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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문화 아트벙커 20여곳 모집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 아트벙커’ 20여곳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유휴·공공·민간시설을 거점으로 음악·미술·사진 등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이다. 신청자격은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그 공간을 지역과 공유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와 주민모임이다. 아트벙커로 선정되면 1곳당 1000만원 내외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소규모 수선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 신청은 28일부터이며 공간 소재지 자치구 사업부서를 통해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현장확인, 면접심사 등을 거쳐 4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5월부터 아트벙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자치구별 아트벙커 공모를 진행해 동구 4, 서구 5, 남구 3, 북구 5, 광산구 7곳 등 총 24곳을 선정, 음악·악기공예·사진·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적 삶과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아트벙커를 조성하고 있다” 며 “일상이 문화이고 문화가 일상인 생활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지원
광주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악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를 위해 3월부터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손실금의 일부를 보상해 연쇄 도산 방지 및 경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공적보험제도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매출채권보험 보험계약 대상 업종 기업이며 기본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광주시가 올해 3억원을 투입해 할인된 매출채권보험료에서 50%, 기업당 최대 연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신한은행이 20% 추가 지원해 기업은 최대 7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월부터 신용보증기금 광주신용보험센터로 하면 된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으로 외상거래에 대한 위험과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하남3지구 보건소 인근 ‘시민참여주차장’ 개방
광주 광산구는 하남3지구 보건소 인접 부지에 ‘시민참여주차장’을 조성,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주차장’은 광산구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토지를 활용하는 공익사업이다. 2년 이상 사용계획이 없는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조성한다.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에 협조한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남3지구 신청사로 이전한 보건소 방문객이 증가하고 인근 주민 주차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해 보건소와 가까운 곳에 토지소유자 사용 승낙을 받아 시민참여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시민참여주차장은 총 45면으로 24시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으로 보건소를 찾는 시민은 물론 인근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심 주차난 완화와 도심 미관 구축을 위해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광산구가 조성해 개방하고 있는 시민참여주차장은 총 31개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진곡동 509번지 등 3곳에 시민참여주차장을 만들어 개방했다. 현황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시, 차세대배터리산업 초석 다진다
광주시가 차세대 첨단산업의 중심인 차세대배터리산업 초석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북구 이노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호남대, 조선대, 세방리튬배터리, 인셀, KBIA, KIER, KITECH, KERI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배터리산업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2월 광주시의 차세대배터리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자문기구로 배터리산업에 대한 진흥전략 제시와 정책제언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배터리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차기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광주시의 의지다. 광주시는 지난해 배터리 정책의 성과와 올해 계획을 통해 이차전지 시장의 흐름, 산업 이슈 등 세계시장 여건을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추진했던 리튬인산철 산업육성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광주시 리튬인산철 배터리산업 당면과제, 기반시설 구축, 연구개발 고도화, 벨류체인 구축, 기술사업화계획 등이 담겨있다. 현재 리튬인산철 배터리 산업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완성차업체를 중심으로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기술 개발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광주시도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단계별 추진 전략과 산학연 각 분야 전문위원들의 제언 등을 배터리 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광주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인력양성 아카데미 운영, 시설 및 장비 구축 등 단계적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들은 회의 이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센터를 찾아 광주의 배터리 기반시설 경쟁력을 확인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센터는 지역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배터리 재사용 관련 시험동을 신축해 배터리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에너지 및 광물 가격 변동,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둔화 추세이지만 전기차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 배터리가 있다”며 “산학연 전문가들과 정책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배터리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강점인 배터리 연구개발 혁신기관, 배터리 시험인증센터, 패키징 중심으로 형성된 산업생태계를 바탕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팩 시험평가센터 건립,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배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시, ‘새빛콜’대기시간 줄인다
광주시가 교통약자 이용차량인 ‘새빛콜’의 대기시간을 단축, 교통약자 교통편의에 나선다. 기존 4곳의 차고지에서 출발하던 것을, 즉시콜이 많은 시간대와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이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결과물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새빛콜’ 이용현황을 분석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지 증진, 중증보행장애인 이동수단의 차량대기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새빛콜 배차 효율화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새빛콜 총 운행건수는 18만974건이었다. 이를 장애인 다수 거주지,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의 도로망 지리정보시스템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병원·복지관·아파트 등 콜 다수 신청지역 80곳을 도출했다. 또 시간대별로 탑승객 주요 출발지와 도착지, 탑승 이동시간을 도출한 결과, 주로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인근에서 새빛콜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보행장애인 등 새빛콜 이용자들은 콜 신청부터 탑승까지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기존 4곳의 차고지에서 출발하던 방식에서 새빛콜 다수 신청 지역에서 대기하다가 콜을 받으면 즉시 출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새빛콜 배차방식 개선으로 승객 1회당 대기시간이 최소 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광주시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제적 배차 운영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대기 주차장 또는 대기 장소 등 거점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시간대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촘촘히 보완할 방침이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새빛콜 법정대수 확보를 위한 증차, 휠체어 이용 유무에 따라 전용차량과 바우처차량의 분리 배차, 차량기사 확보, 전남권역으로 운영 확대 등 정책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빛콜 운영 효율화와 같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무형문화재 칠석고싸움놀이 즐겨요”
