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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와 ‘사랑의 재능기부’ 봉사
연수구는 지난 10일 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와 함께 송도노인복지관 어르신 27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 대한미용사회 인천연수구지회 대한제과협회 인천시 연수구지부)가 함께 참여했다.협의회원들은 짜장면 등 직접 조리한 음식과 제과협회 브랜드 빵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으며 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미용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는 식품 공중 위생단체 간 상생과 협업을 통해 위생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결성됐다.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재능기부가 우리 사회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생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눔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계양구 드림스타트,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와 취약계층 아동 위한 반찬 지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효성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부터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반찬 지원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반찬과 부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부녀회 회원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꾸준한 지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실제로 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효성2동 새마을부녀회 김소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 덕분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중소기업 기술전환 벤처투자 연계지원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전환 활성화와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중점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기술전환 지원사업과 함께 공공형 벤처투자회사 설립을 통해 기술과 자본이 결합된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시는 기존 제조업 중심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기술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협 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전환 활성화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이를 통해 외부의 우수 기술이 지역 기업으로 원활히 이전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해 수요 발굴부터 기술 매칭,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단순한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전 기술의 사업화 및 실증을 지원한다.아울러 사업화 단계에서 필요한 대규모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출보증 연계형 이차보전 지원 규모를 2000억원까지 확대하고 저금리 융자 자금도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술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인천테크노파크 자회사 형태의 공공형 벤처투자회사'인천벤처투자 주식회사'설립도 추진하고 있다.현재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벤처투자회사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3월 중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신설되는 인천벤처투자 주식회사는 국내외 기업과 모태펀드 등의 자금을 적극 유치해 지역 유망 기술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해 운용할 계획이다.투자 대상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인천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기술기업이다.특히 유망기업에 대한 중장기 집중 투자와 선도투자 방식을 통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타 지역의 유망 기업이 인천으로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된다.이번 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단기적 지원을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술 이전과 투자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생존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우수 기술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술전환 지원과 벤처투자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기업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온건설개발, 하점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화군 하점면는 가온건설개발이 지난 10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점면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안소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철호 하점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온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하점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주안3동,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미추홀구 유치’ 기원 홍보 활동 전개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미추홀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 활동에는 주안3동 통장 자율회와 주민자치회,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거리 홍보를 통해 해사법원의 미추홀구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홍보 포스터 배부와 수기 서명운동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동은 미추홀구가 해사법원 설치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미추홀구는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한 청사 신축이 가능해 예산 절감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인천지방법원 및 고등법원과 연계한 사법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을 주민들과 공유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이 미추홀구에 유치된다면 사법 인프라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강범석 서구청장,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강범석 서구청장은 10일 오후 3시 서울5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소식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울 5호선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아 왔다.'서울5호선 연장사업'은 방화역에서 출발해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25.8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3천302억원 규모다.이를 통해 서북부 지역 출퇴근시간을 단축하고 포화상태인 주변 도시철도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그간 인천 서구는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끊임없이 당위성을 피력해 왔으며 주민들과 함께한 서명운동과 공청회를 통해 민의를 전달해 왔다.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결집된 노력과 간절함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서울 5호선 연장은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서구 전역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 지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 밝혔고 "서구는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원도심을 아우르는 인천시 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서구는 이번 예타 통과를 환영하는 한편 남은 철도 현안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적극 협력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서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
서울5호선 검단 연장 확정..인천, 광역교통시대 개막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서울5호선 김포 검단 연장사업'이 3월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5587억원 규모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인천시는 그간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두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 보완해 제출했고 최근에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 호소했다.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와 정책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북부 교통 혁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서울5호선 김포 검단 연장사업이 완성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김포골드라인 등의 혼잡도를 완화해 시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대와, 인천 검단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앞으로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투입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유정복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 검단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인천시의 꾸준한 노력과 대응이 이룬 값진 성과"라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그리고 이번에 통과된 서울5호선 연장사업으로 검단이 광역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영종구 출범 앞두고 주민 소통 공감 화합의 장 마련
인천광역시는 3월 10일 중구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중구청장, 시 구의원, 영종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6년 7월 1일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 주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 내륙과 동구는 제물포구로 중구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8월 제물포구로 개편되는 중 동구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한중문화관에서 '중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무대 역시 신설 구 출범을 앞둔 변화의 시기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 앞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지역 6개 동 주민대표가 함께한 '바람개비 퍼포먼스'는 각 동을 상징하는 날개가 하나로 모여 희망과 화합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영종구의 새로운 출발과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인천시립합창단은 뮤지컬 위키드의 대표곡 'Defying Gravity'부터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나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이번 공연은 이웃과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공감의 화음으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영종구 출범은 영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출범까지 113일 남겨둔 상황에서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구 출범은 지역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하나로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 개최
