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 학생선수단 현지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인천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씨름 경기장을 찾아 학부모와 교육청 현지 격려단과 함께 부평고등학교 선수들을 응원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우 선수와 이혁준 선수에게는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평고등학교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인천 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어 도 교육감은 인천교육청 현지 상황실을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의 안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인천 학생SW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중고 90팀 180명이 참여하는 ‘ 2024년 인천 학생SW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사전에 학교별로 선발된 2인 1팀으로 구성된 90팀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차에서 2일차 오전까지는 이론 교육을 통해 기본기 다지고 2일차 오후에는 팀별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마이크로비트 등 SW 교구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입출력 기능을 익히고 주어진 문제해결을 위한 팀별 토론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드킬 방지 시스템’, ‘펫 놀이+먹이 주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발표 때는 심사위원 뿐 아니라, 학생들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SW 개발자처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W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SW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팀 중 30팀을 선발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에 인천 학생SW해커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 늘봄학교,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 전환 학교 부담 줄이고 늘봄학교 교육의 질 높이다
경기 늘봄학교가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로 체제를 전환한다. 2025년부터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교육청은 늘봄전담실을 구축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방과후와 돌봄이 통합된 종합교육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더 나아가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와 학교 밖 모든 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늘봄 과정을 전담하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학교와 거점형 늘봄학교에 업무 책임담당자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를 감소한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를 △2025년 425명 △2026년에는 200명을 선발해 2~4교에 겸임 배치될 예정이다. 늘봄전담실무직원은 교육공무직,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단기근로자 등을 채용해 학교 규모와 여건에 따라 교별 1명 이상 배치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 △시간 맞춤 △지역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재 희망하는 초1 대상 학생 맞춤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초1~2학년으로 확대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쉼 프로그램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간 맞춤 프로그램은 아침, 오후, 저녁 늘봄에서 틈새돌봄 등으로 확대해 개별 수요에 맞는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한다. 또한 농산어촌, 도시 원도심 등 교육인프라가 부족하고 소규모학교가 많은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한다. 대학·유관기관·전문기관 연계와 타학교까지 자유수강권 지원을 확대해 지역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소규모학교부터 과대·과밀학교까지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다. 이에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경기형늘봄학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남, 부천, 고양 3개 지역에서 거점형 늘봄학교를 운영해 돌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소규모학교 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를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학교 유휴공간, 학교 밖 거점공간을 발굴하고 늘봄전담실장 등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은 정형화된 체제만으로는 어렵다”며 “늘봄공유학교 체제 전환으로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원 정원 감축 대응 TF팀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4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중등 교원 정원 감축 대응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중등 교원 정원 감축 대응 TF팀’은 중등 교원 정원 감축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르면 광주는 학령 인구 급감에 따라 2025년 중등 교원 정원이 90명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교과 수업 시수, 행정 업무 부담 등이 증가해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7월 시교육청 업무담당자를 비롯해 현장교원, 교원 단체 등이 참여한 ‘중등 교원 정원 감축 TF’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주요 지원 방안으로는 2025학년도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확보, 수업 시수 과다 교과교사에 대한 수업지원 방안 마련, 중·고등학교 학급수 조정 요인 점검 및 감축, 정원 점검을 통한 가용 정원 확보 등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사들의 수업과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지역기관·대학 ‘글로벌 인재’ 함께 키운다
광주시교육청과 지역 기관·대학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1~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기반활동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4~6월 초등학교 24개교 2천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반기 프로그램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지역기관, 대학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호남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전남대학교도 참여해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5개 대학이 △디지털 콘텐츠 실습 △환경오락실 △승무원 체험 △그림책, 키링 만들기 △K-음식 만들기 △증강, 가상현실 체험 △K-pop 댄스 배우기 △농구 교실 △배구 교실 △K-뷰티 실습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전일빌딩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빛고을농촌테마공원, 월봉서원,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등 광주·전남 주요 기관과 협력해 5·18역사,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교통수단 등을 지원해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바퀴는 지역대학, 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가치를 알려주고 다양한 주제별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20개 중·고등학교 학생 2천642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14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민주적 가치를 이해하고 시민으로서 책임감과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권, 환경, 노동, 성평등, 평화통일 등 주요 사회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대학교수·강사, 시민·인권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희망 학교를 찾아가 중·고등학교별 교육과정과 성향에 맞춘 토의·토론 등 체험형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신호등 토론, 원탁토의, 브레인스토밍, 액션 러닝 등 새로운 