 전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 자치구 의원 선거구 획정안 발표…남구·광산구 의석 조정
광주광역시 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자치구 의원 선거구를 조정하는 획정안을 광주시에 제출했다.획정안은 2025년 10월 기준 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인구 대표성을 높이고 의원 1인당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원회는 여러 차례 회의와 정당 및 자치구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획정안을 마련했다.획정안에 따르면 남구 '나' 선거구는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다' 선거구는 3석에서 2석으로 조정됐다. 광산구 역시 '가' 선거구는 4석에서 3석으로, '마' 선거구는 3석에서 4석으로 변경됐다.위원회는 획정안 제출과 함께 중대선거구제 특례 연장 등 공직선거법 개정을 건의하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주시는 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을 토대로 시의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자치구 의원 선거구는 시의회 조례안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
광주시, 종합·체계적 보육정책 ‘대통령 표창’
광주시가 무상보육 확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종합적인 보육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광주광역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 지자체 부분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교육부는 전국 지자체·공무원·개인 등을 대상으로 보육정책 기여도, 특수시책 개발, 보육교사 처우개선, 안전관리 성과, 제도개선 사례 등을 종합 심사해 올해 수상자를 확정했다.광주시는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부모부담 필요경비를 지속 확대해왔다. 2023년 9월부터 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원했고, 2025년 7월부터 3세 아동까지 월 5만원을 지원하면서 대상을 넓혔다. 외국인 아동에게도 동일한 지원을 적용해 포용적 보육환경을 조성했다.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긴급아이돌봄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영유아 발달 상담 사업을 도입해 발달 지연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기관 연계를 강화했다.광주시는 정부 보육정책과 발맞춘 보육의 공공성 강화에도 앞장섰다.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정책에도 맞춰 기자재비와 공동이용시설개선비 지원을 확대해 공공보육이용률 50%를 달성했다. 유보통합에 대비해 광주시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육 매뉴얼 공동 작성 등 현장 대응 역량도 높였다.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처우개선수당 지급 요건을 6개월 단축해 2500여명의 교직원들이 추가 혜택를 받았으며, 조리원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과 전국 최초로 민간‧가정‧공공형어린이집 조리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액을 통일시켜 인상함으로써 형평성을 높였다.어린이집 지원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대체교사 파견을 권역별로 집중 관리하고, 비담임교사를 33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돌봄 안정성과 근무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 또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과 급식비 지원단가 단계적 인상으로 급식 품질을 높였다.안전관리 분야에서는 보육교사 안전교육비 지원, 비영리민간단체와의 안전교육협력 등으로 현장 긴급 대응역량을 강화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고 저출생으로 어려운 보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광주시의 노력을 정부가 인정한 결과”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돌봐주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지원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구축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5년은‘대전 변화의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주재한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경제, 관광·문화, 교통인프라 등의 2025년 시정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연말·연초를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이 시장은“공직자 전 조직의 탁월한 역량이 발휘된 한 해였다”고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대전시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인구 감소세가 올해 들어 뚜렷한 증가세로 돌아섰다.지난 10월 기준 누적 2,800여 명 증가해, 전국적으로는 경기·인천에 이어 세 번째 증가폭을 기록했다.이 시장은 대전시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첫손에 꼽았다.지역 상장기업 67개 사의 시가총액은 약 90조 원으로,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전인 약 35조 원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다. 기술수출 규모도 약 13조 3000억 원에 달한다.외국인직접투자액 역시 지난해 5억9100만 달러로 2021년 대비 503% 늘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글로벌 과학기술 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대전에 신규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300억 원을 투자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리가켐바이오 등 여타 외국 바이오 기업 등의 투자 신고도 접수, FDI가 급증하는 추세다.여기에 1인당 소득 및 도시 브랜드·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대전 연고 스포츠팀의 약진도 눈부시다.한화이글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은 올해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전국체전에서 종합 9위를 달성하며 23년 만에 한 자리 순위에 진입했다.특히 지난달 30일 진행된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쇼는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관광·문화 산업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꿈돌이 굿즈는 150여종 가까이 확장했고, 꿈돌이 미식시리즈인 라면은 110만 개, 막걸리리는 6만 병, 호두과자는 2억 2,000여만 원 어치 판매됐다.대전 빵 축제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확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와인 박람회인‘대전국제와인 엑스포’도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유성복합터미널·신 교통수단 등 교통 인프라 현안도 점검하며“철저히 준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90% 가까이 되면서 당초보다 2년 앞당겨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한다.유성복합터미널은 구암역 인근 부지에 시외버스·고속버스 노선을 통합해 교통 편의를 높이고, BRT와 연계한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신 교통수단인 3칸 굴절차량도 곧 국내 도착 후 인증시험이 예정돼 있다.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CTX 사업 역시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돼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이 목표다.PF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를 위해 공사 기성금 등도 지연 없이 신속히 예산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그러면서 내년 예산 집행도 “1월부터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하라”며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트램을 비롯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웹툰클러스 등의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획인됐다”며“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때까지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7천원 기부릴레이’첫 주자로 나섰다”
울산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집무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울산시 실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참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7000원씩 기부할 경우 ‘사랑의 온도탑’목표액 72억 5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출발했다.울산시는 울산시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기부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선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부는 스마트폰 정보무늬와 나눔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나눔이 될 수 있다”라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큰 나눔을 만들 수 있도록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서 지난 1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홍보’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