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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오존 경보제 시행…시민 건강 보호 총력
울산시가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해 2026년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하여 시민 건강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보 발령 사항은 경보 알림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된다.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권역별 측정소 중 한 곳이라도 오존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해당 권역 전체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지난해 울산에서는 총 12일 동안 25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잦은 오존주의보 발령에 따라, 올해는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오존과 미세먼지 경보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로 제출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해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실외 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시는 오존 경보제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울산시, 기회발전특구 투자 활성화 위해 기업과 소통 강화
울산시가 기회발전특구 투자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1일 시청에서 ‘울산 기회발전특구 선도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투자 기업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이번 간담회에는 16개 주요 투자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투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울산시에 전달했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특례, 세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울산시는 지역 소멸 위기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해 특구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울산 기회발전특구는 총 6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1개 기업이 26조 7416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울산시는 특구 내 투자가 완료되면 5827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생산 유발 효과는 30조 7842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2조 5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 창출 외에도 15만 4741명의 취업 유발 효과도 예상된다.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세제 감면 확대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투자 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울산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필요시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기업 투자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기회발전특구 혜택과 함께 자체적인 현장 지원 책임관 운영과 인허가 지원,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울산시는 기업 현장 지원체계를 통해 인허가를 지원하고 규제와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 연구 개발 지원 등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울산대공원, 31억 들여 '소풍마루' 조성…가족 쉼터로 변신
울산대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4월 1일,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내에 '소풍마루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31억 2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울산대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소풍마루'의 탄생을 축하했다. 과거 어린이교통안전공원 부지에 조성된 '소풍마루'는 1만 5883㎡ 규모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소풍마루'는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그늘막, 평상, 해먹 등이 설치된 독서 휴식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그물놀이 시설과 미끄럼틀 등의 놀이 공간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모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소풍이나 모임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울산시는 기존 수목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공간을 재구성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약 6개월간 진행된 공사는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소풍마루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울산대공원을 중심으로 품격 있는 정원도시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한국 전통과 접목한 정원으로 새 단장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원 전반의 품격과 관광 매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
울산시, 안전문화운동 진흥 민간단체 공모…총 6000만원 지원
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민간단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내 안전·재난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개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지원 규모는 6000만원이며, 최대 10개 단체에 단체별 8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안전문화 홍보, 생애주기별 체험형 안전교육, 단체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 등이다. 울산시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 중 관련 법령이나 조례에 지원 근거가 있는 단체로서, 최소 1년 이상의 활동 실적을 갖추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체에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울산시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지난해 활동 성과, 유사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하고 재난에 강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더욱 체감하고, 재난에 강한 도시 울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울산시-울산생물다양성센터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질공원 해설사는 지질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질공원의 지질 지형 생태 문화 역사 등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제공하고 홍보활동과 지질명소 환경정비 및 훼손 방지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다.교육참가 자격은 지질공원해설사로서 의지와 사명감을 갖고 최소 2년 동안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울산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다.단, 폭행 성범죄 등 동종 전과가 없어야 한다.울산지질공원 예정지인 울주군과 동구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지질, 지형, 생태, 환경, 역사, 문화 전공자나 타 분야 해설사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실력 보유자 등이 우대된다.모집인원은 4명으로 서류전형 후 간단한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하는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에 참여하게 된다.교육은 국립공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지질공원 해설, 홍보, 탐방 안내 등 소양 과정 40시간과 전문과정 60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 후 이론과 발표 시험을 통해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양성교육에 이어 교육생들은 울산지질공원 명소 교육 및 실습을 거친 후 울산지질공원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교육비는 1인당 100만원으로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 지원하며 숙박비와 그 외 경비는 개인 부담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청 1별관 6층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경관이 우수하고 지구과학적으로 우수한 10개 지역을 명소로 정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울산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질공원 전문가이면서 역사, 문화 홍보, 교육을 할 수 있는 해설사를 양성해 현장에 배치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울주군과 동구지역 10곳을 지질명소로 정하고 울산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지질명소로는 대곡리 발자국화석산지와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산지, 국수천습곡, 선바위, 작괘천, 정족산 무제치늪, 간월재, 대왕암해식지형, 주전동 포유암, 간절곶 파식대 등이 있다. -
SK에어코어, 울산 미포산단에 1200억 투자…산업용 가스 생산 전초기지 건설
SK에어코어가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1200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이번 투자는 국내 주요 산업의 소재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는 지난 4월 1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종진 에스케이에어코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케이에어코어는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부곡용연지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 산업용 가스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생산된 가스는 조선, 식품, 전자 등 국내 주요 업종에 공급될 예정이다.오종진 에스케이에어코어 대표이사는 “울산의 우수한 산업 기반을 활용해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울산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에스케이에어코어는 투자 사업 추진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공사 및 물품 구매 시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울산시는 이번 투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에스케이에어코어의 대규모 투자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 화학 분야와 첨단산업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덧붙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에스케이에어코어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산소, 질소 및 기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다. 충북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에스케이에어플러스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번 울산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울산시, 2026년 봄, 철새여행버스로 특별한 울산 경험 선사
