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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 위촉
부산시는 ‘2025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세계도핑방지기구 위톨드 반카 회장 그리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김금평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연경 선수는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을 도핑으로부터 보호하고 공정한 경기를 스포츠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 한국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서 스포츠계 전반에 대한 애정과 헌신이 남다르기에 이뤄진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위촉식 다음 날인 6월 3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위톨드 반카 회장의 회담이 진행된다. ‘2025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세계도핑방지기구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1998년 사이클링 대회에서 마약 문제가 제기된 이후 설립된 국제 감시기관이다. 정부 대표, IOC위원, 각국 도핑방지기구 등 191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총회는 6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총회에서는 세계 도핑방지 규약 개정, 국제표준 개정안 공표 등 도핑방지에 관한 아주 중요한 내용을 결정한다. 202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2025 WADA 총회’는 여섯 번째 총회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산으로서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가 아닐 수 없다. 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협력해 별도 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깨끗한 스포츠, 공정한 경쟁의 가치’ 실현을 스포츠 꿈나무와 자라나는 청소년 그리고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고 전 세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
‘워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휴가지 원격 근무 활성화를 통한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에 힘을 합친다. 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진흥 전문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휴가지 원격 근무 활성화를 통한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해 이성권 경제부시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정승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협약기관에 휴가지 원격 근무 이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하며 협약기관은 부산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확산, 기업유치, 지역 인재양성 등에 협력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부산형 휴가지 원격 근무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으로 부산시 내 인구감소지역 3곳과 인구관심지역 2곳을 중심으로 거점센터와 위성센터를 조성했으며 시 전역에 협력센터를 구축해 업무공간 지원은 물론 숙박과 다양한 관광콘텐츠 제공으로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으로는 역외기업 유치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부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도시의 기반시설이 잘 조화되어 있어 휴가지 원격 근무의 최적지다”며 “다양한 기업들이 휴가지 원격 근무를 활용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세 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일 삶, 쉼의 균형을 느끼고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에너지 발산으로 참여기관의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울산·경남 기획조정실장 회의 개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 오후 3시 경남도청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부울경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부산·울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이 출범함에 따라, 추진단에서는 부·울·경 협력의 체계화 및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는 이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을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논의안건은 상시·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부울경정책협의회 구성 방안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초광역권발전계획 공동 수립 2024년도 국비확보 공동 대응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구성 부울경 공동협력사업 선정 및 추진 방안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부울경의 실질적 협력을 창출할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추진함으로써 부울경을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시환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은 “수도권 일극주의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울경의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부울경의 초광역 협력 의지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부울경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 신청
부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신청 결과 부산지역대학 총 22개 중 16개 대학에서 14건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6월 1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총 166개 대학 중 108교, 94건이 접수됐고 지역별로는 부산이 16개교, 대구 6개교, 광주 8개교, 대전 9개교, 울산 1개교, 세종 2개교, 강원 6개교, 충북 8개교, 충남 15개교, 전북 9개교, 전남 6개교, 경북 14개교, 경남 7개교, 제주 1개교로 단독 신청 81건, 2개 이상의 대학이 통합을 전제로 신청하는 공동 신청은 13건이다. ‘글로컬대학30’은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의 산업·사회 연계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는 올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개편과 함께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5년간 1천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개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지역 4년제 대학 모두 ‘글로컬대학’을 신청한 가운데 부산대-부산교대, 동서대-경남정보대는 대학 간 통합을 전제로 사업을 신청했다. 통합 부산대는 기존 교대 캠퍼스를 활용해 새로운 종합교원 양성대학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동서대·경남정보대는 디지털대학을 포함해 학교법인 동서학원 3개 대학을 통합하고 기능별로 캠퍼스를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글로컬대학’은 지역발전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이 핵심으로 각 대학은 공통적으로 학생과 지역산업계 등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학사구조 개편,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 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혁신인재 양성 등 대학별 강점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무전공 입학제도, 다기관 협업형 공유대학 및 융합과정 확대, 취업 약정형 교육, 연 3학기제 워털루형 기업현장 기반 프로그램, 영어공용캠퍼스, 캠퍼스연구소 및 창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혁신계획이 담겨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 개편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따라 지자체, 산업계, 지역혁신기관 등 대학을 벽을 허물고 적극 개방, 협업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예비지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예비 지정된 대학은 지자체, 지역산업체 등과 함께 실행계획을 수립해 9월까지 제출하고 ‘글로컬대학위원회’와 교육부의 평가·심의를 거쳐 10월 