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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6년 예산 1조 1648억 편성…복지·교육·경제 '3박자' 투자
중랑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1조 1648억 원으로 확정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3년 이후 4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재정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예산안은 사회복지, 교육, 경제 활성화, 주거 환경 개선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사회복지로, 전체 예산의 63%인 7231억 원이 투입된다. 기초연금, 생계·주거 급여 등 보편적 복지 확대와 더불어, 어르신, 보육 등 대상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의료·요양 통합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중랑형 복지 브랜드 ‘중랑동행사랑넷’을 지속 운영하여 주민 참여형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힘쓴다.교육 분야에는 288억 원을 투자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하고, 천문과학관 착공,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32억 원을 투입,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현대화, 모바일 중랑사랑 상품권 발행 등을 추진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구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개발에도 790억 원을 편성했다.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 공동주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면목선 도시 철도 건설,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등 중장기 도시 발전 계획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청소, 치수, 도로, 녹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 면목동 도서관 주차장 건립, 중랑서울장미축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의 복지, 안전, 민생 안정, 교육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서울시 최초로 중장년 AI 딥러닝 강사 배출
은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AI 딥러닝 강사'를 배출하며 AI 교육 확산에 발맞춘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구는 조기 퇴직이나 경력 단절을 겪는 중장년층이 AI 교육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지난 10월부터 5주간 불광천미디어센터와 은평구환경교육센터에서 15명의 중장년 구민이 참여한 'AI 딥러닝 강사 양성과정'은 20일 수료식을 통해 마무리됐다.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료생들은 AI와 딥러닝 기초, 자율주행 로봇 '딥코봇' 실습, 강의 교수법 등 현장 교육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수료생들은 초·중·고등학교에서 AI 딥러닝 교육 강사 또는 보조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일부는 12월 용인 소재 고등학교의 'AI 딥코봇 수업'에 투입되어 실제 강의를 진행한다.은평구는 중장년층의 디지털 직무 역량 강화와 AI 교육 실전 역량 함양을 위해 지난 9월부터 'AI 활용·디지털 강사 양성과정'과 'AI 딥러닝 강사 양성과정'을 잇따라 운영했다.특히 'AI 활용·디지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등 지역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교육은 특정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 역량”이라며, “중장년층의 재도약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교육 및 안보 견학 진행
은평구가 사회복무요원 156명을 대상으로 복무 관리 교육과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올바른 자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복무 관리 교육에서는 복무 규정, 사고 예방, 주요 복무 운영 일정, 비상 상황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안보 교육에서는 최근 세계 안보 정세와 테러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안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교육 후에는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하여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고취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책임감 있는 복무와 바람직한 근무 태도 확립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과 견학을 통해 기본 윤리와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은평구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무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10대 뉴스‘ 발표… 올해 1위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양천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구민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이번 투표는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9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투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오프라인 투표를 처음 도입했다.투표에는 총 6,385명이 참여해 27,596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보다 참여자 1,134명, 투표수 6,509건이 증가해 오프라인 투표 도입이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양천을 빛낸 10대 뉴스’는 △1위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선정 9년 만에 첫 삽 △2위 신월동 첫 지하철역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 △3위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재건축 순항’ △4위 세대공감 놀이터 ‘양천가족 거리축제’ △5위 ‘구민안전보험’시행 △6위 전국 단위 ‘Y교육박람회’개최 △7위 무더위 날릴 도심 속 피서지 ‘물놀이장’운영 △8위 또 하나의 건강 플랫폼, ‘보건소 별관'개관 △9위 ’ICAO 고도제한 ‘ 강화 선제 대응 △10위 공동육아방부터 키움센터까지 한곳에! ’보육타운‘ 개관 등이다.올해는 도시개발·교통·주거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굵직한 숙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1위를 차지한 ‘서부트럭터미널 개발’과 2위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의 표 차이는 단 9표였다.