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보건소는 2026년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을 위한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4일, 서구보건소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및 둔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숙지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기관별 역할 교육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및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초동조치 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응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과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현장 대응 절차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둔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서구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응 요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및 생물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전문학 청장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각종 감염병 위기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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