교수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권과 평화,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 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함께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대상 직무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15일 3회에 걸쳐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컴퓨터실에서 ‘유치원·어린이집 홍보 어렵지 않아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영유아 모집시기에 맞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홍보 능력을 키우고 적절한 정보 제공으로 학부모의 교육·보육 기관 선택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알리는 안내문 만들기 △학부모 선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관별 홍보 영상 제작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홍보 전략 등을 교육받았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보육진흥원과 협업해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시스템에 어린이집 교사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이수·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그동안 어린이집 교사 연수는 지방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만 개설·운영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기관 정보 자료는 교육·보육 기관을 선택해야 하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강원 모의평가 문제지 배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21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자체 개발한 강원 모의평가 문제지를도내 고등학교 97교에 배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중등교사 110명이 참여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를 구성해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을 진행했으며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문제지를 완성했다. 문제지는 총 11개 과목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다.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은 각각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확률과통계, 미적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출제 의도와 풀이 과정을 상세히 담은 정답 및 해설지를 함께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자율 모의평가 실시 △수업 시간 문제 풀이 △학생 자기주도 학습 활용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 점검을 위해 학교의 여건에 맞게 시험지를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문제지 배부 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추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과 비교 분석해 문항 개발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이번 강원 모의평가 문제지를 통해 학생들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장 교사가 말하는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이야기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포럼’을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북부청사와 경기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현장 교사가 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교사 350여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현장 교사가 에듀테크활용 교수학습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실천한 사례를 공유한다. △학생 맞춤형 교육의 개념 이해 △학생 맞춤형 교육 전략 도출 및 적용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사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제언 순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먼저 도교육청이 제작한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이해와 실제’ 자료를 중심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의 수업 전략 10가지를 제시하고 전략별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수업 전략은 △사전학습 △진단 △수업 방법 선정 △학습자 집단 구성 △학생 맞춤형 활동 △학생 맞춤형 평가 △형성적 피드백 △총괄적 피드백 △개별화 △개별 학습자 지원이다. 이를 통해 수업 설계 시 학생 맞춤형 수업 전략을 적합하게 반영하고 개별화 교육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2부에서는 디지털 시대 교수·학습 전환을 위한 도구 ‘에듀테크’ 가 교수·학습 설계, 수업, 평가의 전 과정에서 성취기준 도달을 위해 어느 지점에서 기여하는지 교수학습 측면에서 고민하고 성찰한다. 이어 사전 질문과 발제자들의 발표에 대한 현장 질문에 답하며 교사들과 소통한다. 마지막으로 에듀테크활용 교육이 △왜 필요한지 △활용 이전과 이후 수업에 어떤 변화와 효과가 있는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어느 지점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눈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학습자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활용 맞춤형 교육의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춤형 교육의 방향과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 적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유·초연계 이음학기 집중기간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유·초연계 이음학기 집중기간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유·초연계 이음교육은 취학 전 2학기에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집중학기를 말한다. 도교육청은 유·초연계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43곳을 선정해 충북 특색을 반영한 유·초이음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세부 추진과제로 △유·초이음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보호자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장지원단을 통한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유·초 이음교육 실행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초 연계 이음학기가 내실화될 수 있도록 △유치원-초등학교 학습공동체 운영 △학교 방문의 날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 연계 △범교과 학습주제 연계수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초등 단계로의 안정적 전이 지원으로 유·초연계 이음교육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으로 유아들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현장 설문조사 결과 심각한 학력저하 체감, 학력 지원 강화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지난 9월 도내 중·고등학교 평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설문조사는 학생평가에 대한 중등교사의 인식과 요구사항에 대한 것으로 총 6개 문항에 대해 288명이 응답했으며 주요 내용은 학력에 대한 현장의 인식, 학력저하 현상 체감도, 학습 진단 도구, 학력향상 노력 분야 등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주로 배울 수 있는 힘, 즉 학습능력으로 응답한 경우가 다수였으며 문제해결능력, 지식, 성장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중·고등학생들의 학력저하 현상에 대해서는 대부분 심각하다고 체감하고 있었으며 특히 고등학교 교사의 학력 저하 체감도가 중학교 교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수업과 평가를 계획하기 전에 학습 진단을 통해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수가 그렇다라고 했고 이 중 고등학교 교사의 응답 비율이 중학교 교사보다 9.5% 더 많이 나타나 진단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평가계획을 수립하기 전 사용하는 진단도구는 학교 자체 진단평가, 다채움 기반 진단평가, 기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순이며 중학교의 경우 다채움 기반 진단평가 활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한,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할 분야로는 교과별 수업 개선, 평가 내실화, 학습공백 해소 교과방과후 강화, 학습 진단 강화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의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그렇다, 그렇지 않다로 나타났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평가는 학습 출발점에 대한 진단과 학습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도구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성장 시기에 맞는 적절한 평가를 통해 학습의 공백 해소와 더불어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시기별 맞춤 진단평가로 학습출발점을 점검하고 중학교 학습사다리 교실, 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 활성화로 벌어진 학습의 공백 최소화와 학교급별로 촘촘한 성장맞춤 지원으로 책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중·고등학교 학생평가 정책 설명회와 교장·교감 연찬회에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수업·평가 혁신과 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안내한 바 있다. -
