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복지 정책의 최전선을 지키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충남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신애관에서 지역 복지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충남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김구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와 도내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축하패 전달, 단체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 26명을 선정해 도지사, 도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헌신을 기렸다.

박수현 지사는 이 자리에서 "복지 제도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지만,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제도보다 앞서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여러분이 복지 제도의 빈틈을 메우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정책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전문성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길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지사는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현장의 생생한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여러분의 땀방울이 큰 보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