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 수상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합천군은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합천군은 전국 기초 군부 7개소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남 지역 군부에서는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체계 구축, 사업 이행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대면평가가 실시됐다.

합천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찬 발걸음'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9개의 추진 전략과 42개의 세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확충하며, 민관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땀 흘린 협의체 위원, 관계기관,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특성을 반영하여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