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면 주민자치위, ‘북난타 교실’ 개강 (군위군 제공)



[PEDIEN]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난타 교실’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북난타는 북을 이용해 다양한 리듬과 장단을 익히며 직접 연주하는 전통 타악 활동이다. 경쾌한 북소리는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넘치는 활력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특별한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개강 첫날, 20여 명의 주민들이 교실을 찾아 북난타의 기본적인 장단과 리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함께 북을 치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호흡을 맞췄다. 이 시간은 참여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활동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북난타 교실은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주갑 의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북난타를 통해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