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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혈압, 혈당, 신체활동, 영양, 운동 등 건강지표를 주기적으로 관리받으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모집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대사증후군실로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 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진 결과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우선 선정된다.최종 참여 여부는 검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남동구, 정부 주도의 ‘조부모 손주 돌봄 인정’ 정책 제안
인천시 남동구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현실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주도의 ‘조부모 손주 돌봄 인정’정책 추진을 제안하고 나섰다.그간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던 지원책을 정부 차원의 통합 모델로 확대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이다.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양육 공백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지원하는 현행 정부의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의 돌봄 연계를 제한하고 있다.그러나 실제 돌봄 현장에서 조부모 등 친인척의 비중은 절대적이다.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2년 아이돌봄서비스 실태 조사 결과 조부모에게 양육을 맡기는 비율이 육아 전문인력에 맡기는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상당수의 맞벌이 가정이 친인척의 도움으로 양육 공백을 해결하고 있지만, 실제 양육의 큰 축을 담당하는 친인척 돌봄이 소외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서울과 광주 등 일부 지자체에선 자체 재원으로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지자체별 재정 여건에 따른 역차별과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남동구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인천시 군수 구청장협의회 등을 통해 인천시와 여성가족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다.특히 정부 주도의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침상 ‘연계 불가’규정을 개정해 조부모 손주 돌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이는 맞벌이 부모 등 젊은 층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확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구는 판단하고 있다.또한, 구는 이미 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지역에서 양육 가정의 높은 만족도가 입증된 만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저출산 해결을 위한 국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통합 모델 추진을 제안한다”며 “앞으로 구는 모든 양육 가정이 차별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및 정치권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영양살피기’ 행사 개최
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우리 동네 영양살피기’ 3월 행사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호박나물, 무나물을 손수 조리하고 소고기 뭇국와 함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반찬 나눔존을 가득 채웠다.김용우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합심해 우리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수구, ‘화재 사각지대’ 소규모 주택 피난구조설비 설치
연수구가 화재 발생 시 대피시설 부족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피난구조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잇따르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 구민의 자구 능력을 강화하고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소방법상 단독주택을 제외한 3층 이상의 주택은 완강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지만 법 시행 이전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나 피난 통로 확보 등의 이유로 설치 면제가 된 주택은 여전히 화재 위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이에 연수구는 2023년부터 3층 이상이면서 전용면적 85 미만인 소규모 주택에 피난사다리, 유도등, 휴대용 비상조명, 완강기 등 피난구조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휴대용 비상조명등, 완강기 설치가 완료된 세대에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올바른 하강 방법과 주의 사항 등도 지도할 예정이다.설치를 원하는 3층 이상, 전용면적 85 미만의 완강기가 미설치 된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 건축물 소유주 또는 임차인은 다음 달 22일까지 우편,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구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시급성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이재호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지자체의 가장 큰 책무"라며 "화재 안전에 취약한 노후 주거지의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폐식용유 재활용 ‘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 전개
인천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미추홀구새마을회관에서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녹색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현장에는 강화옥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다.이날 제작된 800여 장의 재생비누는 미추홀구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재생비누는 일반 비누보다 세척력이 뛰어나고 화학 성분이 적어 환경 정화와 실생활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강화옥 부녀회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환경도 살리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탄소 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재생비누 제작뿐만 아니라 계절별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구월3동 통장자율회, 영종도 바다에서 청렴 환경 클린 활동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들과 함께 영종도 앞바다 일대에서 ‘통하는 청렴, 살아나는 바다’를 주제로 청렴 실천과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마음도 깨끗해지고 환경도 깨끗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구월3동 통장들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청렴의 가치를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청렴 캠페인과 청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통장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펼쳤다.해안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바다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유미 구월3동 통장자율회장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을 지키는 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마음도 깨끗해지고 환경도 깨끗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옥주 구월3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자율회가 청렴 실천과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추진해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렴하고 살기 좋은 구월3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상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이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법령에서 정하는 8개 분야 중 1개 분야의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 해설, 지도,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자격 취득 후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이번 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교육 