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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매칭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사전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4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관광공사와 협력기관인 전남대기술지주회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의 사전 교류행사로 마련됐다.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대기업 및 투자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 협업·투자유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 25개사와 투자 의향이 있는 5000억원 자금 운용사 및 투자사 25개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해 ▲벤처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 강연 ▲‘IBK창공 광주’ 설명회 ▲지역창업기업 기술발표 및 시연 ▲1대 1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 벤처투자사이자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미국의 플러그앤플레이가 ‘글로벌 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해외 투자유치와 진출을 상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이 초창기 입주해 보육을 받은 기관으로 페이팔·드롭박스·렌딩클럽 등 35개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해 16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창업기업 육성기관이다.
이어 IBK기업은행이 오는 8월 광주에 개소하는 ‘IBK창공’ 설명회가 이어졌다.
‘IBK창공’은 광주지역 창업기업 10개사 내외를 선발해 전용 사무공간과 금융 지원, 1대 1 전담 상담, 기업설명회, 시연회 등 다양한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과한 창업기업은 실리콘밸리와 유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IBK창공 광주’는 오는 5월 24일까지 창업 7년 이내의 혁신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사전교류행사에서는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인 ㈜에이버츄얼, ㈜나노바이오시스템, ㈜바이오트코리아가 기술발표회를 통해 기술력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지역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1대 1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공동협업과 투자유치 후속 실행이 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사전교류행사를 통해 잠재력이 높은 지역 창업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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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16일 수질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안전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 및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산업재해 발생 비중이 높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 제주도를 관할하고 있는 류관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이 맡아 ▲중대산업재해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안전·보건 의무 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례 등을 소개했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을 관리하는 안전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법정의무 이행사항 등 교육을 실시해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융 광주상수도사업본부장은 “중대재해의 주요 내용 및 사고사례 교육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정의무 이행사항에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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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토리노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 경제·스포츠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등 상호발전과 우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은 15일 이탈리아 토리노시청에서 ‘광주-토리노 우호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두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신수정 위원장과 이귀순·서임석 의원,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 현지에서는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 이은선 토리노한인회장, 이마누엘 듀란테 한인입양인가족협회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광주와 토리노는 도시 규모와 지향점 등이 매우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지난 20여년 간 두 도시가 협력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토리노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한다.
이들 대부분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는 토리노시가 광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오래 전부터 교류를 해왔다는 방증이다.
실제 토리노시에서는 지난 2019년 주로마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한국주간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많은 토리노시민이 참가해 양적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질적 측면에서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21년부터는 대학에 한국어강좌가 개설됐고 토리노공대는 국내 5개 대학과 교류를 확대했다.
이밖에 제6회 한국-이탈리아 과학포럼 개최, 한국영화 알리기 행사 진행, 이탈리아 한국인예술가협회 등 한인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은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오랜 전통과 문화가 토리노에 알려지는 등 양국관계의 초석이 됐다”며 “강기정 시장을 모시고 광주와 토리노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광주시 대표단을 환영했다.
로 루쏘 시장은 “두 도시는 그동안 문화·예술·과학 분야에서 많은 투자를 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두 도시는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한민국 제2의 자동차생산도시인 광주는 그 뿌리가 아시아자동차로 이 회사의 첫 생산 모델이 바로 이곳 토리노에서 만들어진 ‘피아트 124’이다”며 토리노와 광주의 인연을 소개했다.
또 “토리노시민이 유벤투스를 사랑하듯이 광주시민도 광주FC를 응원한다.
광주에는 유벤투스 팬들이 많다”며 스포츠 교류 의지를 전했다.
강 시장은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토리노시와 경제·문화예술은 물론 관광·학술·스포츠 등 전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토리노시의 우호협약 체결에 앞서 광주시립미술관과 토리노미술관재단도 이날 협약을 맺고 소장품 상호 대여, 작가·연구자·기획자 레지던시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우호협약을 맺은 도시는 유럽에서는 2012년 독일 라이프치히에 이어 토리노가 두 번째이며 민선 8기 들어서는 베트남 응에안성과 자매결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우호협약에 이은 세 번째이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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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한 민간형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를 올해 다양한 시설로 확대해 운영한다.