광주광역시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남구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제41회 칠석고싸움놀이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칠석고싸움놀이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칠석고싸움놀이는 삼한시대부터 남구 칠석 옻돌마을에서 전승된 정월대보름 대표적 세시민속놀이다. 1969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가치를 알렸으며 197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고싸움은 볏짚으로 고를 만들어 ‘서부 고’와 ‘동부 고’로 나눠 각 참가자들이 흥겨운 농악소리에 맞춰 대동단결한 힘으로 두 개의 고를 맞부딪혀 우뚝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하는 집단놀이다. 고싸움놀이는 고싸움의 흥을 돋우는 칠석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매일 진행된다. 특히 고 퍼레이드, 강강술래 대동한마당, 국가무형문화재 밀양 백중놀이, 남사당 줄타기 등 흥겨운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액션연희극-쌈구경가자’, ‘전통연희-호시탐탐’, 불꽃놀이, 서커스 퍼포먼스 ‘멋’, 사물놀이, 난타 등 정월대보름을 풍성하게 수놓을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팽이치기, 나래연, 굴렁쇠, 줄다리기 대전 등 시민참여 민속체험놀이도 펼쳐진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칠석고싸움놀이는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되며 선조들의 대동단결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민속놀이다”며 “많은 시민이 무형문화유산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6월 ‘광산농악놀이’, 10월 영혼을 극락왕생으로 전도하는 불교의식인 ‘광주영산재’, 11월 북구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가을걷이 들소리를 재현한 ‘용전들노래’ 등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열 계획이다. -
광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광주광역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29일까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 기간에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 ▲동별 2개 이하 설치개수 위반 및 설치기준 위반한 정당현수막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특히 학교 담장 울타리 등에 많이 설치된 학교행정 안내 공공현수막과 학교폭력추방 등 공익 문구를 포함한 사설 불법광고물 중점 단속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과 불법광고물로부터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광주광역시는 지역대학을 홍보하고 광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20명 모집한다.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광주시·지역대학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기나 광주에서의 유학생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위촉장 수여,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유학생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3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를 해외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자 홍보대사”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는 한편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지역 유학생 규모는 15개 대학 5600여명이다. 지난해 제1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4개국 36명이 광주비엔날레와 파빌리온 프로젝트,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
남구, ‘감염병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광주 남구는 SNS 활용으로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 등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건강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는 감염병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남구는 27일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SNS 활용에 능숙하고 감염병 예방에 관심이 많은 관내 대학생 20명을 서포터즈로 초빙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촬영을 비롯해 글쓰기,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면서 감염병 예방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적극 환영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9월까지 유행 감염병 및 예방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조별로 SNS를 개설한 뒤 남구청 SNS와 연동해 해당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통합 캠페인에도 함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관련 파일을 내려받은 뒤 담당자 이메일 또는 남구청 5층 감염병관리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개인 SNS 보유 및 콘텐츠 제작 역량, 활동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14일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오는 4월에 감염병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서포터즈 활동 대학생에게 물품 지원과 봉사 시간 부여, 우수 서포터즈 선정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
남구 “자격증 취득, 제2의 삶 새출발해요”
광주 남구는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예정자의 인생 재도약을 위해 직업 기술과 역량을 키우는 ‘상반기 인생 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인생 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봉선동 청소년도서관 지하 1층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기를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뒤 제2의 삶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한 것으로 배움터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3가지이다. 먼저 네일아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은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와 함께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6차례 진행된다. 사람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직업으로 최근 유행하는 직업의 하나이다. 반려견을 돌보는 펫시터 자격증 취득 과정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11차례 펼쳐진다. 분야별 수강생 모집인원은 10명씩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4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이다.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 또는 남구청 교육체육과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예정자에게 제2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미래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적극 응원해 지속적인 사회·경제 활동 참여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쪽방 거주 장애인, 민관협력으로 새 보금자리 마련