신청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이야기 세계에 전하다…"인천나우 1+2월호 발간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주요 정책과 문화 관광 정보를 세계 독자들에게 알리는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1 2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인천나우’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와 주요 시정, 문화 생활 정보를 영어로 소개하는 인천시 대표 글로벌 홍보 간행물로 2010년 창간 이후 외국인과 재외동포, 해외 투자자 등 세계 독자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Landscape"를 주제로 인천의 도시 경관과 교통 인프라, 문화 콘텐츠 등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인천의 도시 변화와 기록을 담은 '인천 도시경관 기록 프로젝트'GT-B 노선과 청라하늘대교 등 인천 교통 인프라 발전상 김용구 주한 페루 명예총영사 인터뷰를 통한 인천과 세계 도시 간 교류 이야기 인천공항 문화체험 공간과 관광 콘텐츠 2026 인천시 신규 굿즈 소개 등 도시 정책과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인천을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단 참여 콘텐츠, 외국인 유학생의 인천 생활 이야기, 문화콘텐츠 전문가 기고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독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했다. 인천시는 시민과 외국인 독자 누구나 ‘인천나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료 구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인천시 영문 누리집 h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식지는 책자 발송과 함께 뉴스레터 형태로 제공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전준호 시 콘텐츠기획관은 "인천나우는 인천의 정책과 문화, 도시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영문 홍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독자와 소통을 확대하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나우는 격월간으로 연 6회 발간되며 자매 우호 도시, 재외공관, 국제기구, 국제학교, 외국계 기업, 공항 및 관광 시설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개인 독자에게 배포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주최하는 '2025 국제 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영문 간행물의 품질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대응 체계 강화 정책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특히 지역사회 리더인 협의체 위원들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경고신호 이해 위기 징후 발견 방법 위기 상황 대응 및 전문 기관 연계 방법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리더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더욱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할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도움을 제공하는 '생명지킴이'역할을 하게 된다.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리더"라며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를 더욱 신속하게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가좌2동, 2026년 새봄맞이 대청결 및 새단장 환경 정비 실시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운영에 발맞추어 2026년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및 환경사랑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새봄맞이 환경정비에는 통장자율회 28개통 통장과 주민을 비롯해 고선희 지역 구의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면도로 집수받이와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 광고물 및 주택가 화단을 정비하고 겨우내 방치되었던 빌라주택 뒤 묵은 낙엽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등 환경사랑 실천운동도 함께 실시했다.황혜경 통장자율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새단장 운동과 환경사랑 캠페인 활동에 통장들이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박송배 가좌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동네 새봄맞이 새단장을 위해 땀 흘려 수고해 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좌2동을 만들어 가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반도체 바이오 로봇산업 육성… 미래 성장엔진 가동
인천광역시가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로봇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올해 시는 첨단 패키징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 선도기업과 중소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통해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로보컵 2026 인천'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로봇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국내 시스템반도체 수출 1위 '후공정 생태계'강점 살린 기술개발 지원 인천은 글로벌 반도체 외주 패키징 테스트 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집적된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첨단 패키징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실제로 2025년 기준 인천의 반도체 수출 규모는 178억 달러로 인천 전체 수출 품목 중 1위를 차지하며 이 중 98%가 시스템반도체이다.이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전체 수출액의 약 36%에 해당하는 규모다.시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를 확보하고 대 중견기업은 핵심기술 국산화를 실현하는 상생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소부장 뿌리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생기원 연구 인력과 장비도 지원한다.아울러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정부 연구개발 과제의 인천 기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과제기획 컨설팅과 산 학 연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고 인하대학교 '반도체 패키징 분야 대학중점연구소'를 고부가가치 패키징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산학협력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반도체 후공정 후방산업 지원을 위한 '레전드 50 2.0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기업 27개사를 대상으로 3년간 성장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동시에 인천 산업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반도체 설계 분야 기업 발굴과 육성에도 속도를 내 설계-제조-패키징으로 이어지는 시스템반도체 밸류체인을 강화할 방침이다.바이오 선도기업-중소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글로벌 허브 도약 바이오 분야에서는 선도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바이오 커넥트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시는 오는 3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차이나'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고 우수 글로벌 스타트업의 인천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이 사업의 핵심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선도기업의 수요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은 물론 동북아시아권의 혁신 역량을 갖춘 국내외 중소기업을 발굴해 공동 연구, 기술 검증,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이다.