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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우도에 '한마음복합센터' 문 열어…어민 작업 효율·소통 공간으로 활용
서산시가 우도에 어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 한마음복합센터를 준공하며 어촌 활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난 27일,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우도에서 한마음복합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고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장,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우도 한마음복합센터는 총 11억 9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내에는 마을 공동 작업장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어민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복합센터 건립은 서산시가 2020년 해양수산부의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도 한마음복합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주민 화합과 어촌의 미래를 담은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서산시는 이번 한마음복합센터 준공을 통해 우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어촌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서산, 잊혀진 독립 영웅 28명 3.1절 대통령 표창…만세운동 재조명
충남 서산 출신 독립운동가 28명이 3.1절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들은 1919년 4월 8일 운산면 보현산 만세봉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며 민족의 독립 의지를 드높였다.서산시는 지난해 8월 독립기념관과 함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 국가보훈부에 포상 추천했다. 그 결과 28명이 대통령 표창 대상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성과는 서산시와 독립기념관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5월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제강점기 공문서와 지역 사료에 대한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특히 시청 문서고에 보관돼 있던 수형인명표 폐기목록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에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37명을 찾아냈다. 이 외에도 문헌 자료에서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발굴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의 증언 채록과 독립기념관의 학술 조사가 병행되어 자료의 신빙성과 역사적 가치를 높였다. 독립기념관은 문서고 조사 및 제적부 발급 등 행정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서산시는 대통령 표창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국가적 예우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가보훈부는 지난 26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112명에 대한 포상을 발표했다. -
송악면, 자연온누리약국과 취약계층 건강 복지 협력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자연온누리약국과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6일, 송악면 소재 자연온누리약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의약품 지원, 복약 상담, 주민 건강 관리 및 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손준배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서로를 살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현화 자연온누리약국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더불어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아산시, 경동원과 1914억 투자협약 체결…영인면 일대 대규모 공장 증설
아산시가 경동원과 손잡고 1914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 영인면 일대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경동원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결과로,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양측의 서명이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경동원은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 약 32만 부지에 1914억원을 투자, 준불연 우레탄 보드 및 단열재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투자 착수 시점은 2026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경동원은 이미 아산시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설이 완료되면 약 6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산시는 이번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투자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을 투자처로 선택한 경동원에 감사를 표하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송악면, 태성의원과 의료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아산시 송악면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태성의원과 손을 잡았다.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태성의원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진료를 지원하고, 의료복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최태성 태성의원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지역 의원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송악면과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손준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을 돌보고 안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이번 태성의원과의 협약으로 송악면의 의료복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당진시,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 54년 만에 정상 등극
당진시가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 대회에서 창단 5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석문면 달맞이공원 일원에서 지난 26일 열린 이번 대회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15개 시군 선수단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당진시 선수단은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상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종합우승을 향한 희망의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18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당부했다.당진시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하고, 나아가 종합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충남도, 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전국 혁신 행정 선도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충남도가 대한민국 혁신 행정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성과, 자율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충남도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체감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충남도는 전년 대비 등급과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서울, 인천, 경기와 함께 광역자치단체 상위 4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토지관리과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구 토지대장 한글화 및 전산화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랜 기간 한자로 관리되어 판독이 어려웠던 옛 토지대장을 디지털화하여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국민 체감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또한, 민관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 청년 주거 이자 지원사업 개선, 수출기업 지원책 마련, 농생명 구조 혁신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강성기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하여 도민이 일상에서 혁신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정의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시민 중심 돌봄 체계 구축 시동
아산시가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26일,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총 19명으로 구성된 제1기 아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추진 일정과 비전,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아산시는 보건, 의료, 요양,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당진시,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주자 모집…청년 농부 꿈 지원
당진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부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제 온실 운영 기회를 제공, 스마트 농업 기술을 익히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다는 취지다.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딸기 온실 과정 4명과 방울토마토 과정 3명, 총 7명을 선발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최종 선발 후 계약 체결 전까지 당진시로 주소 이전이 필요하다.선발된 청년들은 2026년 8월부터 2029년 7월까지 최대 3년간 스마트팜 온실을 임대받아 딸기 또는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재배 기술 교육과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받는다.임대료는 전년도 충청남도 농작물 총수입의 10% 이내에서 책정되며, 관련 규정과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당진시는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충남도,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3월부터 5월까지
충남도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대면 신청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농업인이나 관외 경작자 등은 별도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비대면 신청은 작년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이나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보 변경이 있을 시에는 농업이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해야 한다.충남도는 직불금 신청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기간 내 접수를 강조했다. 신청 자격 요건과 필요 서류를 미리 확인하여 불이익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은 의무 교육 이수를 포함한 농업인 준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9월 30일까지 지급 대상 농지에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최종 확정된 직불금은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통합 콜센터 또는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는 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인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주민 참여 독려
아산시 영인면이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산불 감시원, 이장협의회, 산불방지대책본부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참가자들은 영인산 일대에서 입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임야 인근 소각 금지 경고문을 설치했다. 등산로와 주차장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영인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포스터와 전단지를 상시 비치하고, 콩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산불 감시원의 예방 활동과 농가의 영농부산물 소각 자제를 당부했다. 영인면은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산림 환경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
면천 은행나무, 천년의 염원을 담는 소원 명소로
당진시가 면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3월 3일 정월대보름부터 면천 은행나무 소원지 쓰기를 상설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면천 은행나무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전설이 깃든 나무로 알려져 있다. 영랑이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산신령의 계시를 따라 진달래 술을 빚고 은행나무를 심었다는 이야기는 면천 은행나무에 신성한 의미를 더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이 은행나무는 201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소원지 쓰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면천읍성 관광안내소에서 소원지를 받아 작성한 후, 은행나무 앞에 직접 걸어두면 된다. 면천 은행나무를 방문하여 소원지 쓰기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당진시는 이번 소원지 쓰기 체험 상설 운영을 통해 면천 은행나무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천 은행나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면천읍성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산시, 2026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으로 농가 부담 완화
서산시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농산물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 농업의 확산을 장려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 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의무자조금을 납부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법인, 작목반 등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농산물 인증비로 최대 50만원이 지급된다.또한,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잔류농약, 농업용수, 음용수, 중금속 등 농산물 안전성 검사 비용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유기가공식품 인증에는 90만원,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에는 80만원 한도 내에서 인증 비용의 절반이 지원된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 지원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받지 못한 농가는 6월 25일까지 신청하면 소급하여 인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고, 친환경농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생산, 가공, 유통 전반에 걸친 친환경농업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
아산시, K-브랜드 어워즈 K-도시 부문 수상…문화예술 선도 도시 위상 확립
아산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 부문을 수상하며 문화예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한 노력과 문화 행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TV조선이 주최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K-브랜드 어워즈는 각 산업별 대표 K-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아산시는 지역 예술인 우선 참여 제도 운영과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축제 기획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문화 행사를 지역 경제와 연결하는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점이 인정받았다.실제로 아산시는 2025년 지역 내 각종 공연 및 행사에서 지역 예술인 참여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향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적인 축제인 아산 이순신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했다.올해 4월 말 개최 예정인 제65회 아산 이순신 축제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아산시는 인구 40만 명 돌파, 기초자치단체 16년 연속 수출액 1위 등 지역 경제 성과를 바탕으로 50만 자족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과 같은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산만의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문화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