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현장교육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가 2026년 하반기 신규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농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귀농귀촌 우수 사례로 꼽히는 '향우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농촌 정착에 성공한 선배 농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는 향우당의 귀농귀촌 모범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사과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이론적 지식 습득을 넘어선 영농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고 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키웠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노하우, 그리고 구체적인 영농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밀양시는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적인 영농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