최종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컬대학이 단순히 특정대학의 발전을 넘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과 더불어 다른 대학들의 발전을 선도하고 이끌어나가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며 “대학별 맞춤형 전담팀을 구성해 본 지정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비투지 생산시설 건립 및 일본 옥사이드 사 기술협력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경북 경주시 소재 기업인 ㈜비투지의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건립 및 일본 옥사이드 사와의 기술협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투자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신정훈 비투지 대표이사, 그리고 후루카와 옥사이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부산은 2010년부터 전기차 등의 핵심부품인 전력반도체를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2016년 ‘전력반도체 상용화 사업’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2017년부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 ‘전력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비투지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 내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신설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특히 부산 지역 우수 인재의 우선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 부산시는 비투지의 성공적인 부산 정착과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옥사이드는 신설 사업장 내 전력반도체 양산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제반 기술을 비투지에 적극 지원하며 특히 부산 지역의 우수 연구인력을 최우선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비투지는 앞으로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 내 약 1만 5천㎡의 부지에 2025년까지 질화갈륨 소재 전력반도체 양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고 2028년까지 2천억원을 투자해 옥사이드의 기술 지원을 통한 질화갈륨 소재 전력반도체 양산과 50여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반도체 소재는 초창기 게르마늄에서 열강도, 전력효율 등이 좋은 실리콘으로 대체되었으나, 전기차, 핸드폰, 인공지능 등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력효율, 신호처리속도 등의 한계를 보강하기 위해 탄소를 첨가한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와 질소와 갈륨을 합한 질화갈륨 소재 등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가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는 고온 고전압의 환경에서 동작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 주로 사용된다. 질화갈륨 반도체는 빠른 신호처리속도가 필요한 응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실리콘 카바이드에 비해 전력 변환 효율이 높아 소형화·경량화가 가능하고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될 경우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투지는 위와 같은 질화갈륨 소재 전력반도체 기업으로 질화갈륨 회로판 및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소자 개발 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질화갈륨 기술을 보유한 일본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면서 정부 연구개발 과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국내 질화갈륨 소재 분야 강소기업이다. 또한, 옥사이드는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소재 분야 강소기업으로 단결정 및 레이저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재 및 의료 분야 등 상용화를 기업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부산에 투자를 결정하는 전력반도체 기업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비투지와 옥사이드의 이번 투자가 시가 현재 노력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비투지와 옥사이드 그리고 부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박형준 시장,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 만나 쿠바와의 실질 협력방안 논의
부산시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안토니오 루이스 까리까르떼 꼬로나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오늘 부산으로 초청해 쿠바와의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쿠바는 미수교국임에도 지난 2005년 쿠바 수도 아바나에 우리 무역관을, 지난 2022년 8월에는 한국문화센터와 한글학교를 개설하는 등 비정치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협력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이날 부산을 방문하는 안토니오 루이스 까리까르떼 꼬로나 회장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이후 대외무역부 차관, 대외무역부 제1차관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20년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다시 임명됐다. 이번에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방한해 참석한 202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지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코트라 주최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39개국 1,316곳의 국내·외 식품업계 기업이 참여해 세계 식품산업의 유행과 혁신 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방한한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을 부산으로 초청한 것이며 박형준 시장 주재 환영오찬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관람 북항재개발 현장 시찰 등을 진행하며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역량, 그리고 쿠바와의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 주재 환영오찬은 오늘 정오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개최된다. 박형준 시장은 오찬을 직접 주재하며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 참석자들과 부산시와 쿠바 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과 문화·관광·신재생에너지·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환영오찬에는 쿠바상공회의소와 2017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는 부산상공회의소의 장인화 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라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오찬 이후 이들은 엑스더스카이 전망대로 이동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운대 전경을 관람한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의 주요 정책 현장인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시의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며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등을 개최해 중남미 지역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부산도 이번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쿠바와 더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미쉐린 가이드 발간 도시로 선정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미쉐린 가이드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부산이 미쉐린 가이드 발간 도시로 선정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크리스 글래드힐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부사장,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미쉐린 가이드 발간 도시 선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간담회 후 진행될 오찬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모수의 안성재 셰프,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 그리고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기장 미역, 기장 멸치, 꽃새우, 대저토마토, 호래기, 해수 성게 등 부산의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엄선해 다양한 부산의 맛을 선보인다.