특히 ‘서부트럭터미널’은 2023년에도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에 대한 구민의 기대가 매우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또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은 오프라인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신월동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이외에도 구민이면 자동가입되는 ‘구민안전보험’은 모든 세대에서 고르게 득표하며 5위를 기록했고 10대층에서는 전국 단위 ‘Y교육 박람회’가 1위를, 30대층에서는 ‘보육타운 개관’이 6위를 기록하는 등 교육·안전·보육·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골고루 선정되며 구 정책사업이 균형 있게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줬다.한편 양천구는 구정 전반의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있다.2023년에는 △1위 서부트럭터미널 신정체육센터건립 △2위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3위 목동선·강북횡단선 예타 개선 방안 제시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2024년에는 △1위 목동1~3단지 20년 만에 종상향 해결 △2위 첫 구 대표축제 ‘양천가족 거리축제’개최 △3위 양천구-김포시 신정차량기지 로드맵 제시 등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뽑은 10대 뉴스는 구정 성과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된 만큼,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관련사진]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
은평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온정 나눈다
은평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은평구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12억 원으로 설정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은평구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은평구 지정 계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폰 QR코드 기부도 가능하여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구 관계자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금천구, 직원 아이디어로 조직문화 혁신 추진
금천구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구는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의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 투표까지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지난 9월, 금천구는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소통 강화 등 3가지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모전에는 총 16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심사를 통해 10개의 제안을 선정했다.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최종적으로 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안전한 당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게시판 설치, 비상근무 날짜 책임제 도입, 성과 평가와 연계한 종료 사업 발굴, 인수인계 표준화, 신규·기존 사업 균형 관리, 공유 드라이브 구축 등이다.특히 '안전한 당직을 위한 당직근무 게시판 설치'는 즉시 시행 가능한 과제로 판단되어 2025년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나머지 5개 제안은 시범 운영과 직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 내부에서 시작된 변화를 신속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금천구는 더욱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공직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국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5년 전국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220여 개 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센터 협력도, 지자체 지원 기반, 운영 사례 등 5개 분야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시상식은 오늘 오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꿈드림은 이번 평가에서 사업 인프라, 센터 협력도, 운영 사례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 지원 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동작구가 빅드림과 협력하여 올해 도입한 교통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교육 및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검정고시반 운영을 통해 6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바리스타, 목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를 지원했다.2015년 개소한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생활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시 배움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구로구 안양천 피크닉가든, 6개월 만에 5천5백 명 발길…도심 속 쉼터로 인기
구로구가 운영하는 안양천 피크닉가든이 개장 6개월 만에 5천5백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도심 속 휴식 명소로 자리 잡았다.구로구는 피크닉가든 운영을 이달 말 종료하고, 내년부터 개장 시기를 앞당겨 운영 기간을 늘리는 등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양천변에 조성된 구로 피크닉가든은 피크닉장, 차크닉 공간,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수레국화,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처음 문을 연 피크닉가든은 특히 주말마다 피크닉 데크와 차크닉 공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구로구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부터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기고, 운영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피크닉장과 차크닉 공간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안내 표지판과 접근로 정비 등 이용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 피크닉가든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서울 서남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피크닉가든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25일부터 다음 달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산후운동 첫걸음!