“온전한 방 한 칸이 꿈이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이뤘습니다”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쪽방에서 거주하던 장애인 세대에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광주 광산구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다. 정신질환이 있는 장애인 A씨는 가족과 단절된 채 화장실도 갖춰지지 않은 쪽방에서 살아왔다. 그마저도 정신질환으로 인해 계속 집을 옮겨야 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가 의심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위기도 조사, 상담 등을 통해 A씨의 문제를 파악,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로 정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자원을 연결했다. 먼저 광주시 종합주거복지센터의 ‘주거취약세대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로 신청해 집을 알아보는 것부터 계약, 이사 준비 등의 과정을 동행하며 도움을 줬다. 새로 살 집과 이사를 하기 전까진 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임시 거주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A씨는 3개월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일 새 주거지로 최종 이주를 마쳤다. 이곳은 보증금 없이 입주가 가능한 곳으로 기초주거급여를 연계해 월세 부담도 해소했다. 이사 전 입주 청소는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광산구는 사례관리사업비로 이사 비용과 필수가전을 지원했다. 외롭고 불안한 처지를 벗어나 새롭게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A씨의 표정도 밝아졌다.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치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사례관리 개입 초기보다 훨씬 자주 웃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 특히 교류가 끊겼던 가족과도 연락이 닿으며 A씨 동생과 조카가 이사 정리를 돕는 등 관계를 회복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 A씨는 “온전한 방 한 칸이라도 갖고 싶던 꿈을 여러 도움의 손길로 이루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을 준 이들을 집에 초대해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로운 집,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A씨가 다시는 외롭지 않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 “A씨를 돕기 위해 힘을 모으고 함께 노력해 준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복지·보건·의료·교육·주거 등 11개 분야 148개 기관이 참여한 ‘광산형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의 신속한 위기 탈출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광주시 “안전문화 함께 만들어요”
광주광역시는 26일 상무지구 5·18기념공원 앞 교차로에서 ‘안전실천 안전광주’를 주제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3대사망·사고줄이기운동본부 시민실천단 등이 참여했다. 특히 3대 사망·사고 제로화와 우회전 시 일단멈춤, 횡단보도 건널 때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안전 지키기 등 생활 속 교통 안전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통계’에서 종합점수가 78.44점으로 2022년 76.52점보다 1.92점이 오르는 등 전국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다만 17개 광역 지자체 중 13위에 머물러 교통문화 개선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교통문화지수 통계는 운전형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18개 지표를 평가한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고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실천하는 안전수칙, 실현되는 안전광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지역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광주시가 지역대학과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가 재정 지원을 한 광주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가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 종합 진로·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지자체·대학의 대표적 지역 협력정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0억원의 국비를 각각 지원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맞춤형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대학교는 앞으로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공간 등을 확충하고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또 청년의 통합적 경력설계를 위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산업현장 및 학과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진로·취창업 지원 특강, 멘토링과 더불어 직무체험·현장실습 등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정책설명회 등으로 청년고용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된 전남대·조선대·호남대와 광주여대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은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기능을 연계 통합하는 등 취업지원 기반시설 구축에 나서고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교과 운영,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상담과 진로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 사업에 2개 대학이 새로 선정돼 총 6개 대학 학생들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업기업-투자사-유관기관 100여곳 사전교류 광주시 ‘제1회 파트너십 매칭데이’ 큰 호응
광주광역시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해주는 ‘제1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에 앞서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사전에 교류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창업기업 50개사와 투자사 25개사, 창업 유관기관 등 100여곳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혁신벤처펀드 운용사인 SK증권의 이두연 본부장이 투자사 운용펀드를 소개하고 투자 트렌드 강연을 진행했다. 또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지영 본부장이 지역스타트업 생태계 성장과 글로벌 진출방안에 대해 강연, 지역 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역 우수 창업기업 기술 발표, 창업 품목에 대해 기술 구현 시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1대 1 만남의 장을 통해 신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가 보는 투자 관점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이 창업기업 신사업 발굴, 해외 진출, 투자유치 지원 및 국내·외 창업생태계 연계 강화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창업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사전 교류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열고 글로벌 대기업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협업을 진행한다. 해외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및 창업유관기관 설명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사전 교류행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거대신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광주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업문화를 확산해 창업성공률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