지난해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달고나’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 커피숍 21개소를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로 지정,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사업 효과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산구는 올해 커피숍과 더불어 편의점으로 쉼터를 확대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벌크커피’와 더불어 BGF 리테일 전남지역부와도 손잡고 커피숍, 편의점 32개소를 신규 쉼터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광산구에선 총 53개 민간형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가 운영된다.
또 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안전, 복지 등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라이더유니온과 함께 광주지역 배달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안전교육을 수료한 노동자에게는 안전용품을 지급한다.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쉼터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광주은행과 협력해 카페, 편의점 전용 지역화페를 제작, 이동노동자에게 지원한다.
광산구는 4월 참여기관 협약식을 시작으로 휴게 쉼터 운영을 본격화하고 6월 참여자를 모집해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법,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만든 ‘달고나 쉼터’ 모델이 단단히 뿌리를 내려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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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양림동 오거리에 있는 양림문화샘터를 문화·예술 작품 체험과 휴식 등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시 작품전을 개최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6일 “지역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양림동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처음으로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림문화샘터는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목조 건물로 지하와 2층에 각각 47평과 24평 크기의 전시실을 두고 있다.
지상 1층은 양림동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거점예술여행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단체와 지역민과의 협업 전시 및 대중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작가 등을 우대한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는 전시실을 무료로 사용하며 최대 한달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다만 전시 기간에는 작품 파손 및 훼손,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상주 인원이 있어야 하며 전시 면적에 따른 소액의 공공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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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품과 식생활을 개선하는 특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남구는 16일 “광주시 주관 1인 가구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비 2,100만원을 투입해 관내 18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나는 홀로 걱정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는 홀로 걱정 제로’ 특성화 사업은 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먼저 오는 6월부터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호신용품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범죄 위험에 노출돼 불안감을 떠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2023년 광주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범죄 위험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은 45.7%에 달했고 특히 야간 보행에 대한 불안감은 45.9%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용품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사업비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호신용 스프레이를 비롯해 경보기, LED 안전 호루라기, 송장 지우개 등 호신용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특화 사업도 추진한다.
불규칙한 식생활 패턴을 안정화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1인 가구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관내 18세 이상 1인 가구 구성원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 가구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식사 밀키트와 김장 키트 등 식재료를 지원하며 남구 가족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하는 ‘혼밥 도우미’ 요리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용품을 지원해 범죄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하고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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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월드 IT쇼 2024’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LG CNS,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4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경자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꾸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인공지능 융복합 관련 기업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융복합지구를 중심으로 인력 양성부터 산업기반시설, 기술혁신기업이 집적돼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클러스터로 도약할 광주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또 인공지능 융복합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여건, 특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가 컴퓨팅 자원, 기업 맞춤형 창업 공간, 실증장비, 인공지능펀드 등을 보유한 인공지능 집적도시라는 점을 알리고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기업 유치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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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맑고 깨끗한 광주천 가꾸기에 나선다.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광주천 도심 하천을 쾌적한 하천 생태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에 참여할 기관·기업·시민단체 15곳을 이달말까지 추가 모집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 47개 기관과 함께 동구 용산동부터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류점까지 총 12.2㎞ 구간 62곳의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한다.
참여기관들은 분기별로 ▲하천정화활동 ▲꽃밭·꽃길 가꾸기 ▲수질 개선활동 ▲외래종 및 생태교란식물 제거 ▲불법행위 단속 및 환경캠페인·교육 등 각종 하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주관한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 사업은 그동안 무단투기 폐기물·쓰레기 수거와 예초작업 등 참여기관의 자발적 환경미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우수 참여단체와 기관에는 연말 표창 수여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환경공단이 광주천 가꾸기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김일곤 물관리정책과장은 “많은 기관·기업·시민단체가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해 일상에 지친 시민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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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최대의 기능을 익혀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6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심정지 전조증상, 발생 상황, 대처행동 등을 8분 이내 짧은 촌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표현과 심폐소생술 평가표, 장비를 이용한 기록지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청소년부 북구 바른체육관 ‘심장어택’팀이, 대학·일반부 북구 용봉주민회 ‘심장소통·만사형통’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오는 5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문화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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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새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낮은 농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특별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8.7㎍/㎥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같은 기간 평균농도보다 43.3% 개선됐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15㎍/㎥이하일 때 내려지는 ‘미세먼지 좋음’일수는 58일로 전년도보다 22일이 증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36㎍/㎥ 이상일 때 내려지는 ‘미세먼지 나쁨’일수는 12일로 전년보다 2일이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3개 분야 16개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했다.
