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18회 산림문화체험대회 열고 숲 가꾸기 체험 기회 제공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봉대미숲 광장에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한다.

군 산림녹지과가 주최하고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과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 가을 소풍 가자’라는 주제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봉대미산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봉대미 숲길 걷기와 전문 해설사의 숲 해설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국산 목재와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숲 놀이 및 만들기 체험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가 함께 진행된다. 수목 생장력 강화를 위한 숲 가꾸기 체험과 관내 국가숲길 홍보 역시 더해져 풍성한 산림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후반부에는 봉대미숲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산군의 대표적인 산림공원인 봉대미산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가치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개인 물병 지참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