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부산 이즈 굿’ 로고가 장식되어 눈과 입의 즐거움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201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첫 발간 이후 부산의 미식 문화와 환경을 지속 관찰하고 가능성을 평가해 왔다. 그 결과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의 미식 문화를 발전시켜 온 부산을 서울에 이은 두 번째 미쉐린 가이드 발간 도시로 선정했다. 1900년부터 자동차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배포하기 시작한 미쉐린 가이드는 오늘날까지 엄격하고 공정한 방식을 유지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레스토랑·호텔 평가서다.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발간하며 세계 여러 지역의 미식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미식 문화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명의 미쉐린 평가원들은 레스토랑과 호텔을 여러 차례 방문해 오직 맛을 기준으로 1~3개까지 별점을 매긴다. 미쉐린 1 스타는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미쉐린 2 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레스토랑’, 미쉐린 3 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가 기준은 요리의 수준 요리의 완벽성 요리를 통해 표현한 셰프의 창의적인 개성 조화로운 풍미 언제 방문해도 변함없는 일관성이다. 이러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의 레스토랑들은 2024년 2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외래관광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미식 탐방’ 부문이 외래관광객의 한국 방문 선택 시 고려 요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미쉐린 가이드는 해당 지역 및 국가의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는 촉매제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2019년 발표된 EY리포트ⅱ에 따르면 2018년 샌프란시스코와 싱가포르의 레스토랑들이 미쉐린 스타에 등재된 이후 해당 지역 식품 및 기타 경제 분야에서 2,650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싱가포르 경우에는 2016년 첫 출간 후 1년 만에 전체도시의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직원이 79% 늘어났다. 여행객들이 미쉐린 가이드 등재 식당을 체험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외식 소비는 물론 숙박, 그 외 기타 소비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지역 관광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부산시는 미쉐린 가이드를 도입해 미식 산업의 서비스품질 향상, 투자 촉진,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은 “부산을 미쉐린 가이드의 일원으로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풍부한 해양 환경과 항구를 통한 원활한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부산은 특색있는 미식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도시”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도심과 가까운 바다, 사계절 다양한 축제,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문화자산 등 풍성한 관광콘텐츠를 갖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부산의 미식 문화가 알려지면서 지속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부산이 누구나 찾고 싶은 글로벌 미식 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미쉐린 가이드가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보가‘ ’로 다시 태어납니다
시정 종합 소식지 ‘부산시보’가 ‘부산이라 좋다’로 다시 태어난다. 부산시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탄생에 발맞춰 오늘부터 ‘부산시보’ 제호를 ‘부산이라 좋다’로 변경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보는 지난 1977년 1월 21일 창간해 시정 주요 정책과 지역사회 이슈, 부산 문화·관광·인물·생활정보, 의정 소식 등을 국민에게 알차게 전달하고 있다. 월 2회, 각 18만 부를 발행하며 구독료는 무료다. 부산시보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호 변경은 기존 제호’)를 사용한 지 12년 만이다. 시는 제호를 변경하면서 제호 왼편에 새로운 부산시 상징마크를 넣어 통일성을 더했고 오른편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넣어 부산시민의 뜨거운 유치 열망을 표현했다. 또, 제호 바로 아래에 주요 기사 안내를 넣어 독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시는 새롭게 바뀐 제호에 걸맞게 지면 체제와 내용 구성도 변화를 시도한다. 부산 현안을 제때, 재미있게, 보기 쉽게 알리면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정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현장 중심 기획보도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사랑방, 시민리포터, 시민참여 마당을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민소통 활성화도 추진한다.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구독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시보 찾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은행,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배부처를 추가로 발굴하며 도시철도 역사, 행정복지센터 등 220여 곳에 있는 배부대를 정비하고 적재적소에 추가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시민 접근성 개선과 도시브랜드 홍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부산시 외국어신문도 오늘부터 제호와 디자인을 변경한다. 영어신문은 슬로건을 그대로 제호로 반영한 ‘부산 이즈 굿’이다. 일본어신문은 ‘그래서 부산’이란 뜻의 ‘다까라부산’으로 중국어신문은 ‘좋다 부산’이란 뜻의 ‘메이하오부산’, 베트남어신문은 ‘부산 최고’라는 뜻의 ‘부산 뚜엣 뿌이’로 각각 바꿨다. 새로운 도시 슬로건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어신문 제호 왼쪽에는 상징마크를, 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신문에는 ‘부산 이즈 굿’ 박스형 슬로건을 제호 왼쪽에 넣었다. 제호 오른쪽에는 각 외국어신문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를 삽입해 온라인 접근성을 높였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시보가 ‘부산이라 좋다’로 다시 태어난 만큼 더욱 생동감 있고 알찬 소식을 전달해 시정 종합 소식지로서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우리시는 부산시보가 ‘부산이라 좋다’라는 제호처럼 시민들에게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전세피해자 적극 지원 나선다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 오늘 자로 공포·시행된다. 이 특별법은 최우선 변제금을 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최대 10년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우선 매수권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에 따라 피해임차인은 전세피해자 결정 신청을 위해 관련 서류를 첨부해 부산시로 신청하면, 부산시는 피해실태조사 후 국토부로 송부, 국토부는 피해자 결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과를 피해자 및 부산시로 통보한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피해건물 경·공매 대행, 우선매수권 부여, 임대공급, 조세채권 안분 지원 및 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특별법에 따른 지원을 받는다. 또한 기존 부산시에서 추진하던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한 전세피해확인서 발급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부산시는 특별법 시행에 앞서 전세사기 피해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부산지방법원 부동산 강제경매가 개시돼 2차례 유찰된 바 있는 양정동 A 오피스텔에 대해 국토교통부로 경매유예 또는 경매기일변경 관련으로 협조 요청했으며 이에 국토부와 협력해 특별법 시행 전 전세사기피해 사실을 사전 조사하고 선제적으로 60여명의 임차인으로부터 피해자결정 신청접수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시는 계속해서 속출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법률전문가와 합동으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지난 4월 3일부터 운영,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 주거 안정 실효성을 높이고자 지난 5월 전세피해지원 전담팀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전세피해자 결정을 위한 신청 및 서류안내를 부산시 누리집에 홍보·탑재하고 센터 내방자 개별 연락처 등을 활용해 전세피해자 결정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선제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 시는 고통받는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은 물론 피해자 심리지원,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감시강화, 홍보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부산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회의 개최