서울 서초구는 산후 여성의 운동 공백을 해소하고 아기동반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아기동반 운동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운영되는 ‘아기동반 운동프로그램’은 기존 산후 10개월 이상 산후 여성이던 참여 기준을 산후 2개월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아기와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공간과 강도를 전면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접수 시작 직후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구는 확대된 참여 기준에 맞춰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스트레칭과 호흡 중심 프로그램인 ‘심신힐링맘’은 산후 초기 여성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아기와 엄마가 같은 공간에서 머물며 운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분리불안을 최소화했다.‘육퇴운동클럽’도 새롭게 개편됐다.기존 클럽 콘셉트의 고강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운동 집중도를 함께 고려해 밝고 안정적인 조도와 아기에게 익숙한 동요 음악을 적용했다.강도 역시 저충격 단계에서 시작해 근지구력 강화, 리듬 서킷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구조로 전환해 산후 회복 시기에 맞춰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운동공간 내 유모차 대기 공간과 유아매트와 안전가드가 설치된 아기 안전존을 별도로 마련해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써킷 종목 중 하나로 ‘아기돌봄’타임을 구성해 참여한 엄마들의 불안감 또한 최소화했다.참여자들은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 번거로움 없이 아기와 함께 운동할 수 있어 육아우울감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후 체력·자신감 회복을 확실히 느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구는 이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산후통증·체력저하·육아우울감 등을 완화할 수 있는 통합형 커리큘럼을 더욱 확대하고 스텝박스·리듬 서킷 등 흥미도 높은 프로그램을 강화해 산후 여성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서초구 서초보건지소에서는 산후 여성뿐 아니라 임신부·영유아 가정을 위해 산전필라테스, 심신힐링맘, 기구필라테스, 키즈스포츠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신청은 건강부모e음에서 h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기를 맡길 곳이 없어 운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서초구가 직접 나섰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복한 출산·양육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형 맞춤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 개최
금천구는 11월 19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겨울철 대표 나눔 캠페인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널리 알리고 민관 파트너쉽을 강화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금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이다.구는 올해 18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 중순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모금된 성금은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중 사용될 예정이다.선포식의 하이라이트는 ‘사랑의 온도탑 퍼포먼스’였다.유성훈 금천구청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우수기부자, 주민대표 등이 함께 준비된 온도탑에 공을 넣어 나눔 목표 100도를 완성했다.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은 ‘혼자서는 작지만 함께하면 크다’는 나눔의 본질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금천구청 1층 ‘나눔의 전당’에는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 재단법인 명문 △ ㈜더스킨팩토리 △ 프리커스 주식회사 총 3곳이 신규로 등재됐다.또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온 우수 기부자 12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원 이상 성금을 기부한 23명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더불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업 ‘금치가 온다’의 제1호 기부자인 ㈜에스씨인턴내셔널의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이 사업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음식인 김치를 지원해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기존 연말 김치 배분의 한계를 보완해 취약계층 1가구당 1김치 지원을 목표로 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과 나눔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희망온돌 사업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장위2동, 어르신 정서 지원 '원예 치유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성북구 장위2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위해 마련한 '함께하는 식물, 피어나는 마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3일과 17일, 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 체험 강사의 지도 아래 식물과 흙을 이용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어르신들은 식물 키우는 방법 등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모종을 심고 가꾸는 실습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여자들은 식물을 만지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는 반응이다.특히, 비슷한 연령대의 이웃과 함께 활동하며 더욱 즐거웠다는 소감이 많았다.문만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식물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문화, 건강,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강북구,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성과 공유…자살 예방 시스템 강화 논의
강북구가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6일, 강북구는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 2024년 결과보고 및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강북구는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관내 91개소의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생명사랑의료기관 마음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우울 검사와 자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이 사업은 강북구가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후 서울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확대되는 등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강북구는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과 자문단과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료기관과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2개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강북구청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2024년 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연간 운영 성과 분석과 함께 자문단의 평가와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에서는 우울증이라는 표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마음건강 점검'과 같이 완화된 표현을 사용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신규 참여 기관을 위한 사업 설명회는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참여 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이 사업의 선도 자치구인 만큼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구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의료기관에서도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교육 혁신 추진
강북구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교육 혁신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4일 강북구청에서 '강북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각 자치구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강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북구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특색 사업 운영,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지역 사회 연계 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진로·진학 교육 확대 등이다.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강북교육협력특화지구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강북구의 특색을 살린 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작구,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정책 환급률 94% 달성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다자녀 가구 재산세 전액 감면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환급률 94%를 넘어섰다.구는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지난 9월부터 시행, 3주 만에 환급 대상 가구의 대부분에 환급을 완료하며 빠른 효과를 보이고 있다.이번 정책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 중, 관내 시가표준액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한 경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의지가 돋보인다.구는 환급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감면 내용을 안내하고, 특히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현재 전체 799건 중 756건의 환급이 완료되었으며, 구는 미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문자 안내, 통지서 재발송 등을 통해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동작구는 이번 재산세 감면 정책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으로 인구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시작한 정책이 빠르게 효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