특히 5차 계절관리제부터 본격 시행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결과 5등급 운행차량은 4차 계절관리제 시범운영 기간보다 52.6% 감소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함께 노후차 저공해화 조치를 지속 추진해 지난해까지 3만5889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98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총 7개 구간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1일 2~4회 이상 청소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집중 감시를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차량 2만6188대, 비산먼지 발생 우려 공사장 311개소, 대기배출사업장 347개소에 대해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일반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221대를 보급했다.
이 밖에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잔재물 파쇄기 무상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영농폐기물과 잔재물 총 6만7439t을 수거·처리했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올해도 황사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고농도 상황이 발생하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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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난 대처능력 향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던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여름도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안전관리 ▲방재시설 정비 및 시험가동 ▲피해 수습체계 구축 ▲재난 대비 교육·훈련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또, 나날이 심화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594개 무더위 쉼터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작동 ▲담당자 지정 ▲국민재난안전포털 위치 정보 일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5일 신안군 씨원리조트에서 자치구, 유관기관 등 풍수해 재난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자연재난 대처방안과 현장사례 공유 등을 통해 협업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담당자의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방재기상정보시스템 활용,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 정책의 변화, 국가 홍수 예·경보체계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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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5일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서 충렬공 제봉 고경명 선생의 제432주기 제향을 봉행했다.
추모제향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호남으로 침입하는 왜군을 막기 위해 충남 금산전투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충렬공 제봉 고경명 선생과 아들인 종후와 인후, 청계 안영, 월파 유팽로 등의 호국충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포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후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향과 헌작을 시작으로 축문 낭독, 합동 배례, 추모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애국충절의 높은 정신은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가 의향의 고장으로 자리잡는 뿌리가 됐다”며 “고귀한 뜻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모든 시민의 삶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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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돌봄 이웃을 위해 동행하며 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천원 장보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선정한 신흥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의제 중 하나로 먼 곳까지 나가 장을 보기 어려운 이웃, 혼자 사는 홀몸 어르신 등의 장보기를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돌봄 이웃과 신흥동 지사협 위원을 일대일로 연결, 돌봄 이웃이 1,000원을 내면 신흥동 지사협이 9,000원을 보태 함께 전통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는 방식이다.
첫 시작으로 15일 송정매일시장에서 지사협 위원들과 돌봄 이웃 10명이 장을 봤다.
신흥동 지사협 도움으로 오랜만에 시장에서 장을 본 윤 모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 시장이 없어서 평소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못 샀는데, 덕분에 시장 구경도 오랜만에 하고 필요했던 것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흥동 지사협은 장보기 지원이 필요한 돌봄 이웃을 발굴, 매월 1회 ‘천원 장보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민기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천원 장보고’ 사업이 평소 장 보기가 어려웠던 배려계층의 욕구를 해소하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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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15일 구청에서 광주보건대학교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교육 현안 및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인재 양성 지원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에 나선다.
앞서 광산구와 광주보건대는 네 차례 상생회의를 열어 ‘이주배경청소년 상생교육', 건강보건 특화 미래기술학교, LIFE 2.0사업 등 상생 프로젝트 공동 과제를 선정했다.
양 기관은 광산구 중도 입국 학생 증가 상황에 발맞춰 24일까지 월곡동에 있는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5월에는 민·관·학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보건대 학생과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일대일 상담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은 “광산구와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교육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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