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도시농업체험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 아이들과 따뜻한 겨울맞이
구로구가 지난 28일 오류나들목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작물 수확 및 김장 체험’ 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보육시설 아이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도시농업체험장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며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으로 시작했다.아이들은 땀 흘려 수확한 배추 30포기와 무 20개로 김장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인홍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체험과 더불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배추 1500포기와 무 500개를 추가로 수확하여 △길가온혜명 △구로지역자활센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라온채 △헬렌의집 등 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험을 선물했다는 평가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유아·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통안전 교육 성공적 마무리
동대문구가 어린이집 유아부터 초·중학생까지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습형 교통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미래세대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구는 실습 중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휘경2수변공원 내 교통안전체험장에서 희망 어린이집 대상 자전거 체험 교육을 30회에 걸쳐 실시, 총 720명이 참여했다.아이들은 자전거 안전 출발 및 정지 방법, 기본 조작법, 통행 요령 등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익혔다. 교육을 이수한 유아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하여 성취감을 높였다.특히 하반기에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긴급 편성했다.전문 강사가 6개 학교를 직접 방문, 약 1100명의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법령, 안전표지 이해, 보호장구 착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주행 및 보호장구 착용 체험을 병행했다.지난 11월 28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실습 프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교통안전 교육은 마무리됐다. 스토리텔링 방식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교육 만족도가 높아 내년도 교육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동대문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실기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교통안전 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문화재단, 2025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성료
동대문문화재단은 2025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가 지난 11월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매력적인 콘텐츠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다시 한 번 이끌어냈다.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다.공연은 매 회차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특히 음악과 와인을 결합한 ‘스페셜 와인 페어링 콘서트’형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복합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와인et멜로디’는 사계절의 변화를 품은 문화중정을 배경으로 봄의 생동감부터 가을의 낭만까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시도를 선보였다.계절의 흐름에 따른 음악 구성과 장면마다 어우러지는 와인 페어링은 공연의 테마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관람객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올해 공연은 아티스트 라인업 또한 주목을 받았다.3월에는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4월에는 국악 기반 퓨전밴드 상자루, 6월에는 감성 재즈보컬 김유진이 무대를 채웠다.하반기에는 9월 재즈퀸 난아진, 10월 네덜란드 출신 트럼페터 윱반라인 라임, 그리고 11월에는 대중음악 기반의 크로스오버 연주팀 프렐류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관람객은 “산책하던 길이 어느새 공연장 가는 길이 되고, 평소 즐기던 동네 와인을 공연장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며 “아티스트와의 거리가 가까워 더욱 몰입감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도시 속에서 새로운 감각과 여유를 경험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민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공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어린이들, '사랑의 저금통'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서대문구 어린이집 원아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이들은 지난 1년간 용돈을 아껴 모은 저금통을 직접 들고 나와 대형 모금함에 쏟아 넣으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2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관내 14개 어린이집에서 250여 명의 원아가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꾸러기어린이집' 이희선 원장은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대문구는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을 포함하여 3개월간 모금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간병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서대문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성금 및 물품 후원을 원하는 기업, 단체, 주민은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에 문의하면 된다. -
송파구, ‘2025 올해의 SNS’블로그 ‘대상’인스타그램 ‘최우수상’까지…2관왕 등극!