울산시가 2026년 봄, 특별한 철새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하여 탐조 안내와 해설을 제공한다.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 운행되는 철새여행버스는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여정은 요일별로 특색 있는 탐조 코스를 제공한다.주요 탐조 장소는 태화강을 비롯해 원강서원,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 울산대공원 등이다. 특히 일요일 코스에 포함된 울주군 삼동면의 원강서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로, 주인공 엄흥도의 충절이 깃든 비석과 후손들이 거주하는 곳을 방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관객 15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토요일에는 동학 창시자인 최제우 유허지 내 동학관 견학 후 성안 장암저수지와 태화연에서 탐조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노선이 운영된다. 목요일에는 울산대공원에서 도보 탐조 활동이 진행되며, 울산박물관 견학과 주변 탐조 활동을 통해 도심 속 숲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회당 신청 인원은 12명으로, 안전벨트 착용이 가능한 연령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개인상해보험은 참가자가 가입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울산시는 기상 악화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 상황에 따라 운행 노선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예약 시에는 이동 거리 및 상황에 따라 별도 노선 운영도 가능하다. 철새여행버스 탑승 관련 문의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천만 영화의 감동이 서린 원강서원과 동학정신이 깃든 동학관, 새롭게 마련된 대공원 도보 탐조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 울산성가족상담소에 다시 맡긴다
울산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의 운영을 사단법인 울산성가족상담소에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성가족상담소는 앞으로 5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폭력 피해 여성 및 남성에게 상담, 법률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재지정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만료에 따라 새로운 운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했다.심사에서는 수탁자의 적정성, 시설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협력 관계 조성 능력 등이 평가됐다. 특히 야간·휴일 대응 체계, 신종 폭력 상담 역량, 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계획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울산성가족상담소는 운영의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지정됐다. 울산성가족상담소는 그간 성과 개인 및 가족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 치료 지원, 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2021년부터 5년간 총 5만 5065건의 위기 상담과 5135건의 법률 상담 및 지원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4월 1일부터 2031년 3월 31일까지 5년간 여성긴급전화1366 센터를 운영한다.가정폭력, 성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 및 남성 피해자에게 신속한 상담과 긴급 보호, 의료·법률 지원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폭력 피해자 보호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여성긴급전화1366은 폭력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회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탁자 선정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세종시,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화…관계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세종시가 통합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세종형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지난해 8월부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범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업 단계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통합지원회의를 12차례 운영하며 다양한 사례를 연계 지원한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보건소,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7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택의료센터와 세종충남대병원, 복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서비스 실행력 제고를 위한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여러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국장은 이어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종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집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지난달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세종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세종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정착 지원…사전 컨설팅 제공
세종시가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세종시는 영업자 대상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여 제도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식품접객업소 내 반려동물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으나, 법규 개정으로 위생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경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허용된다.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영업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자는 매장 입구에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조리장 입구에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확인 및 영업장 내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 제한 등의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시는 영업자들이 이러한 기준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식품접객업소 내 안전한 위생 관리 미준수 시 시정명령 또는 영업정지 5일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영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사전 컨설팅 외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등록 후 운영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세종시청 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종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세종시, 청년 소통 플랫폼 SNS 채널 개설…정책 참여 ‘활짝’
세종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용 SNS 홍보 채널을 열었다. 정보 접근성이 낮아 정책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드뉴스, 숏폼 영상, 스토리형 콘텐츠 등 청년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정책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특히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복잡한 정책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의 일상과 밀접한 정보를 결합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SNS 채널을 통한 소통도 강화한다. 댓글, 정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한용덕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정책은 만드는 것만큼 청년들이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SNS 채널을 통해 정책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SNS 채널 개설은 세종시 청년들의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26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부강포구, 3일 역사 문화 축제로 화려하게 부활
세종시 부강면이 과거 번성했던 부강포구의 추억을 되살리는 축제를 개최한다.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 부강리 백천변 일원에서 '제1회 부강포구 역사 문화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쇠퇴한 옛 부강포구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축제 장소인 백천변은 현재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역사 사진 및 소금배 전시, 옛 주막 장터 재현,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본 행사다. 옛 부강포구 입항을 재현하는 황포돛배 점등식이 진행되며, 세종시 무형문화유산인 등곡리 낙화놀이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부강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부강포구의 옛 영광을 다시 느끼고, 지역사회가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소 회장은 이어 “이번 축제가 부강면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열무김치로 봄처럼 따뜻한 안부 전해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이번 행사는 특히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회원들은 열무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원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봄철 입맛을 찾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금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
세종시 아름동, '아름톡톡 건강교실'로 경로당에 활력 불어넣는다
세종시 아름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범지기10단지 경로당에서 '아름톡톡 건강교실'을 시범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아름톡톡 건강교실'은 단순한 건강 검진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더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보건 전문 인력의 기초 건강 확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다채로운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동지사협은 이 사업을 2026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시범 운영에서는 간호 주무관이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아름스포츠센터 강사는 건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댄스 지도로 활력을 더했고, 지사협 위원들은 미용 봉사와 정서 지원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이러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아름동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아름톡톡 건강교실'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이인환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봉사자들과 강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