부산시는 지난 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회의는 세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 2월 28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3개 부서로 구성된 전담팀을 결성한 이후 3월 첫 회의를 개최했으며 4월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전문·유관기관과 함께 오염수 방류 대응과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팀 등 17개 관련 부서에서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황 및 오염수 관련 국내·외 동향 공유, 부서별 오염수 방류 대응 세부 추진계획 점검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상황총괄반을 비롯해 해수 방사능과 식품·수산물 등의 방사능을 감시·분석하는 방사능평가반, 수산물 안심유통 및 수산업계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해양수산총괄반, 언론소통과 과학·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한 시민홍보반 외에도 전담팀에서 대책본부로 격상 시 확대 편성되는 지역경제대책반도 처음 참여해 지역경제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소비위축심리를 해소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점검하고 보완한 내용을 토대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에 더욱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며 특히 과학·객관적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허위 과정정보에 적극 대응하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도 강화해 시민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해수 및 식품·수산물 방사능 감시체계도 강화해 오염수 방류 감시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세계 상위20 진입…세계 지능형도시 평가 19위
부산시가 디지털 중심 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하며 세계 상위 19위, 아시아 상위 3위 지능형도시로 발돋움했다. 부산시는 5월 25일 발표된 세계 지능형센터지수 7회차 평가를 인용하며 전 세계 주요 도시 77곳 중 디지털 중심 스마트도시 1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년 전 처음 평가 순위에 이름을 올린 부산은 순위 진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속 상승 중인 유일한 도시로 2021년 6월 62위로 처음 평가 순위에 올라 같은 해 11월 41위, 2022년 5월 27위, 11월 22위의 가파른 기세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7회차 평가에서는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상위 20위 안에 진입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 ‘아시아 상위3 지능형도시’로 발돋움했으며 지난 발표에 이어 국내 1위에 자리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수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과 뉴욕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가 3위, 취리히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도시들로는 싱가포르가 6위, 홍콩 10위, 도쿄 22위, 상하이 27위, 서울 28위, 베이징 34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6대 평가항목 중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경제의 핵심이 되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금융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의 순위를 보면, 지난해 15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13위로 도약했고 금융서비스 분야에서는 14위로 진입해 국제 금융 중심도시로의 자리매김을 굳건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지수의 3가지 평가관점 중 혁신을 위한 노력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의미하는 관점인 ‘혁신 수행능력’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것이 순위 상승에 높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전 세계 지능형 분야 관련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함께 반영한 평판·명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앞으로 세계적 지능형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음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처럼 부산이 큰 폭으로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박형준 시장 취임 이후 본격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정책이 순항 중인 것으로 풀이되며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의 목표였던 세계 지능형도시 20위 진입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부산 경제 전반의 ‘지능화’와 ‘디지털화’를 총괄하는 ‘디지털경제혁신실’을 중심으로 롯데쇼핑㈜, 리노공업, 금양, ㈜윈스 등 첨단기술 기업 유치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사업추진 등 미래의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이 밖에도 해운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본격 추진 부산시 양자 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운영 ‘그린 데이터센터집적단지’ 조성 등 다양한 디지털 분야 기반시설을 구축 중이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 블록체인 특화 연합지구 조성 등 주요 지능형 기획사업 등 세계적 디지털금융 중심 도시 기반을 마련해 지금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지털경제 혁신을 이뤄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부산의 경제체질을 새롭게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같은 초대형 정책은 물론 15분도시 조성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까지 사회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세계적인 지능형도시 부산의 입지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부산시, 반도체 산업 특화단지 유치 막바지 총력전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지자체 발표평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평가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15분간 부산의 반도체 소부장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설명하고 함께 동행한 이호준 부산대 교수와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 등 주요기업 대표 3명이 10분간의 평가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중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소부장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시는 지난 2월과 4월 각각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반도체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정책추진의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6조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국가첨단전략기술 관련 교육·연구·산업시설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투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소부장산업 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45조에 