이를 통해 선도기업은 외부 혁신기술 도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은 전략적 기술지원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상생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혁신창업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에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국내외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상담을 지원하는 등 해외 진출과 자금 유치도 적극 지원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혁신기업의 발굴과 스케일업을 가속화하고 해외 우수기업과의 교류 및 관내 유치를 확대해 인천을 단순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기술, 자본이 집중되는 '아시아 톱3 글로벌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육성한다는 목표다.2050년 인간 월드컵에 도전하는 기술의 장, '로보컵 2026 인천'- 인천시, 7월 1일 세계 인공지능 로봇공학대회 개최 - 로보컵은 '2050년까지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우승팀을 이길 수 있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팀을 만든다'는 도전적인 장기 목표 아래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로봇공학 대회다.대회는 로봇축구 가정서비스 산업자동화 재난구조 청소년 등 5개 분야에서 로봇 기술 경쟁이 펼쳐진다.올해 7월 1일부터 6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로보컵 2026 인천'은 국내 최초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국내외 관람객 등 약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부터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다.현재 인하대학교에서 로봇축구 분야와 가정서비스 분야 출전을 확정했으며 산업자동화 리그 참가 준비도 진행 중이다.시는 지난 1월 한국AI 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책 재정 운영 방향을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2월에는 분야별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로보컵 한시적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3월 4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대회 기간에는 컨퍼런스, 기업 전시, 로봇기술 체험, 관광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또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 물류 환경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도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인천로봇랜드 분양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대회 기간 중 로봇랜드 홍보부스 운영과 부지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유망 로봇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지역 로봇 산업 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해 인천이 글로벌 로봇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반도체 바이오 로봇 산업은 인천 산업 구조를 한 단계 도약시킬 핵심 전략 분야"라며 "인천이 단순 생산 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가 선순환하는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중구, 트램펄린으로 취약계층 아동 키 체력 함께 잡는다
체육 활동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트램펄린 기반 운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등록된 아동 중 저신장이거나 비만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 체육시설과 연계해 체계적인 운동 서비스 '쑥쑥 점프 교실'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 2월 말 영종국제도시 지역 체육시설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오는 12일 원도심 지역 아동들로 대상을 확대한다.영종 지역 시범 운영에서는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바 있다.수업은 단순 체력 향상을 넘어 스스로 몸을 돌보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전문 체육 강사가 아동의 체력 수준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며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겠다는 게 주요 취지다.프로그램의 핵심은 트램펄린을 활용한 '뛰기'운동이다.관절과 근육에 가해지는 신체 부담을 줄이면서도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성장기 아동에게 적합하다.하체 반복 자극으로 성장판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기초체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무엇보다 딱딱한 운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에 가까운 방식이라는 점에서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성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아동 학부모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신체 변화 데이터를 포함한 운동 효과를 면밀하게 분석할 방침이다.이를 향후 정규 프로그램 편성과 장기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아동 건강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 이웃을 위한 ‘칼갈이 재능 나눔 활동’ 전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칼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영종LH7단지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던 무뎌진 칼을 수거한 뒤, 정성스럽게 연마하고 손질해 다시 해당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칼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특히 수혜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 영종 지역으로 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명원 봉사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날 잠을 많이 자지 못해 피곤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피곤함도 잊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중구자원봉사센터는 칼갈이 활동을 비롯해 이 미용, 집수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인천여성가족재단, 2025년 연구 성과 및 2026년 향후 계획을 위한 연구성과공유회 개최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3월 19일 2층 소강당에서 연구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연구성과공유회에서는 재단에서 지난 1년 동안 수행한 연구성과를 시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나누며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발맞춰 향후 인천시 여성가족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와 사업의 환류 강화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공유회는 2025년 연구과제에 관한 총괄적인 발표에 이어 재단에서 수행한 연구과제 중 사업 운영과 직접 관련되어 수행된 여성사회교육기관 운영 개선 관련 연구와 아이사랑꿈터 운영 개선 연구가 세부 발표로 기획됐다.연구결과가 실제 여성정책 사업의 운영과 개선에 어떻게 더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을지를 관계자들이 모여서 함께 토론하기 위한 자리이다.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문화회관을 운영하고 있고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비롯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돌봄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연구과제가 실질적인 인천시의 여성가족 정책사업의 운영 개선으로 확장되고 환류되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이를 위해 필요한 관계자들의 소통 증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1부는 2025년 연구성과 및 2026년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김미선 정책연구실장 직무대리가 총괄 보고를 맡는다.2부는 2025년 주요 연구과제 발표로 지난해 수행된 연구과제 중 사업과 맞닿아 있는 인천광역시 여성사회교육기관 운영 개선 방안 연구, 인천광역시 아이사랑꿈터 운영 현황 및 내실화 방안 연구 연구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이어서 연구성과 발표 및 2025년 연구과제 중심으로 플로어 질문 및 소통의 장을 통해 2025년 수행했던 주요 연구과제를 재단 대내 외 전문가, 연구자, 이해 관계자 등과 공유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앞으로 인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성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인천여성가족재단 김정민 대표이사는"연구성과공유회는 지난해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청사진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재단 내 외의 전문가, 연구자 및 이해 관계자 분들과의 소통의 장이다"특히 "인천시의 여성가족정책이 내실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책추진 부서와 사업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