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창억떡집 호박인절미 먹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조치로 답례품은 기존 81개 업체·186개 품목에서 86개 업체·19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기부자들은 이제 더욱 다양해진 지역 우수 상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5개 업체가 공급하는 6개 품목으로, 특히 창억떡집의 호박인절미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옹기 잔, 다이어리, 수건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동구는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및 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현재 동구에서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는 남광주시장 자연축산의 한돈 삼겹살·목살, 한우비의 한우 채끝·안심·등심, 마한지의 양념돼지갈비와 같은 지역 먹거리 상품들이 기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광주시장 특미참기름의 참기름과 진선의 포기김치 역시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품목이다.

앞으로도 동구는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우수한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기부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지역업체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