따라 소부장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해당 산업의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17일 같은 장소인 서울스퀘어에서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발표자로 나서 지자체 발표평가를 마친 후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소부장산업 특화단지’도 오늘 발표평가 후 7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2010년부터 전력반도체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예타 통과 후 2017년부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 ‘전력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건립 및 차세대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생산 일괄공정장비와 신뢰성평가인증장비 도입 등 1단계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 입주 등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단지 내 수도권 이전 1호 기업인 제엠제코㈜를 시작으로 올해 초 에스케이 계열사이자 전력반도체 칩 제조기업인 SK파워텍㈜이 입주를 완료하고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인 ㈜아이에이가 계열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최근 부산시와 1,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 내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 10여개 사가 입주 진행 중이거나 입주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부산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지역 내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바, 2019년부터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기반시설을 활용한 전력반도체 현장전문인력양성 및 석·박사 연구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2022년부터 13개 지역대학이 참여하는 전력반도체 공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 공모사업에 부산대가 선정되어 2025년까지 184억원 규모의 국·시비 지원을 통해 장전캠퍼스 내 연구소를 건립하며 동남권 반도체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이 이번 반도체 소부장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중앙정부와 협력해 인허가 신속처리, 기반시설 확충, 연구개발 등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 지원을 통해 동남권 주력산업인 자동차, 선박, 항공 등 이동수단 산업의 전동화를 선도할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오늘 발표평가를 통해 특화단지 선정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의 오랜 노력과 결실을 설명하면서 세계적인 환적 항만과 국제공항, 철도 교통망, 우수한 정주여건 등을 두루 갖춘 부산이 반도체 소부장산업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형준 부산시장은 발표평가 말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가 가진 모든 권한과 부산의 역량을 총동원해 가장 성공적인 반도체 특화단지 운영으로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겠다”며 반도체 특화단지 부산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 “오늘의 일상회복은 의료진의 노고 덕분… 깊이 감사드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오후 2시 부산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오늘, 주요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안전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이 추진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는 빈틈없는 일정에도 무엇보다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해 온 코로나19 의료진을 직접 격려하고자 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방문지인 부산의료원은 지난 2020년 2월 부산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하면서 부산에서 가장 먼저 확진자 치료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부산시 제1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코로나19 대응에 언제나 앞장섰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부산의료원을 찾아 지난 3년 4개월간의 대응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부산의료원 의료진들을 비롯한 부산의 모든 의료진에 부산시민을 대표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의미를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료원 의료진뿐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수고하신 부산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부산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오늘부터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작되는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함께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힘써주신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일상회복까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와 지역 의료계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시민들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그간의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감염병 위협에 대비한 공공의료 대응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주요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한 방역체계를 이어가며 시민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체계도 당분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5월 31일 0시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868,387명으로 이는 부산시민의 56%에 해당한다. 하루 최대 확진자 수는 42,434명이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유행 당시인 지난해 3월 17일 발생했다. -
부산시-현대건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참석해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협약의 마지막 단추인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체결을 통해 사업시행자 지정은 물론 실시설계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을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은 지난 2016년 5월 현대건설컨소시엄으로부터 최초 사업 제안을 받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4월 시의회 보고를 거쳐 6월 최종단계 절차인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시행자를 지정함과 동시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BTO 방식인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총연장 7.69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 기간은 5년,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통행요금은 시민부담 경감을 위해 승용차 기준 제3자 제안 대비 95원이 줄어든 1,500원으로 결정됐다. BTO :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직접 건설한 뒤 정부 등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일정기간 직접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거두는 방식 2030부산세계박람회 접근도로망인 승학터널이 개통되면 북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소요 시간이 현재 1시간에서 40분으로 20분가량 단축돼 가덕도 신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4년 상반기까지 승학터널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 반드시 개통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승학터널 건설사업은 원도심과 서부산권의 동서 균형발전 견인뿐만 아니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유발교통량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접근도로망인 승학터널 개통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