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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성과 공유의 장! ‘2025 서초V페스티벌’개최
서울 서초구는 11월 27일,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25 서초V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552명의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초V페스티벌’은 매년 12월 5일,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표 자원봉사 축제다.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 활동처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행사로 구는 이를 통해 매년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올해는 총 32건의 우수봉사자·단체 시상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대상은 행복나누기 봉사단 노길자 단장이 수상했다.50년 경력의 이미용 강사로 활동해 온 노길자 단장은 2011년부터 서초문화원에서 수강생을 양성하고, 행복나누기 봉사단 창단을 통해 재능나눔을 실현했다.또한 내곡느티나무쉼터 이미용 봉사와 잠원동 어르신 장수사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이와 함께 지역에서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봉사왕 50명, 금장 95명, 은장 222명 등 총 36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주민들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서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가수 김원준이 대표곡 ‘Show’등을 선보이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배려와 나눔의 시간들이 모여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활동에 든든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어르신과 함께 가꾼 반려식물 전시회 개최
도봉구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반려식물 140여 종이 전시됐다.전시된 식물은 벤자민, 금전수, 녹보수, 크루시아 등 다양하며, 전시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도봉구의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반려식물 보급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30년 묵은 지하보도 '언더그라운드 관악'으로 재탄생
관악구가 30년 넘게 낡고 어두웠던 관악로 지하보도를 쾌적하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27일 열린 준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악구의 관문인 봉천고개 일대가 걷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된 모습에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관악로 267-268 일대에 위치한 이 지하보도는 1998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로 보행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관악구는 2023년부터 지하보도 개선 사업을 추진, 서울시 생활감성도시 자치구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언더그라운드 관악’은 지하보도 입구에 밝은 색상의 유리 캐노피를 설치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 또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타일과 조명, 네이밍 사인 등을 적용해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특히 관악구는 오는 12월부터 ‘대관 신청제’를 도입, 지역 주민들이 댄스 연습이나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벤치와 테이블, 조경 시설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언더그라운드 관악이 주민들의 일상 속 특별한 여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부터 혁신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악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북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평가 전국 우수상 수상 쾌거
성북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299개 지자체 중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추진해 온 예방적 돌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의 공식 평가에서 운영 관리, 서비스 관리, 사업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성북구는 AI 돌봄 로봇 지원, 효율적인 민관 네트워크 운영,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4개 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생활지원사와 전담 복지사가 협력하여 촘촘한 현장 중심의 돌봄안전망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생태계 조성도 눈에 띈다. 대학생, 종교단체, 지역 상권 등 다양한 주체가 돌봄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포크댄스, 마사지 프로그램을, 지역 교회 청년부는 말벗 활동을, 동네 식당은 식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성북구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AI 돌봄 로봇을 독거노인에게 제공하여 정서 지원, 식사·복약·건강 관리, 응급 안전 관리 등을 지원한다. IoT 장비를 취약 어르신 가정에 설치하여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성과”라며, “AI·IoT 기반 스마트 돌봄과 지역 중심 상호돌봄을 더욱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삼성척재활의학과와 함께 취약계층에 따뜻한 연탄 나눔
도봉구가 삼성척재활의학과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겨울을 선물했다.지난 11월 22일, 삼성척재활의학과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5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으로 전달되었다.창동에 위치한 삼성척재활의학과는 6년째 꾸준히 연탄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은 더욱 의미가 깊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탠 삼성척재활의학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영범 삼성척재활의학과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삼성척재활의학과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등포구, 예비 고등학생 수학 캠프 개최…서울대 멘토링에 캠퍼스 투어까지
영등포구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수학 캠프를 준비했다. 7일간의 집중 학습과 서울대 멘토링, 캠퍼스 투어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예비 고등학생 수학 캠프'는 12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학교 수학 전반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캠프는 내년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참가 비용은 일반 학생 5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학생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은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캠프 첫날에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을 수준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개념 이해부터 유형 학습, 응용 문제 풀이까지 단계별 학습 과정을 거치게 되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종 시험을 통해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수학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대 출신 멘토와의 1:1 상담을 통해 진학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 학과를 탐방하는 기회도 주어진다.캠프가 끝난 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과정과 성취도를 기록한 '성장 보고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수학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영등포구 김수진 팀장, 민원봉사대상 수상…서울시 공무원 중 유일
영등포구청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김 팀장은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봉사대상은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 팀장은 26년간 주택, 건축,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영등포구에서 노후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상담센터 운영, 정비사업 사업성 향상 등 도시 공간 재구성과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팀장은 법령과 규정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주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해온 동료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김 팀장이 주민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공무원이라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팀장의 노력으로 영등포구에서는 87개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헌혈 참여 등 사회적 책임 실천과 동료와의 소통으로 조직 분위기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
강북구, 수능 후 고3 대상 체험형 흡연·음주·마약 예방 교육 실시