인천광역시는 3월 10일 시와 군 구와 합동으로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량 증가로 주택시장 불안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인천의 2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0.09%로 경기도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시장 과열 가능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회의는 서울 경기 지역 집값 상승 흐름이 인천으로 확산 동조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지역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회의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타 지자체의 대응 동향, 인천시 부동산 시장 현황을 종합적으로 짚어보고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방안을 군 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논의했다.주요 추진 과제로는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 대응회의 정례화 부동산 거래신고 의심 사례 모니터링 및 정밀조사 강화 불법 담합행위 신고 적발 시 유관기관 협조 수사 실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통한 거래질서 확립 교육 강화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운영 및 시민 홍보 확대 등이 제시됐다.특히 허위 실거래가 신고, 집값 담합, 업 다운계약 등 이상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시와 군 구, 경찰청, 한국부동산원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대상 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올해 약 5천여명이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과정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동산 범죄 및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시민 대상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인천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군 구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동산 거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거래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근절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자살예방센터 전국 최초'정신건강전문요원'수련기관 발돋움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기관'으로 지정되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2024년 8월 19일 개정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자살예방센터가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기관 유형에 공식 포함된 이후 전국 자살예방센터 가운데 최초로 지정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정신건강전문요원은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사례관리, 위기개입 등을 수행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센터는 앞으로 1년 과정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 개입 체계 및 사례관리 위기상황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가 슈퍼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양성된 인력들은 향후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안전망의 핵심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이번 수련기관 지정은 인천시가 자살 고위험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센터를 수련기관에 포함하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온 결실이다.또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교육과정의 적절성, 지도의 전문성, 시설 및 학습자원 등 정량 정성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그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다.시는 이번 수련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안전망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수련 운영과 협력기관 참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천시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 나겠다"라 강조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겨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인천시립예술단, 2026년'찾아가는 공연'시작…인천 곳곳 시민 만난다
인천시립예술단이 시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감동을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의 2026년 대장정을 시작했다.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3월 10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의 첫 포문을 연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1일 예정된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영종 지역 주민들과 희망찬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지역 6개 동 주민대표를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영종구의 도약을 기원하는 바람개비 퍼포먼스에 참여했다.이날 무대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은 우리 민족의 흥과 역동성이 넘치는 '경복궁타령'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이어 '목련화', '새타령', '향수'등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들을 선사했다.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름다운 나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인천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으로 구성돼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그동안 도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현업기관 등 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여 왔다.지난해에는 총 87회의 공연을 통해 1만 8천여명의 시민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원도심 활성화 현장과 지역사회 일선 종사자, 학교 등을 찾아 상반기에만 51회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홍순미 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공예술 활동"이라며 "올해는 영종구 출범이라는 뜻깊은 소식과 함께 시작한 만큼, 정성 어린 무대를 통해 인천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 동북아 크루즈 허브 도약 시동
인천광역시는 10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제2차 인천 크루즈 산업 육성 5개년 계획 과 2026년 인천 크루즈산업 활성화 계획 에 대한 정책 자문을 받았다.이번 회의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크루즈 운항 회복에 따라 인천항 크루즈 입항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인천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향후 5년간 인천 크루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전략적 유치 마케팅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크루즈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크루즈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이어졌다.올해 인천에는 지난해 32항차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133항차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다.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 정비와 관광 편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크루즈 관광객 대상 관광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천항만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크루즈 터미널과 상상플랫폼, 송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모항 과 오버나잇 항차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위원들은 관광객 증가가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모항 : 크루즈 관광의 출발지 혹은 종착지로서 크루즈 승객의 승 하선이 이루어지는 항만 오버나잇 : 항구에서 1박 이상 정박하는 일정으로 운항하는 크루즈 형태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크루즈 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은 급증하는 크루즈 수요를 기회로 삼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크루즈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시민과 함께 가로수 돌본다…'가로수지킴이'모집
인천광역시는 도시환경 개선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로수지킴이'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도심 녹지를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가로수 보호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주요 활동은 가로수 피해 및 병해충 발생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환경 정화 등이다.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일 최대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에는 연말에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신청은 3월 20일까지 해당 군 구 가로수지킴이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환경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인천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가로수 지킴이 활동 사진 간석1동 가로수지킴이 남부초 희망봉사단 -
인천이 만든 ‘긴급차량 우선신호’수도권으로 확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수도권 전체로 확산된다.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해 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2027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신호등이 길을 만든다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 도로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개요] 즉,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동안 교차로 신호가 연속적으로 녹색 신호로 바뀌어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로가 자동으로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기존에는 소방서 인근 등 일부 구간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했던 우선신호 서비스가 이제는 출동 경로 전반에 걸쳐 적용되면서 긴급 대응 체계가 크게 개선됐다.[긴급차량 우선신호 작동 시 교통종합상황실 모니터링 화면] 실제 운영결과는 기술의 효과를 분명하게 보여준다.인천시가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적용한 결과 7분 이내 골든타임 준수율 94.2% 95.4% 증가 목적지 도착시간 단축률 47.34%였으며 우선신호시스템 이용 건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험주행 분석에서도 긴급차량 우선신호 적용시 일반 주행 대비 평균 약 45%의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심정지 환자나 대형 화재처럼 수 분 단위 대응이 중요한 재난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행정경계로 끊기던 긴급출동, 광역 신호망으로 골든타임 확보 그동안 지자체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는 긴급차량이 다른 시 도로 이동하는 순간 우선신호 서비스가 끊기는 문제가 있었다.특히 인천은 지역 특성상 강화도와 영흥도 등 일부 지역으로 이동할 때 경기도 지역을 경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긴급환자 이송이나 재난 대응 시 교통신호 연계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왔다.타 시도 구급이송현황의 경우 2024년도 기준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이송현황은 4230건, 인천에서 타 시도로 이송현황은 약 5000건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실제로 관광객 차량이 몰리는 주말에는 교통정체로 인해 응급환자 이송이 지연되는 사례도 발생한 바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긴급차량이 경기도로 이동할 때와 경기도 긴급차량이 인천으로 진입할 때 모두 신호 단절 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수도권 재난 대응 '스마트 교통망'구축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인천과 경기도는 수도권 전체를 하나의 긴급 대응 네트워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개념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성도’특히 대형 재난이나 중증 환자 이송 상황에서 거점 병원 간 이동과 광역 재난 대응이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경찰청 긴급차량 우선신호 표준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돼 향후 전국 확산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재난 대응과 교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스마트 교통 서비스"라며"경기도와의 광역 연계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끊김 없는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