서울 송파구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블로그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의 SNS’는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시상하는 대회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먼저, △송파구 블로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로, 기초지자체 중 압도적인 SNS 소통 역량을 입증했다.블로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활성화 수치인 이웃 수 5만, 누적 방문자 수 1850만을 기록하는 등 구민 생활의 중심 채널로 자리매김했다.그중에서도 재미와 공감을 담아낸 ‘기획 콘텐츠’가 구민들에게 큰 인기다.30여 명 남녀노소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송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기사를 작성해 연간 500건 이상을 게시한다.1년 내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송파구 행사 소식은 물론, 정책, 생활 정보 등을 생생한 이야기로 전한다.특히, 올해는 영어 콘텐츠 제공을 시작해 채널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송파구 인스타그램은 송파구만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전하는 구민 소통 채널로 각광 받고 있다.송파의 문화와 풍광을 담아낸 ‘화보’, 지역 내 숨은 명소부터 핫플, 이색 문화공간 등을 소개하는 ‘릴스’, 팔로워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각종 ‘태그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민들과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공식 SNS는 65만 주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만족시키는 문화·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구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눈길을 끄는 트렌디한 콘텐츠부터 각종 생활 편의 정보까지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현재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등 7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4년 ‘올해의 SNS 대상’자치구 블로그 대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SNS 대상’자치구 최우수상 수상, 2023년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대상을 수상했다. -
성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최고 수준 인정받아
서울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사업’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는 고용노동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회적경제 정책 연구와 평가를 수행한다.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기반, 지원 수준, 성과, 거버넌스 등 1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성북구의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 정책과 민관 협력 체계에 높은 점수를 줬다.특히,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제도 정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성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양동 군부대 부지, 49층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구의역 일대 '변혁' 예고
광진구 자양동의 옛 군부대 부지가 최고 49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지난 27일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수정 가결하며, 7년간 지연됐던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번 결정으로 자양동 680-81번지 일대 5만 7809㎡ 부지에는 연면적 31만㎡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특히, 1699세대에 달하는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해져 구의역 역세권의 주거 기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결정은 2005년 구의·자양 2차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 이후 18년 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2013년 우정사업정보센터 이전 후 장기간 방치되었던 부지는 2018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도 불구하고 토지 소유자 간의 이견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광진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중재 노력으로 사업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계획 변경에는 거점 시설 확보, 보행 환경 개선, 주택 공급 확대, 구의역 일대 중심 기능 완성 등 다양한 목표가 담겨 있다. 특히, 공공기여를 활용하여 연면적 1만 400㎡ 규모의 시립 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미집행 도로 1만 3748㎡를 구역에 편입하여 안정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아차산로와 연결되는 도시 산책로를 조성하여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쌈지형 공지 5곳과 개방형 녹지 3곳을 조성하여 다층적인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도 확충한다.광진구는 이번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을 통해 구의역 일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양1 재정비촉진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에 이어 자양5 구역까지 개발되면 건대입구, 강변역을 잇는 아차산로변 첨단산업축 조성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재창조 원년의 해에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이 본격화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구의역 일대가 광진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캐릭터 '서치'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서대문구의 공식 캐릭터 '서치'가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구는 '서치'가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창의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우수 캐릭터를 발굴하고 시상하여 지역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캐릭터의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인지도, 성과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0개의 우수 캐릭터를 선정했다.'서치'는 서대문구의 상징인 '까치'에 구의 꽃인 '장미'의 색깔을 적용하여 개발된 홍보 캐릭터다. 로고, 이모티콘, 조형물, 굿즈, 포토존,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서대문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상징을 결합하여 만든 캐릭터 '서치' 덕분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치'를 적극 활용하여 구정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치'는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에 공기조형물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서치'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시민과 함께 안양천 수질 정화 캠페인 펼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환경실천연합회와 손잡고 안양천 수질 개선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줍Go 던지Go 살리Go'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EM 흙공을 직접 던지며 하천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안양천 양평교 하부에서 EM 흙공 800개를 투척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M 흙공은 유익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어 발효시킨 친환경 물질로, 하천 바닥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이를 통해 수질 개선은 물론 하천 생태 환경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캠페인 현장에서는 하천 생태 구조와 미생물 정화 원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물재생센터의 하수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지역 하천 보전의 필요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심 하천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젊은 바이올린 거장 탄생 예고