광주시교육청 “오답노트 활용…단골 출제·실수 문항 점검”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31일 앞둔 14일 고3 수험생 마무리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다양한 입시 변수로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정시 수능등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오답노트를 활용해 반복되는 실수를 줄여야 한다. 새로운 문제를 공부하기보다는 단골로 출제되는 문항과 자신이 실수했던 문항을 꼼꼼히 점검한다. 둘째, 킬러문항 배제 이후 정교하고 복잡해진 선택지로 변별력을 확보하는 출제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선택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해야 한다. 셋째, 수능 시간표대로 일과를 구성해 실전 시간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수능 기출 문제와 EBS 수능 연계 교재 학습을 반복 학습한다. 특히 시험장에서 평상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산책과 명상 등 적절한 휴식으로 체력과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 시교육청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수능시험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도 소개했다. 국어는 EBS 수능 연계 교재 반복 학습,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꼼꼼한 선택지 확인, 독서 주제통합 지문과 문학 갈래복합 지문 유의 등을 조언했다. 수학은 객관식보다 주관식이 쉽게 출제되는 경향으로 연산과정이 길어지는 문항이 많으므로 문제풀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이공계열 지원생이 많이 선택하는 ‘미적분’은 정의와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는 문장 길이가 긴 지문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난도가 높은 문장 삽입 문항에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를 배치하므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문장을 의역해야 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문항도 있으므로 깊이 있는 독해 능력이 필요하다. 탐구영역은 과목별로 요구하는 중요한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림이나 도표를 활용한 문제 적응력이 중요하다. 사회탐구는 ‘보기’에 있는 보충자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며 과학탐구는 과학적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산에 실수가 없어야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능시험이 30여 일 남은 시점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체력과 건강관리, 마무리 학습이다”며 “시교육청은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수능 한 달 여를 앞둔 14일 2개 고등학교, 16일 1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한다. -
광주시교육청, ‘제2회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성료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제2회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光탈페’를 개최했다. 올해 光탈페는 학생·학부모·교원·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정의 날개를 펼쳐라, 세상의 한계를 넘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본행사를 비롯해 야외부스, 체험활동 프로그램, 이벤트, 축하 공연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시교육청 홍보대사인 배우 차선우 씨와 YB밴드 베이시스트 박태희 씨, 광주고등학생의회 12·13기 학생의 축하 오프닝으로 시작된 본 공연은 댄스, 보컬, 밴드 등 10개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와 관람객의 현장 투표를 거쳐 총 7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어 비트박서 마이티,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토이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뛰어난 재능과 끼로 무대를 빛낸 10개 팀의 학생들은 심사결과와는 별개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광주숭일중 ‘원미동사람들’ 팀은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무대 잘 즐겼다”며 “많은 시간 학교에서 또 밖에서 연습할 때마다 챙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전남대학교 민주마루라는 멋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뻤다” “감기로 무대에 서지 못할까봐 무서웠다.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노래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손가락 부상으로 춤출 때 집중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스스로 충분히 즐겼으니 그것으로 만족한 시간이었다” “무대에 서기 전에 많이 떨렸는데 이렇게 큰 환호를 받으며 공연하니 좋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본선 경연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7개 팀 학생들은 오는 16일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6명을 선발하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해 실용예술 분야 관련 다양한 체험과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光탈페’는 7번의 학생 야외버스킹과 1차 영상심사, 두 번의 예선이 진행되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하면서 ‘열린 문화의 장’ 으로서 의미가 더해졌다”며 “광주가 문화예술의 도시, 실용음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과 학생주도 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학생과 학교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완결성 높여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안 조사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심층 연수를 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급별 차이 △발달단계별 학생 특성 △학교별 문화적 차이 등 학교 현장에 대한 맥락과 배경을 이해할 때 안착할 수 있다. 또한 학생과 학교 현장의 사전 이해가 바탕이 될 때 맥락에 기초한 체계적 사안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맥락과 배경에 기초해 조사보고서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조사관들의 자발적 참여와 접근성을 고려해 4개 권역별로 연수를 진행하며 조사관과 업무 담당자 5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원의 시각에서 보는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 강의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내용분석, 조사 방법 설정, 보고서 작성 등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발생 빈도가 높은 학교폭력 유형을 분석해 사전 제작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조사관 현장자문단 위원들과 완결성 높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활발한 토의·토론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조사 시 사안 맥락과 배경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사안 분석, 조사보고서 작성 등 현장과 소통하며 조사관들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