강북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흡연·음주·마약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후 해방감에 휩쓸려 흡연이나 음주를 시작할 수 있는 고3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는 2022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약 예방 교육을 추가했다.이번 교육은 강북구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약 12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흡연, 음주, 마약에 대한 지식과 정보, 음주 압력 대처 기술, 자기 결정권 향상,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특히, 지난 8월 출범한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 13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소년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바이오헬스 대학원 제갈정 교수의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능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 행위 중 하나가 음주”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여로 프로그램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14명 모집
구로구가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이 383명 늘어난 5014명이며, 투입 예산 또한 8% 증가한 207억 원으로 확대되었다.구로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사업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그리고 취업지원 사업이다. 각 유형별로 참여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3932명을 모집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634명을,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305명을 모집하며, 취업지원은 60세 이상 143명을 대상으로 한다.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판정자, 정부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참여 희망자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로구는 사업 유형별 선발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보문동 '금손' 봉사단,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성북구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뚝딱뚝딱 금손동아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독거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년간 지속되어 온 의미있는 활동이다.지난 24일,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된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낡은 콘센트와 스위치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 낡은 벽지 대신 새로운 도배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주거 환경이 개선된 집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김 모 어르신은 “집이 밝아지고 깨끗해져서 생활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잊지 않고 이렇게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봉사활동을 이끈 한규용 위원은 “작은 재능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금손'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성북구, 전기차 충전소 혁신으로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성북구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혁신 정책으로 환경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추진해 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과 주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이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 모델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성북구는 주거 밀집 지역과 구릉지형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특히 민간 부지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공중 전기차 충전소' 설치 모델이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개운사 등 6개 주요 시설에 설치된 공중 전기차 충전소는 충전기 설치 비용을 전액 민간 자본으로 조달하고, 성북구는 부지 사용료만 부담하는 방식으로 구축되었다.24시간 이용 가능한 실외 급속 충전소를 통해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성북구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컨설팅'을 전국 최초로 시행,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필요한 충전 방식, 설치 위치, 민원 대응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그 결과 2025년 기준 성북구 내 충전 시설의 90%가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수도권 평균 보급률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이 외에도 성북구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및 스프링클러 헤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구릉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친환경 도로 열선을 58개소에 설치하여 서울시 내 최다 설치 기록을 세웠다.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1일 현장구청장실 운영과 주민총회 역시 정책의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녹색교통 환경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교통, 안전 인프라, 에너지 효율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동대문구,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2121원 확정
서울 동대문구는 내부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121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는 2025년 생활임금 1만1779원보다 2.9% 인상된 금액이며,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801원 높은 수준이다.이번에 확정된 2026년도 생활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한 수준이며, 근로자와 그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한다는 제도 취지를 고려해 물가와 주거비 등 실질 생계비 요소를 반영해 마련됐다.2026년도 생활임금은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구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월 환산액은 209시간 기준 253만3289원이다.구는 이번 결정이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생활비 부담을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정 여건과 사회적 변화를 살피며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되며 관련 고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동대문구, 공공와이파이 만족도 90% 육박…주민 의견 반영해 서비스 확대
동대문구가 배봉산과 중랑천 일대 공공와이파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89.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12일과 24일 이틀간, 현장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4일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조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설문 결과, 추가 설치 요구가 가장 많았으며, 중랑천 일부 구간에서는 신호 약화로 인한 음영지역 개선 의견이 제기됐다.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불편 없이 잘 사용 중', '공공와이파이 너무 좋아요' 등이 있었다.동대문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와이파이 추가 설치 확대, 음영지역 해소, 정기 점검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와이파이 접속 화면에서 구정 소식을 안내하는 '캡티브 포털'을 도입해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필형 구청장은 “주민 만족도를 직접 확인하고자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 편리한 디지털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구로고 학생들과 통학로 안전 캠페인…청소년 주도 빛났다
구로구가 구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들은 평소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로 인해 통학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구로구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학교와 함께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구로고등학교 정문과 후문 일대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공유 전기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수칙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학생들은 캠페인 기획 단계부터 설문조사와 문제 진단에 직접 참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캠페인 이전에는 구로고등학교 후문에 공유 전기자전거가 무질서하게 주차되어 있었지만, 캠페인 이후에는 자전거들이 일렬로 정돈된 모습을 보였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생활 밀착형 보행 안전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