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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경주에서 역사 배우고 힐링하다
고성군 청소년들이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14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유적지구 탐방 및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은 먼저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해 첨성대와 대릉원 등을 탐방했다. 첨성대를 통해 신라시대의 과학기술을 배우고, 대릉원에서 웅장한 고분을 살펴보며 역사적 견문을 넓혔다.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이후 경주월드로 이동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공연행사도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한 청소년은 “첨성대의 과학적 의미를 알게 되니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경주월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아끼고 보존해야 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대중문화를 경험하며 정서적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체험활동이 됐다”고 평가했다.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한다. 2026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거창군,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 선정…디지털 교육 메카로
거창군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이번 선정으로 거창군은 국비 포함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진주시, 산청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시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거창군은 특히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거창군의 강점은 선도적인 디지털 평생교육 정책이다. 2025년 경남 최초로 '거창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섰다.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에도 힘쓰며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이번 사업을 통해 거창군은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생애 단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실습 중심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디지털 분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거창군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고성군, 버스정류장 24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고성군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24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기존 버스정류장의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사물주소판 설치로 군민들은 구조, 범죄 신고 등 각종 생활 민원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247개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것이다.고성군은 지난해 택시승강장, 무더위쉼터 59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향후 지진 옥외 대피 장소, 전기차 충전소 등에도 사물주소판을 확대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제공이 가능해져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을 담은 도로명주소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회, 봄 맞아 헌 옷 수거 활동 펼쳐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6일, 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헌 옷 수거 활동을 펼쳤다.청덕면 관내 8개 마을에 설치된 헌 옷 수거함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활동은 봄맞이 자원재활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계절이 바뀌면서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 옷들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특히 이번 활동은 겨울 옷 정리 시기에 맞춰 두꺼운 외투나 니트류 등 버려지기 쉬운 품목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최병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선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집 안을 정리하면서 버려지는 헌 옷을 재활용하는 것은 지구에 건강한 숨통을 틔워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쾌적한 청덕면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헌 옷 수거 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고치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
합천 청덕면, 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총력…경상남도 동시 캠페인
합천군 청덕면이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14일, 청덕면은 중회마을회관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이번 캠페인에는 이장, 산불감시원, 마을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과 교육에 집중했다.구체적으로 산불 위험 지역을 순찰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주민과 산불감시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산불 제보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산불은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청덕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촘촘한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청덕면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 8년 만에 유채꽃밭서 흥 폭발
창녕군이 8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을 개최한다. 4월 4일 오후 2시,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는 참가자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본선 무대에는 박서진, 김혜연, 춘길, 미스 김, 나영 등 인기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월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군 관계자는 “8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이 군민들에게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창녕의 봄과 흥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되어, 전국노래자랑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함안군가족센터, 온 가족 봉사단 첫 활동 시작
함안군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4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온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과 봉사자 소양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안군 내 11가구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이번 온 가족봉사단은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함안군은 이번 봉사단 운영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프로그램은 사업 안내와 봉사자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체험으로 이어졌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수세미를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활동 일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함안군가족센터는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 이웃 돌봄, 복지시설 방문,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조은옥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온 가족봉사단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천시,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 신기술 현장 실증 연구 추진
사천시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손잡고 식량작물 분야 신기술 현장 실증 연구에 나선다.시는 올해 남부지역 극조기 2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발하고, 경질밀 신품종 '이룸'의 현장 실증 연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현장실증연구는 2가지 핵심 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남부지역 극조기 2모작 작부체계 적응 벼 품종 선발 및 최적 이앙기 현장실증' 연구는 벼 재배 시기를 앞당겨 이모작을 가능하게 하는 품종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둘째, '경질밀 신품종 '이룸' 현장실증' 연구는 새로운 밀 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평가하고 재배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천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3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대상 농가들은 실제 농경지에서 시험 재배를 진행하며, 사천시는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시 보완하여 현장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연구 성과를 검증한 후 전국 농업 현장에 보급하여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 신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사천시는 지난해에도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논밭 전환 농경지 깊이거름주기 및 바이오차 동시처리 현장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당시 중앙단위 평가회를 개최하여 콩 생산량 증대, 온실가스 감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
함양청년회의소, 산불 아픔 딛고 일어서는 금계마을에 짜장면 나눔 봉사
함양청년회의소가 지난 3월 14일, 마천면 금계마을회관에서 특별한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산불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한 것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양청년회의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짜장면 약 60인분을 직접 조리했다. 따뜻한 짜장면은 금계마을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오랜만에 마을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했다. 서로를 격려하며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종일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작은 짜장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진병영 함양군수도 이날 봉사 현장을 찾아 나눔에 동참했다. 진 군수는 산불 피해 이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함양청년회의소는 평소에도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양청년회의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사천시, 2026년 반부패 청렴 강화…고위직 솔선수범 강조
사천시가 2026년 반부패 및 청렴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동식 시장 주재로 '2026년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회의는 사천시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사천시는 '청렴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사천'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과 33개의 실천 과제를 수립,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4대 전략은 예방 청렴, 고위직 솔선수범, 윤리 의식 및 청렴 문화 일상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이다.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및 부패 대응도 포함된다.시는 33개 실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실천 과제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박동식 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시정 전반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시의 청렴 정책을 총괄 지휘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정의 근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청군,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최대 4천만원
산청군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외국인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숙련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결정이다.이번 사업은 산청군 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벽지, 바닥재, 타일, 욕조 등 소규모 수선은 물론 전기, 배관, 주방, 화장실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산청군 관내에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기숙사, 숙소, 주택, 아파트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무허가 건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가건물은 제외된다. 최근 1년 이내 동종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 역시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규모는 기숙사당 최대 4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보조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총 4개소를 지원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참여 희망 기업은 산청군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산청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경쟁력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산청군,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위해 상담소-문화의집 협력
산청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성폭력 예방을 위해 산청군성폭력상담소와 신안청소년문화의집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16일,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상담 및 지원 연계,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 지원,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정윤정 산청군성폭력상담소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영화 신안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북상면 가곡마을서 올해 첫 순회 봉사
거창군 120자원봉사대가 지난 15일 북상면 병곡리 가곡마을에서 올해 첫 순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6년 120자원봉사대 순회봉사활동의 시작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 의료,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재능을 기부했다.특히 농기계 수리에는 많은 주민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도 동시에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매월 격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가스, 보일러, 전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는 북상면 가곡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120자원봉사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꿈키움 멘토링 사업' 본격 시동…따뜻한 동행 시작
밀양시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멘토와 멘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이번 사업은 멘토 20명과 멘티 20명이 1대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멘티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됐다.오리엔테이션은 멘토-멘티 결연식,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만의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은 멘토와 멘티 사이의 어색함을 녹이고 서로 마음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12월까지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 진로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한 학부모는 "아이가 친근한 형, 누나 같은 멘토를 만나 학습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밀양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