세계적인 음악 인재 발굴의 장,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바이올린 부문으로 진행되며, 젊은 음악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2007년 시작된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부문을 순환하며 국제적인 연주자를 배출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서울'이라는 이름을 걸고 국내 최초로 다부문 순환 개최하는 국제콩쿠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올해 콩쿠르에는 20개국에서 103명이 지원, 치열한 예비 심사를 거쳐 13개국 34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예선과 준결선, 결선을 거치며 기량을 겨루고, 최종 입상자 6명이 가려진다.참가자들은 브람스, 칼 닐센, 센다이 등 저명한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들로, 수준 높은 경쟁을 예고한다. 한국 참가자 중에서는 시벨리우스 콩쿠르 최연소 입상자 이예송, 메뉴인 콩쿠르 3위 임현재, 윤이상 콩쿠르 3위 심동영 등이 주목받고 있다.해외 참가자로는 크라이슬러 콩쿠르 2위를 수상한 엘리스 해교 이, 쇤탈 콩쿠르 특별상을 받은 막심 체코프 등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음악가와 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공정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이미경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 바이올리니스트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콩쿠르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초청 등 다양한 연주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2026년에는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노스 체코 필하모닉 정기연주회 협연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인 2위 이상 입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도 제공된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젊은 연주자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음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올해 자치활동 한눈에
서울시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자치구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 성과공유회는 ▴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주민자치회‧주민자치위원회‧공무원 표창, ▴ 자치활동 우수사례 발표, ▴ 자치구별 활동성과 전시로 실질적인 자치활동 교류와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행사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24개 자치구 주민자치회,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가 이뤄졌다.지난해 DDP에서 개최되었던 성과공유회는 올해 서울시청으로 장소를 옮겨 자치구 참석 접근성을 높였고, 프로그램은 주민자치 활동 중심으로 내실화하여 행사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행사는 무대 화면을 활용한 오프닝 이벤트와 자치구별 대표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의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공무원 2명과 24개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올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4개 주민자치회가 현장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우수사례 발표에는 ▴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가 민방위대피소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 송파구 삼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을, ▴ 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가 기부물품 재판매를 통한 자원 선순환 실천을, ▴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회가 청년분과 운영을 통한 주민자치 청년 참여 확대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행사장 내에 마련된 전시존을 통해 2025년 지역특화 공모사업을 비롯한 자치구별 대표 활동 사례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 성과를 되짚어보며 뜻깊게 마무리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를 구성하는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지방자치는 ‘주민자치’로 완성되는 것이다”라고 주민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장태용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행사를 나눈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속에서 주민이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주민자치의 의미와 힘을 느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단,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6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이철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의 지휘 아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 '골든'을 포함한 총 10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2023년 3월 창단된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합주 경험과 무대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청소년들은 균등한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서대문형 교육복지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제주국제관악제, 신촌대학문화축제, 유럽 단독 연주회,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았다. 특히 올해 8월에는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앙상블과 집중력, 지휘자와의 완벽한 호흡을 인정받았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설문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성북구, 주민과 함께 '미래 도시'를 그리다…도시아카데미 성료
성북구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제3회 성북구 도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를 초빙,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AI, 스마트도시 등 최신 도시계획 트렌드를 반영했다. 총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여 성북구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아카데미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강의는 '스마트하게 우리 도시 고치기', '한국 도시의 미래', '도시의 미래와 AI', '성북구의 혁신,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첫 강의는 고려대학교 이건원 교수가 '스마트하게 우리 도시 고치기'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도시설계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3D 스캐닝 장비를 활용하여 강의 공간을 스캔하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참가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몰입도를 높였다.두 번째 강의에서는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가 성북구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새롭게 해석했다. 김 박사는 직접 탐사한 임장 보고서를 바탕으로 성북구의 도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세 번째 강의는 서울시립대학교 이희정 교수가 '도시의 미래와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도시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이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도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구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성북구는 2026년 '제4회 성북구 도시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서대문구, 송년음악회로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 선물
서대문구가 다가오는 연말, 구민들을 위한 특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2025 행복과 화합의 송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20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는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문화 사절단인 '서대문 오케스트라 -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그동안 서대문구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왔다.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소프라노 김순영,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베이스 정인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음악회에서는 '천사의 캐럴', '펠리스 나비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오 거룩한 밤' 등 다채로운 겨울 노래들이 연주된다. 함신익 지휘자는 곡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음악회의 대미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이 장식한다.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담았다.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체육과 전화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