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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TF 가동…쾌적한 환경 조성
거창군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군은 '하천 계곡구역 주변 불법 시설물 정비'를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점용 근절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일부 하천과 계곡 주변에는 평상, 천막, 데크 등 불법 시설물이 설치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특히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은 공공시설 이용 질서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거창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16개 반 42명 규모의 TF팀을 구성,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TF팀은 하천 계곡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정비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군은 하천구역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불법 시설물 설치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공공시설 이용 질서 확립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주민과 관광객 대상 공공시설 이용 질서 및 환경 보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
밀양청년새마을연대, 가곡동 경로당에 LED 전등 나눔 봉사
밀양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15일 가곡동 경로당 4곳을 찾아 '밝은 빛 나눔 사업'을 펼쳤다. 어두웠던 경로당이 환하게 밝아진 이유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덕분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로당 내부의 기존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직접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LED 전등은 형광등보다 밝고 수명이 길어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청년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남승일 밀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밝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하루를 더욱 밝게 비춰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내일동, 윷놀이로 하나 되다…제5회 한마음 윷놀이대회 성료
밀양시 내일동에서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내일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밀양관아에서 '제5회 내일동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개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는 통장협의회, 기관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기관단체와 내일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승패를 떠나 서로 덕담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체육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용목 체육회장은 "윷놀이대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의 여운을 이어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민귀옥 내일동장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쓴 내일동 체육회에 감사를 표했다. 민 동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웃음꽃 피는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내일동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밀양시, 용두산서 경상남도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밀양시가 지난 14일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캠페인에는 밀양시 산림녹지과, 안전재난과, 산림재난대응단, 밀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두산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금지 등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밀양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주요 등산로 입구와 유원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시 전체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다.최종길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진로교육원은 오는 4월 4일부터 매월 1 3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도내 외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말 진로체험은 인공지능 미래산업 문화예술 생태환경 건강안전 창업 창직 등 6대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강좌가 운영된다.상반기에는 탐색 중심의 '꿈결 과정'이, 하반기에는 진로 설계 중심의 '꿈나래 과정'이 진행된다.또한, 프로그램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단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형 '가족숙박체험'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참여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아이꿈봄'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이나 '아이꿈봄'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익수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밀양에 소재한 진로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환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장학금 기탁 봇물…고향 사랑 실천 잇따라
거창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들이 모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특히 거창군 출신 고 윤현용 씨와 정말남 씨 부부의 6남매는 지난 1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5천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성상회를 운영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속 유산에 형제들의 재산을 더해 마련한 금액이다.넥스트워터와 금강엔지니어링도 각각 550만원과 450만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 환원에 동참했다.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태겠다는 의미있는 결정이다.2018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거창풍력발전은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철호 소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코아스 거창가구박람회 역시 거창군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2019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도 올해 처음 10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청년회는 불우이웃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거창사과발전협의회와 거창라이온스클럽도 각각 100만 4천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거창라이온스클럽은 2012년부터 꾸준히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밀양시, 제5기 해맑은가족봉사단 발대…따뜻한 지역사회 만든다
밀양시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해맑은가족봉사단' 5기를 출범했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밀양시소통협력센터에서 제5기 해맑은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해맑은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다.이번 발대식에는 9가족, 총 32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대식은 4기 활동 영상 시청, 봉사단 운영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꾸미기 활동은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3월부터 10월까지 5기 봉사단은 딸기청 제작 및 취약계층 나눔, 환경 캠페인 '바다의 시작', 무료 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복지시설 말벗 지원, 플로깅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모든 활동은 성과 공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밀양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밀양 하남읍, 전국 파크골프 대회 맞아 농특산물 판매 행사 개최
밀양시 하남읍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하남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예선전 기간에 맞춰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하남읍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밀양을 찾은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하남읍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특산 가공식품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대회와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윤문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하남읍지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온 파크골프 참가자들에게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판매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남읍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진주시, 우주항공 국가산단 분양 활성화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
진주시가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손을 잡았다.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두 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 입주 검토 기업에 맞춤형 자금 상담 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높아진 기업들의 관심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분양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협약 은행에 연결한다.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자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진주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의 강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진주지구는 고속도로, 공항, 항만과 인접한 물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우주환경시험시설 등 연구 시험 인증 인프라와 정촌일반산단, 뿌리산단과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도 강점이다. 배후 주거지와 의료 시설이 확보된 정주 여건 역시 기업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국가산단은 지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얻도록 민관 협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는 2022년부터 산업 지원, 주거시설 용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향후 지역 우주항공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시설들이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
거창군,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봄철 산불 방지 총력
거창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4일 창포원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8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경상남도 18개 시군이 동시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날 행사에는 거창군을 비롯해 거창소방서, 거창산림조합, 의용소방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포원 방문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특히 거창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방 실천을 강조했다.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수칙 준수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거창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렬공 최윤덕 장상기 전국 궁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조선시대 명장 최윤덕 장군의 기상을 기리는 제13회 정렬공 최윤덕 장상기 전국 궁도대회가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창원 마산 용마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궁도인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최윤덕 장군은 조선 초 북방 4군을 개척하며 국방을 강화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창원시는 그의 업적을 기리고 궁도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창원시 궁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뿐만 아니라, 궁도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궁도라는 전통 스포츠를 통해 서로 깊은 인연을 맺었다.정영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최윤덕 장군의 기상을 널리 알리고 궁도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대회가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창원시는 앞으로도 궁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궁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3월 19일 창원서 개최
경상남도의 수산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1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바다, 함께 만드는 경남 수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그리고 도내 주요 수협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침체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기념식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판매 행사와 수산물 무료 시식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수산물 무료 나눔 행사와 시민과 함께하는 O, X 수산 골든벨 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성악가 신문희, 트로트 가수 진해성, 세컨드, 배진아, 하이량,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경남 수산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번 행사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수산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제3회 전국 요트대회 성공적 마무리
창원특례시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해구 진해명동마리나항만에서 '제3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요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하며 봄 바다를 만끽했다.대회는 안전 검사와 계측을 시작으로 나흘간 2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진해 명동마리나항만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지속적으로 홍보되는 효과를 얻었다.치열한 경쟁 끝에 소풍R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라쿠다팀, 3위는 블랙펄팀, 4위는 그리핀V팀, 5위는 티키타카팀에게 돌아갔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창원특례시가 해양레저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창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창원시, 2026년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 시동…친환경 도시 조성 박차
창원특례시가 2026년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송 부문의 탄소 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다. 창원시는 3월 17일, 사업의 1차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11억 1200만원. 이는 전년 목표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총 706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우선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은 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형은 최대 300만원, 기타형은 270만원, 공유형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추가 보조금 혜택도 주어진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3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급된다. 배달 목적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9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개인사업자, 그리고 창원시에 소재한 법인 등이다.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구매자가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전기 이륜차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적어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창원시의 녹색 성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창원시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